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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학생들이 행복한 완주 삼례를 만들고 싶어요

임공택 대한환경운동본부 대표, 3년째 장학금 전달

 

대한환경운동본부(대표 임공택)가 완주군 삼례읍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10일 삼례읍에 따르면 대한환경운동본부는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삼례읍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특히, 장학금을 첫 기탁한 2022년에는 달걀 150판을 2023년에는 에어컨을 기부하는 등 이웃 돕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고 있는 삼례읍 초·중등학생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공택 대표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학업에 힘쓰는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데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고 싶었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승기 삼례읍장은 삼례읍 학생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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