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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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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재조사주민설명회.jpg
    주민행정 완주군, 잘못된 토지경계 대수술한다
    완주군, 잘못된 토지경계 대수술한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상관면 용암리 남관마을 추진   완주군이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2019년 사업으로 상관면 용암리 남관마을 일원(179필지, 16만2000㎡)을 사업지구로 선정하고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추진절차 등을 안내하고, 참석한 토지소유자들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완주군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운주면 고산촌지구(166필지, 25만9000㎡), 화산면 라복지구(306필지, 25만3000㎡), 화산면 용수지구(562필지, 39만8000㎡), 고산면 신풍지구(910필지, 62만4000㎡)의 불합리한 토지경계를 바로잡았다.   군은 향후 토지소유자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전라북도에 사업지구 지정신청하고,사업지구가 지정?고시되면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재의 지적도가 100년 전 일제강점기에 토지 수탈 및 세금부과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현실경계와 불일치하는 토지가 많아 이웃간에 경계분쟁이 발생하고 재산권 행사에 걸림돌이 되면서 추진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토지경계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전국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와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54>  
    2019-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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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정책관련-소셜굿즈2025플랜.JPG
    지역경제 완주군, 3-트랙으로 ‘완주형 일자리’ 구축한다
    완주군, 3-트랙으로 ‘완주형 일자리’ 구축한다 기업유치?사회적경제?재정지원 일자리 단계적 추진   완주군이 기업유치를 통한 도시형 일자리 창출, 소셜굿즈 2025를 중심으로 일자리 동력을 갖는다.   25일 완주군은 도심지역과 농촌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3-트랙(Track) 일자리 전략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3-트랙(Track)은 기업유치를 통한 도심형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재정지원일자리로 완주군은 이를 유기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기업유치 기반 조성과 신산업 유치를 통해 1만5000여개의 도심형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완주 테크노밸리 제2 일반산업단지와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를 조기 준공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산업 및 첨단부품 신산업을 유치해 미래 성장동력과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정부가 ‘혁신성장 3대 전략분야’로 지정한 수소와 이차전지 산업을 완주군 미래산업으로 규정하고 ▲수소-전기 상용차 중심도시 구축 ▲현대 상용차 생산공장 수소차 시범 공금사업 ▲수소-전기버스 및 수소-전기화물차 충전 인프라(보급소) 구축 ▲이차전지 신소재융합 실용화 촉진사업을 추진해 ‘전국 5대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한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한다. 완주군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적경제 일자리 정책의 도약을 위해 ‘소셜굿즈 2025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추진해 로컬푸드 신화를 이어나간다.   이에 완주군은 기업 유치기반 조성 및 신산업 조성을 통해 유입된 청?장년의 지역정착과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소셜굿즈 2025 프로젝트를 협동조합 일자리 방식으로 추진한다.   소셜굿즈는 로컬푸드의 원리를 지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복지, 의료, 교육, 문화 등 각종 사회서비스 부문으로 확장하는 정책이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7대 정책과제 17대개 실행과제를 수립해 ▲소셜굿즈 인프라 구축 ▲사회적 자원(인적자원) 육성 ▲조직 진단 및 자립화 지원 ▲전략업종 발굴?육성 ▲협업지원 ▲사회적금융 확충 ▲민간거버넌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완주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즉시 일자리 지원을 위해 1만7000개의 재정지원일자리를 창출해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한다.   ▲직접일자리 ▲직업능력 개발 훈련사업 ▲고용서비스 지원사업 ▲고용장려금 지원 ▲창업지원 사업으로 분류해 일자리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노인, 장애인, 청년, 여성 및 경력단절 근로자 등 취업 경력이 필요하거나 시급한 생활고 해결을 위한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취업역량과 취업의욕을 고취시켜 일자리를 통한 복지를 구현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7기 도심형, 농촌형, 공공형 3-트랙(Track) 일자리 정책을 통해 완주군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15만 자족도시 기반을 다져갈 예정이다”며 “이를 위해 예산, 조직, 자원을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융통성 있는 조직을 만들고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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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1.jpg
    보건·복지 완주군 운주면 지사체 새해 첫 정기회의
