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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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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
    완주군,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 1명당 최대 30만원, 75명 혜택 전망   완주군이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한다.   2일 완주군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완주 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 사업에 2억4000만원(국비 1억8천만원, 군비 6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임차료는 수행기관인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75명에게 지원하게 된다.   완주 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 사업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사업주가 기숙사(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를 제공하는 경우 임차에 소요되는 비용의 80%이내(1인당 최대 30만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기준은 업체당 최대 10명 이내로 5년 미만 근로자여야 하며, 이 가운데 신규 채용자(입사 6개월 이내)가 20% 이상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업체는 수행기관인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219-3684)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재열 일자리경제과장은 “이 사업으로 완주군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고 고용유지율 제고 및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92>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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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퍼퀼링아트포스터.jpg
    지역경제 “종이공예 이용한 창업 어때요?”
    “종이공예 이용한 창업 어때요?”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 페이퍼 퀼링아트교실 개설   완주군이 새로운 창업아이템인 종이공예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1일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예비)창업자와 메이커들의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자 ‘페이퍼 퀼링아트교실’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페이퍼 퀼링아트(페이퍼 아트)는 일종의 종이 공예다. 여러 가지 색깔의 종이 조각들을 말아서 그림이나 디자인을 만드는 기법이다.   페이퍼 퀼링아트교실에서는 무한상상실이 보유하고 있는 레이저커팅기 등의 장비를 활용해 창의적인 소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페이퍼 퀼링아트를 통해 소품개발에 관심있는 전북도민이며, 15명을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1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희망자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290?2487,2488)로 전화 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페이퍼 퀼링아트교실에 많은 (예비)창업자와 메이커들이 참여해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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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사회적경제로 일자리 발굴 총력
    완주군, 사회적경제로 일자리 발굴 총력 각 프로젝트‘소셜굿즈 2025’로 통합해 시너지효과   완주군이 사회적경제를 통한 사회적경제 조직(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28일 완주군은 민선 7기 3대 비전 중 하나인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사회적경제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민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신속하게 대응, 완주형 사회적경제 혁신프로젝트인 ‘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비전을 선포, 민관합동 ‘소셜굿즈 TF사업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전략적 실행을 위해 지난 1월 조직개편을 단행 기존 공동체활력과를 사회적경제과로 명칭변경하고, 소셜굿즈 전담팀을 신설했다. 그동안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마을공동체, 도시공동체, 청년 정책도 더욱 강화된다. 기존에 다양하게 추진했던 각각의 정책들이 사회적경제 혁신프로젝트인 ‘소셜굿즈 2025’로 모아져 시너지효과를 내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수도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2019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조직(기업) 발굴·육성 ▲사회적경제 일자리창출사업 ▲사회적경제 교육사업(인력양성)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및 교류협력 ▲사회적경제 홍보 및 판로지원사업 등 7개 분야 57개 세부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나아가 사회적경제 조직(기업) 발굴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동아리,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단체에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등 사회적경제 조직설립을 지원하고 돌봄, 청소, 주거, 환경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를 사회적경제 조직을 이용해 제공함으로써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건비 지원사업 및 소셜굿즈 청년혁신가 창업지원사업, 청년인턴지원사업, 신중년창업 The Creative Smart 사업 등을 통해 연내 100여개의 사회적경제분야 직접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군은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나눔곳간 및 공유장터 운영, 아파트 아이돌봄사업, 공공구매 활성화 등을 통한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확산사업으로 사회적경제의 질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그동안 개별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사회적경제의 기초는 마련되었다고 본다”며 “이제는 사회적경제 개별 조직간 융·복합을 통한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3-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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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한우협동조합 청년키움식당 식재료 후원
