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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 봉동교회, 아동·청소년 7명에 장학금 전달

210만 원 전달 꿈 펼치길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소재의 봉동교회(목사 박준철)가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7명에게 총 2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봉동교회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7명의 초등학생 아동·청소년을 추천받아 각각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인 100여 명의 봉동교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희망나눔가게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박준철 목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데 작은 도움을 주고 싶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앞으로도 아이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의철 봉동읍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봉동교회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공감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6>

 

 

봉동교회장학금전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