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인터넷신문

유)한영테크, 완주군 봉동읍에 컵라면 20박스 기탁

봉동희망나눔가게 전달 “나눔 실천해 나갈 것”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유한회사 한영테크(대표 김봉하)가 봉동읍 희망나눔가게에 컵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자동차 부품 등 엔진용 신품 부품 제조업체인 (유)한영테크는 취약계층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컵라면을 기부했다.

김봉하 대표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곳곳에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희망나눔가게는 후원자발굴과 자원확보가 가장 큰 일 중 하나인데 동참해 주신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따뜻한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후원자 발굴과 자원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봉동읍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고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을 써서 후원해 주신 대표님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체감도 높은 맞춤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봉동희망나눔가게 나눔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경우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290-3296,3298)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