    완주한우협동조합 청년키움식당 식재료 후원 고산미소한우 후원으로 참가팀 ‘고산미소한우덮밥’ 메뉴 개발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조영호)이 고산미소한우를 완주 청년키움식당에 후원한다.   27일 완주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추진단(단장 송이목)과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조영호)이 청년키움식당에서 고산미소한우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2차 참가팀인 ‘밥 꽃피다’ 팀이 함께 참여했다. 밥 꽃피다 팀은 후원받은 고산미소한우를 활용해 ‘고산미소한우덮밥’을 선보인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으로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키움식당 참가팀에게 고산미소한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개발을 지원하고, 청년키움식당은 수익금을 저소득층 지원 등 사회에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조영호 이사장은 “완주로컬푸드를 이용함으로써 우리농산물 사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좋은 식재료로 좋은 음식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능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이목 단장은 “현재 청년키움식당을 통해 완주로컬푸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역식재료 소비를 통해 농가에는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청년키움식당은 지난 2월 15일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 내로 이전해 2년차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1차 참가팀에 이어 2차 참가팀인 ‘밥 꽃피다’팀이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주요 메뉴로는 고산미소한우덮밥 외에 용진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만든 용진리얼생돈가스, 꽃피다 비빔밥, 완주로컬냉파스타 등이 판매되고 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2019-03-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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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키움식당집합교육사진1.jpg
    지역경제 완주군, 청년키움식당 내실 기한다
    완주군, 청년키움식당 내실 기한다 5주간 일정으로 원가관리?메뉴개발?서비스 등 교육 진행   완주군이 청년키움식당 참가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     26일 완주군은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청년키움식당 참가자들이 식당 운영의 실습에 그치지 않고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에는 4개 참가팀 총 20명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에서 ‘청년셰프의 꿈을 완주에서 함께 도전해요’ 슬로건으로 외식창업 서비스전략, 외식창업메뉴개발전략 등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용진농협에서 ‘외식창업과 로컬푸드’를 주제로 교육을 받은 후 로컬푸드직매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내달 6일에는 청년키움식당 1기 참가팀으로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현재 협동조합을 구성해 창업한 일면식팀 매장을 방문해 선배들의 노하우도 전수받는다.   이어 13일과 20일에는 외식창업 원가관리, 홍보마케팅 학습 등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4월 20일까지 5주간에 걸쳐 알찬 교육이 진행된다.   완주군은 참가팀들이 기본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돕고, 현업 전문가와 참가팀별 1대1 밀착형 컨설팅 진행, 운영 전과 후의 점검 및 운영 후 결과에 대한 피드백까지 진행해 사업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암행평가지원단 활동을 통한 경험마케팅, 창업과 관련된 실제 운영에 대한 점검과 고객 만족도 평가 등 지역외식 창업 활성화의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   송이목 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장은 “급변하는 외식창업 분야의 성공열쇠는 서비스 강화?맛의 차별?새로운 마케팅 등으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용고객들과 소통하고 피드백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주 ‘청년키움식당’은 지난 2월 15일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 내에서 2년차 운영을 시작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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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납차량단속.jpg
    지역경제 완주군, “자동차과태료 강력 징수”
    완주군, “자동차과태료 강력 징수” 자진납부기간 문자발송 등 주민 홍보 강화… 고액 체납자 강력 처분   완주군이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자동차 소유자의 의무보험·정기검사·주정차 위반 시 부과되는 과태료로 전체 과태료 부과액 중 대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세외수입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군은 자진납부기간(감경 20%)에 안내문 및 문자 발송 등 지속적인 독려로 사전납부를 유도해 체납액 증가를 최소화하고, 30만원 이상 체납자는 수시 표적 번호판 영치 및 예금(통장)압류를 실시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의무보험 가입 및 정기검사 안내문을 발송해 사전에 과태료 발생을 예방하고 과태료 납부촉구 안내 등 주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검사 등 법규 준수에 대한 홍보 활동도 강화해 성숙한 도로교통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13>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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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굿즈행안부장관상4.jpg
    지역경제 완주 소셜굿즈 행안부 장관상… ‘전국 인정’
    완주 소셜굿즈 행안부 장관상… ‘전국 인정’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서 일자리 창출 새 모델 제시 호평   완주군의 신성장동력인 소셜굿즈(Social Goods) 프로젝트가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   22일 완주군은 서울 코엑스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지난 21일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2025 플랜’이 일자리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 12월 소셜굿즈 2025 플랜 비전 선포와 군 차원의 사회적경제 현장 실행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출범, 지역과 주민의 요구에 기초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회적경제 조직 실태조사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소셜굿즈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 인식 전환 교육과 사회적경제 조직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등 사회적경제 조직의 전문성과 자립화를 도모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 마중물 강화를 위해 완주군의 대표적 협동조합인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에게 군 구내식당 위탁운영을 맡겨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완주소셜굿즈가 새 정부 포용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향후 민관협치를 통한 협동과 연대 강화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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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지사연초방문추가1.jpg
    지역경제 “완주에 수소충전소 건립 노력“, 전북도-완주군 맞손
