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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주 희망나눔봉사대, 완주군 소양면 주거환경개선

취약계층 2가구 싱크대장판출입문 교체 등 지원

 

전주 희망나눔봉사대원(대표 하연성)이 완주군 소양면 취약계층 2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10일 소양면에 따르면 전주 희망나눔봉사대원 30여 명은 기초수급 노인부부 가구의 싱크대, 장판, 출입문, 창호를 교체해 주고, 주방 도배를 지원했다.

 

전주희망나눔봉사대는 집수리 전 대상자의 요구를 충분히 수렴하고, 협의해 맞춤형 주거개선으로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많은 봉사자들이 집수리에 적극 나서줘 무척 감사하다행정에서도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봉사대는 전주지역의 인테리어, 실내건축 공사업 관계자 등 35명으로 구성된 전문봉사단체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하여 전북도내 141호의 주거 취약가구 집수리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소양면은 3가구째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받았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희망나눔봉사대주거환경개선.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