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741 페이지 1 / 175
게시물 검색
  • 농업·산림 완주군 딸기 농가 소득 높인다… 꽃눈분화 검경
    완주군 딸기 농가 소득 높인다 … 꽃눈분화 검경 오는 19 일까지 꽃눈분화 상태 점검 및 정식 시기 진단   완주군이 오는 19 일까지 딸기 농가를 대상으로 ‘ 딸기 꽃눈분화 검경 및 적기 정식 지도 ’ 를 실시한다 .   이번 검경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1 층 진단실 ( 예찰실 ) 에서 진행되며 , 딸기 꽃눈분화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 적정한 정식시기를 진단하는데 목적이 있다 .   적기에 정식할 경우 , 조기 수확이 가능해지고 수확량이 최대 20% 까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   딸기 꽃눈분화는 딸기 생육에 매우 중요한 단계로 , 적기 정식 여부에 따라 농가의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이에 완주군농업기술센터는 과학적인 검경과 맞춤형 지도 서비스를 제공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이번 검경 기간 동안 많은 딸기 농가가 참여해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식 시기 진단을 받아 보길 바란다 ” 며 “ 농가의 성공적인 딸기 재배와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검경과 관련한 문의는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 (063-290-3337) 로 하면 된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23>  
    2025-09-11 17:25:52
    MORE VIEW
  • 서울서귀농귀촌상담홍보전.jpg
    농업·산림 완주군 귀농귀촌 열풍… 서울서 상담 예약 최다 기록
    완주군 귀농귀촌 열풍 …  서울서   상담 예약 최다 기록 서울서 열린 전북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참가   완주군이 지난 3 일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25 년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 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상담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   이번 행사는 ‘ 내가 그린대로 , 고향의 품으로 ’ 를 주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 맞춤형 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주요 프로그램은 상담 ( 시군상담관 , 전문가상담관 ), 설명회 ( 귀농귀산촌 , 스마트팜 , 체류형 쉼터 등 ), 교육 ( 귀농귀산촌 , 청창농 등 ) 등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   특히 완주군은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다양한 정착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 사전상담 예약 결과 , 13 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예약율을 기록하며 완주군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   정용준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 완주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며 “ 이번 상담홍보전에서 높은 예약율을 기록한 만큼 완주군으로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도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매년 ‘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 를 운영하고 있으며 , 오는 10 월 13 일부터 14 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2 차 도시민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474>  
    2025-09-09 15:56:10
    MORE VIEW
  • 아파트공동체로컬푸드식농교육.jpg
    농업·산림 완주군, 생활 속 로컬푸드 실천 아카데미 운영
    완주군 , 생활 속 로컬푸드 실천 아카데미 운영 아파트공동체 대상 식농교육 실시   완주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로컬푸드의 가치와 실천을 생활 속에서 확산시키며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   2 일 완주군은 최근 이틀간 삼례문화예술촌 일대 ( 완주관광체육마케팅센터 , 청춘공작소 ) 에서 삼례 아파트공동체 회원 30 명을 대상으로 ‘2025 지역먹거리계획 아카데미 로컬푸드 식농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먹거리 인식을 높이고 로컬푸드 활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   교육은 총 2 부로 구성돼 1 부에서는 ‘ 지역먹거리계획 및 로컬푸드의 이해 ’ 라는 주제로 이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 2 부에서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 실습을 통해 직접 조리하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 평소 로컬푸드가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정확히 왜 좋은지는 잘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먹거리의 중요성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 정말 유익했다 ” 며 “ 특히 요리 실습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최옥현 농업정책과장은 “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 먹거리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로컬푸드를 일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건강한 미래를 위해 로컬푸드 교육과 실천 확산에 더욱 힘쓰며 ,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574>  
    2025-09-02 14:35:37
    MORE VIEW
  • 경천면_새마을부녀회농약병수거활동.jpg
    농업·산림 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연합회, 농약병 수거 봉사
    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연합회 , 농약병 수거 봉사 농약병 , 포장재 안전 분리 배출   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연합회 ( 회장 이명례 ) 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천면을 만들기 위해 농약병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이번 봉사활동은 마을 곳곳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하여 농약병과 포장재를 안전 하게 분리배출하고 마을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농촌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업 현장과 생활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했다 .   이명례 부녀연합회장은 “ 빈 농약병을 올바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 며 “ 환경보호와 재활용 인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승희 경천면장은 “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농약병 수거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해 청결하고 쾌적한 경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경천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농약병 수거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거된 폐농약 용기류 매각 대금은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 활동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2025-09-01 16:55:42
    MORE VIEW
  • 완주군공동체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 행사 (15).JPG
    농업·산림 도시-농촌 잇는 다리, 완주 공동체 교류 활동
