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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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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용수팀장산림기술사합격.jpg
    농업·산림 한용수 완주군 농업인육성팀장, 산림기술사 합격
    한용수 완주군 농업인육성팀장 , 산림기술사 합격 극악 난이도 뚫고 합격 영예 … “ 주민 소득증대 최선 다할 것 ”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한용수 농업인육성팀장이 ‘ 기술분야의 고등고시 ’ 로 알려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제 132 회 산림기술사 시험에 최종합격했다 .   8 일 완주군에 따르면 산림기술사는 산림에 대한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과 산림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무기술을 겸비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산림기술 분야의 ‘ 박사 ’ 급 전문가임을 인정받는 전문자격증이다 .   1986 년 처음 시행된 산림기술사는 2023 년까지 전국에 214 명의 합격자만 배출할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   한 팀장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새벽 시간에 공부를 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       한 팀장은 “ 업무와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때로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산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며 “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 산림기술사로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농촌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6>  
    2024-05-08 13: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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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근로자농촌연계로컬잡센터 (2).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가-도시근로자 연계로 ‘농촌 일손 해결’
    완주군 , 농가 - 도시근로자 연계로 ‘ 농촌 일손 해결 ’ 로컬잡센터 , 농업 교육프로그램 운영해 농가 매칭     완주군이 로컬잡센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시근로자 인력을 연계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7 일 완주군은 2024 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 수행기관과 컨소시엄을 맺고 완주군 로컬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완주군 로컬잡센터는 지역 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시근로자 5,000 건 인력 연계 지원을 목표로 중식비 , 간식비 지원 및 농가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으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   특히 , 도시의 유휴인력 연계 활성화를 위해 농업이 처음인 근로자에게 완주군의 주요작물 농가체험 교육과 농기계 활용법 , 안전교육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사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 2 일 상관면 허브농가에서 초보 농업인 20 여 명을 대상으로 1 차 농가체험교육을 진행해 참여 구직자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교육에서는 농기구 활용 안전교육과 허브작물 재배법 , 삽목 , 수확 , 손질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 실시됐다 .   완주군 로컬잡센터는 향후 완주군의 다양한 농작물과 연계해 체험기회를 확대 · 추진하고 , 참여 구직자를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매칭해 농가 인력난 해소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   또한 , 농가일자리 연계 시에는 일용근로계약 체결 , 상해보험 가입 지원을 통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지원한다 .       농가일자리 참여신청 및 문의는 완주군 로컬잡센터 (261-1420, 262-1723 ∼ 6) 로 하면 된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3929>  
    2024-05-07 16: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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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농현장방문소통강화.png
    농업·산림 완주군, 영농현장 방문해 농업인 소통 강화
    완주군 , 영농현장 방문해 농업인 소통 강화 엽채류 , 바나나 , 애플망고 농가 등 방문해 현황 청취   완주군이 영농현장을 방문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   3 일 완주군은 최근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영농철을 맞아 현장 4 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방문은 완주 특성에 맞는 특화작목 육성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특색농업 발굴 소득화 사업의 성과와 농업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   지난 2021 년부터 지원된 사업 현장인 엽채류 수경재배 기반조성의 김영대 농가 , 국산 바나나 환경조성의 김정희 농가 , 애플망고 차광시스템 구축 사업의 전병호 농가 등을 방문해 농가별 영농동향과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   최장혁 소장은 “ 앞으로도 지속발전 가능한 완주농업을 위해 농업인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 며 “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2>  
    2024-05-05 12: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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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자도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jpg
    농업·산림 완주 비봉면 김광일 대표, 귀농귀촌 우수사례 대상
