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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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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구직만남의날(1).JPG
    지역경제 완주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정기 개최한다
    완주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정기 개최한다 20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수요일 정례화   완주군이 지역 우수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장년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정례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완주군은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생산직 근로자 구인희망 4개 기업과 함께 청장년 12명 채용을 목표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주로 생산직 근로자를 모집한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는 구직을 희망하는 청장년 200여명이 몰려, 지역 내 취업시장의 활력을 느끼게 했다.     완주군과 로컬 잡 센터는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이 필요인력을 ‘홍보-면접-채용’의 절차를 한자리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완주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완주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지역 기업들과 구직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정례화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농가 작목별 계절일자리를 함께 모집해 기업뿐만 아니라 농번기 전업농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경제활동인구 전환이 어려운 농촌지역 중장년 여성의 취업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소규모의 내실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기업의 고용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매월 만남의 날 행사 정례화를 통해 완주군 고용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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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쉐어하우스대표사진.jpg
    지역경제 완주 청년쉐어하우스, 주거부터 일자리까지 돕는다
    완주 청년쉐어하우스, 주거부터 일자리까지 돕는다 입주청년 일자리 사업 연계?또래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호평   완주군이 시?군 단위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청년쉐어하우스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보금자리 역할을 해내고 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완주 JUMP프로젝트’의 대표적 주거지원 정책인 청년쉐어하우스를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저렴한 임대료로 각광받고 있는 쉐어하우스에는 현재 삼례, 봉동, 고산, 이서 지역에 7개소, 20명의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다.   쉐어하우스 입주청년들은 귀농, 귀촌, 창업, 직장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완주군은 청년들의 주거제공에만 한정하지 않고 이들이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 15일에는 입주청년들이 주거 및 생활에 대한 생각을 공유, 소통하는 자리인 ‘쉐어하우스 네트워크 파티’를 열기도 했다.     이 자리를 통해 청년들은 같은 또래들과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또한 필수 정착요건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구직중인 입주청년에게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및 청년인턴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원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향후 지역에 먼저 안정적으로 정착한 멘토들이 경험과 사례를 제공하는 청년멘토링도 활성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쉐어하우스가 주거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청년이 교류, 소통을 통한 성장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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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소셜굿즈TF사업단발대식(2).JPG
    지역경제 완주소셜굿즈 T/F 사업단 발대… 사회적경제 탄력
    완주소셜굿즈 T/F 사업단 발대… 사회적경제 탄력 군민-중간지원조직-공무원 구성돼 민관협치 다짐   완주군이 민선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완주소셜굿즈 2025플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일 완주군은 가족문화교육원 2층에서 군민-중간지원조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소셜굿즈 T/F 사업단 발대식을 갖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치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완주군 내 분야별 사회적경제 참여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약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소셜굿즈 T/F 사업단의 본격적인 활동과 부서별 협력, 행정-민간 조직간 협업으로 정책의 통합성을 견지한다.   또한, 네트워크 조직인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개별조직들을 연결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나아가 협업과 컨소시엄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립도를 높이고 타 부문으로의 확장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소셜굿즈 사업단은 ▲지역먹거리(로컬푸드) ▲에너지 ▲돌봄 ▲보건복지 ▲교육 ▲문화관광 ▲지역공동체 ▲청년 ▲여성 ▲귀농귀촌 ▲자치혁신 ▲기반사업 총 12개 분야를 비롯해 사업에 필요한 예산지원, 정책과 일자리를 연결할 수 있는 부서를 포함해 구성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 정부 포용성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관 합의를 통해 정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주민행복 지름길의 핵심이다”며 “소셜굿즈 사업단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모두가 잘사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로 진일보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7년 12월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고 지역자립과 순환경제를 연결하는 ‘소셜굿즈 2025 플랜’ 정책선포와 함께 현장 조직에 대한 진단과 맞춤처방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출범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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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키움식당.jpg
