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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삼육식품, 완주군 운주면 수재민 위해 꿀잠 두유기부

216박스 전달 스트레스 해소, 숙면 도움 되길

 

삼육식품에서 완주군 운주면 수재민들에게 두유 216박스를 기부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육식품은 수해피해를 입은 운주면 수재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올해 새로 출시한 꿀잠두유를 기부했다. 개수로는 5,000개가 넘는 양이다.

 

삼육식품 관계자는 “‘꿀잠두유는 ‘L-테아닌감태혼합추출물’, ‘아연’, ‘마그네슘등이 함유돼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으로, 수재민분들과 피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건강까지 생각해 줘서 감사하다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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