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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비봉면, 취약가정 105세대 음식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노인장애인 가정 지원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판철, 안형숙)가 가정의 달을 맞아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가정 105세대를 위한 음식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21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고령, 장애 등의 사유로 인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고판철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안에 소외되는 가정 없이 모두가 행복한 비봉면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앞으로도 음식 나눔 활동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형숙 비봉면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고판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이번 봉사활동 덕분에 온정 넘치는 가정의 달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3명으로 구성돼 7개 리 대표와 35개 마을 담당을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전북 최초 할아버지 반찬교실을 운영하고, 일상생활 속 학습, 돌봄 등 주민중심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비봉면_음식나눔봉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