    지역경제 완주 청년키움식당, ‘밥, 꽃피다’팀 운영 시작
    완주 청년키움식당, ‘밥, 꽃피다’팀 운영 시작 2차 참가팀, 비빔밥?냉파스타?생돈가스 등 메뉴 선보여     청년들에게 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는 완주군의 청년키움식당 2차 참가팀이 운영을 시작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2차 참가팀은 20, 30대로 구성된 열정 가득한 청년 5명이 모인 ‘밥, 꽃피다’팀이다.   ‘봄에 꽃피듯 맛을 피우고 청춘의 꿈을 꽃 피우겠습니다’는 마음을 담아 팀명을 지은 2차 참가팀은 18일부터 운영을 시작, 3달간 청년키움식당을 책임진다.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내 누에아트홀 내 자리하고 있는 청년키움식당에서는 꽃피다 비빔밥, 완주로컬냉파스타, 용진리얼생돈가스, 고산미소한우덮밥의 메뉴를 선보인다.   용진리얼생돈가스는 국내산 돼지고기로 매일 아침에 직접 만들어 신선함을 더하고, 고산미소한우덮밥은 협동조합 1호인 완주한우협동조합 고산미소에서 한우재료를 협찬 받아 지역 내 식재료를 이용 청년들의 감각을 더한 신메뉴다.   특히, 채소류는 완주의 로컬푸드를 이용해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에 더해 청년키움식당 지역 도예작가와 협업해 꽃피다 비빔밥 사발도기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밥, 꽃피다팀은 “한식과 양식의 구분을 떠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재현해 보고 싶어 참가하게 됐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키움식당이 지역의 농가와 예술가 등과 함께 건강한 음식문화를 형성하는 디딤돌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작한 완주군의 청년키움식당은 총 10팀 29명의 참가팀이 활동했으며, 이를 통해 협동조합 창업 1팀, 창업 2팀, 취업 5명의 성과를 나타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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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완주군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전기 승용차 최대 1500만원, 18일부터 접수   완주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15일 완주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70대, 전기이륜차 4대를 보급할 예정으로 전기자동차는 최대 1500만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전일까지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군민, 법인, 사업자이며 신청기간은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이다.   특히 사회적 공헌?약자(다자녀가구, 장애인,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등)에게는 보조금을 우선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 판매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고 판매점에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 www.ev.or.kr/ps )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DPF 저감장치 부착사업에 이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인 만큼 관심있는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2019-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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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나도 청년사장” 완주군, 삼례시장 사업설명회
    “나도 청년사장” 완주군, 삼례시장 사업설명회 18일 오후 2시, 청년몰 관련 모집절차 등 안내예정   완주군이 삼례시장 청년몰 사업설명회를 개최, 예비 창업인들의 이해를 돕는다.     15일 완주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삼례시장 상인교육장(2층)에서 예비 창업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삼례시장 청년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청년몰 공간구성, 청년상인 지원사항, 모집 절차 등 청년몰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할 예정으로 삼례시장 청년몰에서 창업을 통해 꿈을 실현할 예비 청년상인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삼례시장 청년몰은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삼례시장 2층 공간에 청년상인 점포 15개소와 공용 및 특화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먹거리,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명소로 완성할 계획이다.    청년상인 모집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19세이상 39세이하 예비 창업자로 모집분야는 식음료, 디저트 카페, 공예, 소품, 체험점포 등이다.   청년상인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몰 사업단(063-291-8439)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사업단(삼례시장 2층 소재) 방문 시 현장소개를 통한 더욱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4>  
    2019-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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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아동발달재활서비스이랑.jpeg
    지역경제 완주군 ‘청년일자리 창출하고, 장애아동 복지까지’
    완주군 ‘청년일자리 창출하고, 장애아동 복지까지’ 행안부‘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지역문제 해결 호평   완주군이 특수교육을 전공한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관내 장애아동의 치료까지 도울 수 있는 정책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 전공 청년의 고향 내 취업과 장애아동 치료라는 지역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행안부 사업 일환으로 ‘장애아동 돌봄 서비스 이랑’을 시행하고 있으며, 4명의 특수교육 전공 청년에게 고향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랑’이란 ‘논이나 밭을 갈아 골을 타서 두둑하게 흙을 쌓아 만든 곳’이란 우리말로, 각 작물을 키우는 이랑의 모양이 다르듯 장애아동별 특징에 맞는 치료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사회적 협동조합 명칭이다.   