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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3년째 이어진 완주 사랑’ 양종선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삼승화물 대표 500만 원 전달누적 1,500만 원 달성

 

완주군 삼승화물 양종선 대표의 완주 사랑3년째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30일 봉동읍 소재 삼승화물 양종선 대표가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양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누적 기부액 1,500만 원을 달성했다.

 

현재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이사로도 활동 중인 양대표는 평소에도 봉동읍 소외계층을 위해 수년째 라면을 수백 상자씩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도 3년 연속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양종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92>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 (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