    완주 비봉면 김광일 대표 , 귀농귀촌 우수사례 대상 애플망고 농장 ‘ 망고포유 ’ … 준비 과정 ․ 재배 ․ 유통과정 노하우 알려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완주군 비봉면 김광일 대표 ( 망고포유 ) 가 대상을 수상했다 .   1 일 완주군에 따르면 10 개 시군 , 18 명이 참가한 ‘2024 년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 ’ 에서 김광일 대표는 ‘ 나만의 귀농 준비 과정 및 성공 사례 ’ 를 주제로 국내산 애플망고 재배 및 유통에 관한 이야기를 발표해 큰 이목을 끌었다 .   김광일 망고포유 대표는 지난 2017 년 제 2 의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던 시기에 애플망고라는 품목을 접하게 됐다 .   재배법이 어려운 애플망고를 선택했기에 4 년간 국내 애플망고 농장을 찾아다니며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친 후 2021 년 완주로 귀농했다 .   김 대표의 애플망고는 완전히 익은 후 수확해 소비자들이 신선한 애플망고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 덜 익은 과일을 수확해 운송 중 후숙되는 수입산 애플망고와 맛과 향에서 큰 차이가 있다 .   완주로 귀농한 지 4 년 된 김광일 대표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 현재 탄탄한 준비 과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   김 대표는 “ 기후변화가 예견돼 있는 현 상황에서 아열대 작물인 애플망고가 고품질로 재배되는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김광일 농가를 비롯한 많은 귀농귀촌인들의 우수사례가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 ” 며 “ 성공하는 농촌 생활의 노하우가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474>  
    2024-05-01 16: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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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농부산물안전처리호응 (1).jpg
    농업·산림 완주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호평’
    완주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 호평 ’ 미세먼지 ‧ 병해충 저감 , 고령농 일손 덜어   완주군이 올해부터 추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미세먼지 ‧ 병해충 저감 효과는 물론이고 , 고령농가 일손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   1 일 완주군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것으로 ( 사 ) 한농연완주군연합회 ( 회장 장상순 ) 에서 2 개조 12 명 (3 인 1 조 ) 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   이에 완주군은 이동형파쇄기 2 대를 무상으로 임대 지원하고 있다 .   안전처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난 3 월부터 실시했으며 , 4 월말 기준 58 농가 164ha 의 사과나무 , 배 ,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했다 .   특히 , 소각금지로 인해 태울 수 없어 골칫거리였던 전지목과 깻대 등을 파쇄해 처리해 줌으로 인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일부 농가에서는 내년 물량을 미리 신청하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   경천면의 한 농가는 “ 파쇄한 영농부산물을 밭에 살포해 유기물 시용 효과로 올해 농사가 잘될 것 같다 ” 고 만족감을 표했다 .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올해 첫 선을 보인 사업이 농업인들에게 연일 호평을 얻고 있어 기쁘다 ” 며 “ 농업현장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내년도 예산확보에도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올해 12 월 13 일까지 연중 진행되며 , 하반기 집중파쇄기간은 10 월 1 일부터 12 월 13 일까지이다 . 자세한 사항은 한농연완주군연합회 사무실 (063-262-0443) 로 문의하거나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2024-05-01 15: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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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미기]완주생강홍보체험관건립본격-토종생강수확.JPG
    농업·산림 완주군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홍보·체험관 건립
    완주군  ‘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  홍보 · 체험관 건립 실시설계용역 올해  8 월까지 완료 ,  하반기 건축공사 발주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홍보 · 체험관 건립을 본격화하고 있다 .   1 일 완주군은 지난해 전북도에서 공모한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 · 체험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봉동읍 낙평리 일원에 홍보 ‧ 체험관 건설 설계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   군은 완주생강 홍보 ‧ 체험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재정투자심사 ,  공유재산관리계획 ,  건축기획 및 공공건축 심의 등 여러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  설계용역이 끝나는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 · 체험마을 조성사업은 전북 내 농업유산의 관광자원화 및 가치 증진 ,  농촌소득 증대 ,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틀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   완주생강 농업유산 자원의 보전 · 관리 기능에 농업유산의 특성을 살린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를 결합한 실감형 미디어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   체계적인 홍보플랫폼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 완주생강 홍보 ‧ 체험관이 완주군 농업유산의 위상을 높일 것 ” 이라며  “ 완주생강이라는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역사와 미래를 잇는 가치를 발굴하고 ,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464>  
    2024-05-01 15: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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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민대상팜투어.jpg
    농업·산림 완주군, “귀농귀촌 미리 체험해 실패 줄여요”
    완주군 , “ 귀농귀촌 미리 체험해 실패 줄여요 ”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팜투어 호응   완주군과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26 일부터 3 일간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25 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을 주 대상으로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 설명 ,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견학 , 문화탐방 , 공동체견학 , 선배 귀농귀촌인의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또한 봉동 , 고산 , 경천 등 다양한 농장을 방문해 귀농준비에 대한 조언을 듣고 , 선배 귀농귀촌 멘토와 함께 상담시간을 마련하여 귀농정착에 대한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교육을 추진한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 도시민 팜투어 , 완주에서 살아보기 , 실용교육 ( 용접 ‧ 목공 ‧ 전기 ‧ 배관 ) 등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예비 귀농귀촌인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귀농귀촌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며 “ 완주군을 탐색하고 완주군의 매력을 알게 되어 실질적으로 귀농귀촌까지 이루어지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매년 귀농귀촌 교육 및 지역탐방을 할 수 있는 2 박 3 일 팜투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 올해는 5 월 , 6 월 10 월 3 차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474>  