    “완주에 수소충전소 건립 노력“, 전북도-완주군 맞손 송하진 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와 핵심사업장 돌며 민생 청취   전북도와 완주군이 수소경제 산업 기반 확충에 공조의 발걸음을 옮기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끈다. 송하진 도지사는 21일 전북 대도약을 위해 올해 시·군 방문 두 번째로 수소산업 선도기업이 있는 완주군의 핵심사업장을 돌며 민생 청취에 나섰다.     송 지사와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완주산단의 일진복합소재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북이 전국 제일의 수소경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업 애로를 해결해 나가고, 도와 완주군,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일진복합소재는 국내 유일 탄소복합재 수소저장 용기를 생산하여 미래 100년을 견인할 수소산업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 지사는 전북 수소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 자리에서 “현대자동차와 완주군, 전북테크노파크 등과 협의해 올해 11월까지 수소충전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규격의 용기 개발과 타 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앞서 일진복합소재 김기현 대표는 간담회에서 “현재 수소탱크를 제작해 현대자동차에 납품하고 있으나 도내 수소충전소가 없어 수소전기차 보급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완주군에 수소충전소를 건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 지사는 이어 전국적인 브랜드가 된 완주 로컬푸드의 공공급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로컬푸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완주의 안전한 먹거리를 공공급식이 필요한 더 많은 기관에 안정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라북도에서도 공동의 노력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송하진 지사의 완주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전라북도의 핵심정책에 발맞추어 완주군에서도 전라북도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송 지사의 방문에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송지용 도의회 부의장과 두세훈 도의원, 사업장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진지한 대화에 나섰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5>  
    2019-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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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정책박람회부스.jpg
    지역경제 완주군, 수소경제중심도시 도약 신호탄
    완주군, 수소경제중심도시 도약 신호탄 대한민국 일자리 정책 박람회서 수소산업 선보여 ‘주목’   완주군이 대한민국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여해 수소경제중심도시 도약의 신호탄을 쐈다.   21일 완주군은 서울 코엑스에서 ‘4차 산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여, 수소경제중심도시를 통한 미래 일자리 비전을 선보였다.   이날 완주군은 지역 내 수소 관련 기업과 연계해 다양한 수소 관련 생산품을 소개하고, 현대자동차의 수소승용차 넥소와 정교하게 제작된 수소버스 모형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완주군의 부스를 첫 번째로 방문해 완주의 수소산업 비전을 청취하는 등 높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수소에너지는 전 지구적 차원의 기후 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와 기술 발달과 산업화에 따른 에너지 수요가 날로 고조되는 상황에서 매장량이 제한된 화석 연료의 대체제로 주목받는 친환경 미래 에너지원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를 발표, 수소경제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올해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부처합동 발표를 통해 수소(승용?상용)차 보급과 수소 대중교통(버스?열차?선박) 확대, 충전소 확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11월 수소산업 보급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총 969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수소상용차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완주공장이 소재해 있고, 수소 동력을 구성하는 연료전지 제조업체 프로파워, 연료탱크 제조업체인 일진복합소재 등 관련기업이 다수 입주해 수소경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완주군은 수소 산업을 전면에 내세워 수소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다가오는 미래 생산 및 소비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소경제 중심도시 지정을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를 기회삼아 지역 내 역량 있는 기업들과 상생해 수소 산업을 기반으로 미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올해로 2번째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개최된 제1회 박람회에서는 일자리를 주제로 완주 청년 JUMP프로젝트와 천연담아, 마더쿠키를 소개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제2회 대한민국 일자리정책 박람회는 21일 목요일부터 23일 토요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3일간 진행된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9> ?  
    2019-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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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선미장관방문.JPG
    지역경제 진선미 여가부 장관, 가족친화 완주군 방문
    진선미 여가부 장관, 가족친화 완주군 방문 LS엠트론 가족친화인증기업 찾아… 관내 총 8개소 인증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이 가족친화 사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완주군을 찾았다.   21일 진선미 장관은 부처 관계자들과 함께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가족친화인증기업인 LS엠트론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가족친화인증사업은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는 것으로 정시퇴근 문화를 조성하고 휴가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LS엠트론은 지난 2014년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곳으로 직장어린이집과 여성휴게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임신?출산기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모성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신기에는 시간외 근로제한, 태아?검진시간 부여, 임신 축하선물,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하고 출산기에는 휴가와 출산 선물을 육아기에는 수유시간 보장, 근로시간 단축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주민들이 가족친화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업들이 가족친화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부모들끼리 시간을 정해 서로의 아이를 돌봐주는 가족돌봄 품앗이,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비롯해 아파트 공동체의 아이돌봄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완주교육문화원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청 역시 지난 2017년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관내에는 공공기관을 비롯해 총 8곳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관내 많은 기업들이 가족친화인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하고, 인센티브를 발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들이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19-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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