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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구이면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눔

직접 조리해 소외계층 49여 가구 전달

 

완주군 구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은주)가 구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21일 구이면에 따르면 부녀회장 및 회원들은 물김치와 밑반찬 등을 조리해 관내 어려운 이웃 49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강은주 새마을 부녀회장은 직접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이웃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조금이나마 챙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구이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와 나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바쁘신 가운데서도 따뜻한 구이면 만들기에 앞장서준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6>

 

구이면반찬나눔.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