    완주군 운주면 지사체 새해 첫 정기회의 긴급생계지원?쌀 나눔행사 논의   완주군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수, 이선재)가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갖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25일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생계지원과 쌀 나눔행사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가정 위기로 긴급생계지원이 필요한 2명을 선정해 긴급구호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제11회 정월대보름 쌀 나눔 행사를 논의했다.   이선재 공동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9년에는 조금 더 우리 지역을 두루 살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순후 부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향후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지원, 한가위 송편나눔행사, 주거환경개선사업, 정월대보름 쌀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2019-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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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윤.jpg
    주민행정 박병윤 완주산업단지소장 시인 등단
    박병윤 완주산업단지소장 시인 등단 별빛문학회 신인상 수상… 가을밤 단풍잎 당선   박병윤(50) 완주산업단지소장이 시인으로 등단했다.   25일 완주군은 박병윤(50) 완주산업단지소장이 2019년 별빛문학회(원응순 세계 시문학 회장, 경희대 명예교수)가 주관하는 신인문학상 공모에서 <가을밤 단풍잎>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26일 남양주에서 시?시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다.   계간 별빛문학회는 시?시조?소설?수필?희곡?평론?아동문학 등 전국의 다양한 문인들로 구성된 전문 문학회다.   박 소장은 “주경야독으로 학업에 매진하면서 틈틈이 배워왔던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몇 자씩 써왔던 것이 이번 신문 문학상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겸손하게 배우면서 작지만 공공 조직에도 문학의 향기가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2592>    
    2019-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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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일센터.jpg
    지역경제 완주여성새로새일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완주여성새로새일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농어촌형 우수센터 선정… 총 3관왕 차지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가 농어촌형 우수센터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25일 완주군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여성가족부 2018년도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완주새일센터가 농어촌형 우수센터로 선정된 것으로 완주군은 이번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완주새일센터를 비롯해 새일센터 종사자 김현진, 여성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기업 (주)새롬식품 완주공장까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완주새일센터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추진해 200명의 진로탐색과 취업준비 교육을 실시했으며, 861명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연계하고,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50명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외에도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으로 4개 업체를 지원하고, 1200여명의 근로자 교육, 23개소와 여성친화협약을 체결하는 등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완주새일센터는 지난 2017년, 2018년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성과운영비 3000여만원을 추가로 지원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김현진 센터장은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좋은 기업 발굴 및 협력을 통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완주군 여성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정을 받고 전라북도·완주군의 지원을 받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13>  
    2019-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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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설 명절 전후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완주군, 설 명절 전후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유예… 횡단보도?버스정류장?어린이보호구역 제외   완주군이 설 명절을 전후해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25일 완주군은 귀성객의 주정차 편의와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해 26일부터 2월 8일까지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명절 전후 관내 7개소에 설치된 고정식 및 차량 이동식 CCTV 단속을 실시하지 않는다.   다만, 횡단보도와 인도, 버스정류장,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이중주차 등은 단속유예 제외 대상으로 상시 단속 된다.   강신영 건설교통과장은 "명절 전후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며 ”단속이 유예되더라도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군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2>  
    2019-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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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혈2.JPG
    보건·복지 완주군 사회복무요원 ‘사랑의 헌혈’ 적극 참여
    완주군 사회복무요원 ‘사랑의 헌혈’ 적극 참여 이웃사랑 실천?원활한 혈액수급 일조   완주군(군수 박성일)에서 진행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가 각 근무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24일 완주군은 청사에서 혈액인구 감소로 인한 응급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돕고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고 여기에 사회복무요원들이 솔선수범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에서는 군청 및 읍면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1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헌혈에 처음 참여했다는 사회복무요원은 “처음엔 두려움 생각에 망설였지만 막상 해보니 뿌듯한 마음이 크다”며 “나의 건강도 확인하고 희생정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고,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던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9>  