이 사업은 장애아동 치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장거리 통원하던 아동과 보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촌지역에서도 도시지역 못지않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8월부터 이랑에서 음악치료사로 근무하는 최보희(여?24)씨는 “예술심리 치료학과 졸업 후 건강가정센터와 국군 대전병원에서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향에서 전공을 살릴 수 있고, 정규직으로 고용승계를 담보하고 있는 일자리여서 무척 만족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1월 추가공모를 통해 채용된 김선국(남?26)씨는 “고향은 순천이지만, 전주에서 특수교육학과를 졸업 후 이번 사업을 통해 이랑 협동조합에서 근무하게 됐다”며, “서울에서 임용을 준비하다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가 지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내려오게 되었고, 5월에는 완주군이 운영하는 청년 쉐어하우스에 입주 할 예정이어서 주거부담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행안부 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청년의 지역 내 정착과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마중물이 되고 있다”며, “청년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율 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랑’ 아동발달 통합 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우석대와 백석대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한 세 명의 친구가 지역 내 장애아동 돌봄 시설이 부족하다는데 착안해 지역의 문제를 사회적 경제방식으로 해결해 보고자 설립한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현재 11명의 청년 특수교사가 156명의 장애아동을 치료하고 있으며, 정부 바우처가 없는 일반 참가자가 33명(21.1%)에 달하는 등 지역 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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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본-지역애청년내일BI-03.jpg
    지역경제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청년 모집한다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청년 모집한다 올해 13명 채용…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완주군이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근무할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지역정착지원사업(1유형)’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연 2400만원 인건비 중 90%를 2년(최대 3년)간 보조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현재 완주군은 내부자원을 활용해 사람을 키워냄으로써 그동안 충족되지 못한 지역의 필요(need)를 사회구성원의 협동을 통해 풀어나가고자 소셜굿즈 2025 플랜을 민선 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민관협치를 도모하고자 현장 실행조직인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공동체 지원센터 위탁사업, 사회적 농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에게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과 지역정착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며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프로젝트에 지역 청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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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굿즈설명회.jpg
    지역경제 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찾아가는 설명회 연다
    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찾아가는 설명회 연다 주민 인지도 제고?활성 위해 13개 읍면 방문     완주군의 사회적경제 혁신프로젝트인 ‘소셜굿즈 2025 플랜’의 활성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소셜굿즈 사업의 주민 인지도 제고 및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소셜굿즈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2월 봉동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순회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완주군민 10명 이상이 모여 각종 기관단체 회의, 모임, 교육시 요청하면 직접 찾아가고 있다.   소셜굿즈는 완주군 사회적경제(정책, 시스템, 유무형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칭하는 브랜드 네이밍으로 지난 2017년 12월 ‘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정책 선포와 2018년 4월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설립인가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지난 1월에는 군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적경제과 내 소셜굿즈 전담팀을 신설했다.   완주 소셜굿즈 2025플랜은 2025년까지 완주군 소셜굿즈 COOP(자립성을 갖춘 완주형 사회경제적기업) 300개를 육성해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완주 군민의 30%가 사회적경제 조직에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완주 소셜굿즈 정책 실행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명회를 통해 소셜굿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홍보로 군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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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새일센터 취약계층 여성 재기 지원한다
    완주새일센터 취약계층 여성 재기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 공모사업 선정으로 1000만원 확보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가 신한금융그룹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12일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 신한금융그룹이 신한희망재단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희망사회 프로젝트 재기 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58개 새일센터 중 12개의 센터가 선정됐으며, 전라북도에서는 완주가 유일하다.   프로젝트는 취약계층(결혼이민여성 포함)여성의 재기 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결혼이민여성 및 한부모가정여성 등 취약계층여성 10명을 선발해 커피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동아리 활성화와 자립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장소는 완주새일센터 1층 ‘어울림 카페’에서 진행해 실무적인 역량을 키운다.   김현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커뮤니티 거점 마련과 동아리 활성화,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복지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3>  
    2019-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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