    2024-04-29 14: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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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청 드론사진 (2).JPG
    농업·산림 완주군 ‘토양 처리 살충제’ 사용기준 적극 홍보
    완주군 ‘ 토양 처리 살충제 ’ 사용기준 적극 홍보 1 회 사용 , 정량 준수 , 균일 살포   완주군이 토양처리 살충제 사용기준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26 일 완주군에 따르면 토양 처리 살충제는 거세미나방 , 고자리파리 등 토양에 서식하면서 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사용된다 .   작물을 파종 및 정식하기 전 1 회만 토양에 살포해야 한다 .   정해진 사용량을 토양에 균일하게 살포해야 하며 , 불균일하게 살포할 경우 농산물의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할 위험이 있다 .   또한 , 사용 시기를 지키고 1 회에 한하여 사용해야 하며 , 추가 살포시 농산물의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할 수 있다 .   동일한 농약 성분을 계속 사용할 경우 토양에 누적 잔류되어 재배 작물에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작용기작이 다른 농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여러 작물을 재배할 경우 , 다른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이 비산되어 검출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퇴비를 함께 사용할 경우 , 부숙되지 않은 퇴비는 냄새로 인해 해충을 유인하기 때문에 완전히 부숙된 것을 사용해야 한다 .   이 외에도 , 토양 처리 살충제를 작물 재배중에 밭 고랑에 살포하면 작물에 잔류하게 되며 , 작기가 짧은 엽채류를 재배할 때에는 후작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   완주군 관계자는 “ 완주군은 출하 전 농산물에 대한 자체 농약검사를 강화해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 며 “ 농업인들에게 토양처리 살충제 사용기준을 적극 알려 ,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17>       
    2024-04-26 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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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쌀가공식품전문교육.jpg
    농업·산림 완주군,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완주군 ,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영양교사 , 조리사 , 농업인 전문리더 등 대상     완주군이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저변확대를 위해 ‘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 을 실시하고 있다 .   25 일 완주군은 영양교사 , 조리사 등 급식관계자 , 농업인 전문리더 등 12 명을 대상으로 5 월 2 일까지 완주가족문화교육원 행복조리관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교육 내용은 우리 쌀 식문화 가치 및 소비촉진 확대 방안에 대한 이론교육과 쌀 ‧ 누룽지선식 , 우리 쌀 감자치즈볼 등 가공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   교육을 통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쌀 품종 및 쌀 가공기술 안내 등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활용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   군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쌀을 활용한 소비 확대의 기초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우리 쌀 교육을 통해 쌀의 중요성과 우수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325>  
    2024-04-25 1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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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유산보전관리위원회 위촉식 (35).JPG
    농업·산림 국가농업유산 완주 생강,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도전
    국가농업유산 완주 생강 ,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도전 행정 ‧ 학계 ‧ 주민협의체 농업유산보전관리위원 위촉   완주군이 국가농업유산을 넘어 완주생강 전통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   지난 24 일 완주군은 완주생강의 보전 및 가치 확산을 위해 농업유산보전관리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   위원회는 지역 내 농업유산 분야에서 활동하는 행정 , 학계 , 주민협의체 등 10 명으로 구성됐다 .   위촉식 이후에는 완주군이 지닌 농업유산적 가치론을 시작으로 완주생강의 역사와 미래 ,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준비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가졌다 .   농업유산보전관리위원회는 향후 농업유산의 기본계획 수립 , 핵심 및 주변지구 지정 , 사업발굴 및 재원확보 , 세계농업유산 등재 사항 등에 대한 심의 · 의결을 수행하고 농업유산의 장기적인 발전방안과 완주생강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완주군은 농업유산 지정 이후 조례제정 ,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 농업유산 자원화 등 제도적 관리 기반을 갖췄다 .   이에 더 나아가 완주생강이 지닌 농업유산의 활용도와 가치 증진을 위해 농업유산 아카이빙 ( 기록자원 정비 ), 홍보 ‧ 체험관 건립 ( 거점조성 ), 온돌식 생강굴 관리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생강이 농업과 산업의 융합콘텐츠가 되고 글로벌 시장에서 명품 완주생강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며 “ 농업유산보전관리위원회를 통해 완주군의 농업유산 정책이 한 단계 더 성장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464>  
    2024-04-25 14: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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