    2019-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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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면-백암2.jpg
    주민행정 완주군 상관면 새해 주민간담회 추진
    완주군 상관면 새해 주민간담회 추진 27개 마을 찾아 주요 현안사업 설명?주민의견 수렴   완주군 상관면(면장 여기현)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24일 상관면은 지난 21일부터 2018년 주요성과와 2019년 주요 현안사업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상관면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2월 15일까지 이어질 계획으로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간담회에서는 도시가스 인입, 농로포장, 만덕산 산책로 조성, 가로등 설치, 운동기구 설치 등 주민들의 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기되고 있다.   김양호 마치리 마수대마을 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방문해 작은 이야기에도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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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산산업관련-소싸움대회1.JPG
    농업·산림 완주군 축산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완주군 축산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축산분야 83개 사업에 91억5000만원 투입   완주군이 축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한다.   24일 완주군은 축산인들의 소득향상과 축산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83개 사업에 91억5000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우수능력우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한우?낙농진흥사업, 깨끗한 농장 인증 및 악취저감시설 개보수사업 등을 통한 양돈?양계산업과 양봉산업 및 기타가축 육성 등 21개 사업, 13억2900만원이 있다.   또한, 축산농가의 자연재난?재해를 대비해 가축재해보험 농업인 부담금, 폭염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축사시설사육환경개선사업 등 재해예방 사육환경개선에 7개 사업에 4억3200만원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풀사료생산장려금, 조사료경영체 기계장비지원, TMR배합사료지원 등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대응해 관내 사료생산량 확대를 위한 조사료 생산기반확충 9개 사업에 22억6100만원이 투입된다.   공공승마장 조성, 제14회 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 제4회 완주말문화축제 개최, 학생승마체험교실 운영 등 싸움소와 말(馬)산업육성관련에는 6개 사업 15억7200만원이 투자된다.   구제역?AI 특별방역상황실 운영, 예방약품(16종), 유기동물보호사업 등 가축방역 및 동물복지에는 33개 사업, 29억4500만원이 투입된다.   마지막으로 가축의 사양관리 강화, 악취 발생 저감등을 위해서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축산분뇨 악취저감제 지원사업등 청정축산을 추구하기 위한 환경친화적 가축분뇨사업에 7개 사업, 6억1100만원이 지원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군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축산업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더 완주축산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사랑받는 완주축산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산림축산과 290-3242>  
    2019-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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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농식품부차관완주방문).jpg
    농업·산림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완주군 방문해 사회적경제 청취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완주군 방문해 사회적경제 청취 두레농장 발달장애아동 재활 프로그램 호평… 소셜굿즈도 관심 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완주군의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를 청취했다.   24일 완주군은 최근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이 군을 방문해 사회적 경제 분야인 ‘사회적 농업’의 활동성과에 대해 청취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차관은 지난해 비봉 평치마을 두레농장에서 진행된 발달장애아동 재활 프로그램 내용을 청취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고령농가들과 함께 농사를 짓고 어울리는 활동이 발달장애아동과 가족에게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고령 농업인들에게도 삶의 활력과 소득을 함께 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2018년 5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고령농 소득증진, 장애아동 재활, 청년농 육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총 141회의 프로그램을 진행, 1943명(누적)이 수혜를 받았다.   완주군은 지난해 사회적 농업의 긍정적 효과를 확인한 만큼 돌봄?교육?일자리가 함께하는 사회적 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김 차관은 군에서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소셜굿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완주군의 소셜굿즈는 2025년까지 자립형 조직 300개를 육성하고, 5000개의 일자리 창출, 군민 30%의 사회적경제 조직 참여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2025플랜’으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담당부서 농업농촌식품과 290-2825>  
    2019-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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