    도시 - 농촌 잇는 다리 , 완주 공동체 교류 활동 160 여 명 주민 농촌체험휴양마을 10 개소 체험   완주군공동체 교류협의회 ( 대표 최정례 ) 가 최근 4 일간 , 완주군 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0 개소에서 160 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년 농촌체험휴양마을 교류 활동 ’ 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프로그램은 경천애인 , 오복 , 서두 , 마더쿠키 , 안덕 , 창포 , 오성 , 두억 , 도계 , 원용복마을 등에서 진행됐으며 ▲ 바람떡 · 두부 만들기 ▲ 천연창포샴푸 · 쑥뜸 체험 ▲ 생강청 만들기 ▲ 우드버닝 도마 만들기 ▲ 김치 담그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체험으로 마련됐다 .   체험에 참여한 아파트 공동체 주민들은 농촌마을의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도심과 농촌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 상호 관심과 연대를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또한 , 농촌체험휴양마을 이용률을 높이고 , 자연스러운 홍보와 직 · 간접적 소득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   행사장을 찾은 유희태 완주군수는 “ 도시와 농촌이 서로의 장점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완주군이 지향하는 진정한 상생 모델이다 ” 며 “ 이번 교류 활동을 계기로 공동체 간 연대가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최정례 완주군 공동체 교류협의회 대표는 “ 농촌과 아파트 공동체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었다 ” 며 “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주민 간 신뢰를 쌓고 ,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완주를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3232>  
    2025-09-01 16:32:45
    MORE VIEW
  • 삼례읍_새마을부녀연합회농약병수거.jpeg
    농업·산림 완주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 농약병 수거
    완주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 , 농약병 수거 영농폐기물로 판매해 소외계층 나눔 사용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 ( 연합회정 이정숙 ) 가 지난 27 일 ‘ 농약병 수거사업 ’ 을 실시했다 .   이날 부녀회원 53 명이 참여해 총 1,300kg 에 달하는 농약병을 수거해 분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   이날 정리한 빈 농약병 등은 영농폐기물로 판매해 기금을 마련하고 연말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나눔에 사용될 예정이다 .   이정숙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장은 “ 농촌 환경을 살리는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 며 “ 이번 수익금은 김장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 ” 이라고 밝혔다 .   임동빈 삼례읍장은 “ 영농철 바쁜 와중에도 농약병 수거작업에 애써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삼례읍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 ” 이라고 말했다 .   한편 ,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과 환경정비 , 반찬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혁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6>  
    2025-08-29 17:17:36
    MORE VIEW
  • 완주생강세계중요농업유산등재중간보고.jpg
    농업·산림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세계중요농업유산 도전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 세계중요농업유산 도전 용역 중간보고회 … 신청서 작성 ‧ 홍보 전략 등 논의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3 호로 지정된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의 세계중요농업유산 (GIAHS) 등재를 위해 본격적인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   29 일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조사 · 연구 및 신청서 작성 용역 ’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   용역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난 4 월부터 12 월까지 총 8 개월에 걸쳐 수행하고 있다 .   주요내용은 ▲ GIAHS 등재기준 (5 가지 ) 에 맞춰 완주생강 전통농업의 세계적 가치 발굴 조사 ▲ 토지이용현황 조사 · 전산화 및 GIS 데이터베이스 구축 ▲ 국내외 GIAHS 행사 참여 · 홍보 · 발표 및 자문위원회 지원 활동 ▲ GIAHS 국문신청서 작성 등이다 .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완주생강보존위 , 지역농민 , 전문가 등 25 명이 참석해 용역의 진행 상황과 향후 방향성을 논의했다 . 참석자들은 GIAHS 신청서 작성과 국제적 홍보 전략 , 지역 주민의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   회의를 주재한 문성철 완주부군수는 “ 완주 생강은 단순한 농산물이 아니라 ,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우리 지역의 역사 , 문화 , 그리고 공동체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다 ” 며 “GIAHS 등재를 통해 완주생강의 독창적인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 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2464>  
    2025-08-29 17:12:10
    MORE VIEW
  • 농업·산림 완주군, AI 기반 ‘신속 토양분석 서비스’ 9월부터 운영
    완주군 , AI 기반 ‘ 신속 토양분석 서비스 ’ 9 월부터 운영 마늘 ‧ 양파 정식 전 토양검사로 비료 사용 처방   완주군이 9 월부터 마늘 , 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신속 토양분석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   이번에 운영하는 신속 토양 분석 서비스는 인공지능 (AI) 기술과 간접 토양 감지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에 2 주가 걸리던 토양분석 결과를 이틀 만에 확인이 가능하다 .   토양검정이란 토양 환경보전과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 토양의 영양상태 ‘ 를 검사하는 일이다 . 작물 재배 과정에서 다양한 요인으로 토양의 영양 균형이 깨질 수 있는데 , 이를 방지하기 위해 토양검정을 실시해 영양상태를 점검하고 비료 사용 처방을 받아 부족한 양분을 보충할 수 있다 .   토양검정은 작물 수확 직후 또는 정식 ( 파종 ) 전에 실시하는 것이 적합하며 , 9 월부터 마늘 ‧ 양파 정식 ( 파종 ) 을 준비하는 완주군 농업인들은 토양검정을 통해서 자신들의 농경지에 맞는 양분관리를 해야 한다 .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마늘 ‧ 양파 재배를 준비하는 농업인들이 정식 ( 파종 ) 전 AI 기반 신속 토양분석 서비스를 이용하여 실질적 영농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며 “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술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2025 년 농촌진흥청과 ’ 토양특성 신속간편 분석 현장실증연구기관 ‘ 으로 선정돼 완주군의 토양특성분석 연구사업에 참여했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10>  
    2025-08-28 15:34:19
    MORE VIEW
  • 비봉면_저소득농업인예초기수리지원.jpg
    농업·산림 완주군 비봉면, 저소득 농가 대상 ‘예초기 수리 지원’
    완주군 비봉면 , 저소득 농가 대상 ‘ 예초기 수리 지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도움   완주군 비봉면이 지난 26 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협력으로 저소득 농업인을 위한 ‘ 예초기 수리 지원 사업 ’ 을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했다 .   이번 사업은 예초기 사용이 집중되는 하계 농번기를 맞아 , 노후하거나 고장난 장비로 인해 제초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농업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 농기계 수리를 통해 농민들의 영농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도 그 목적이 있다 .   수리 사업은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이동 수리센터를 설치해 진행됐으며 , 하루 동안 관내 저소득 농업인이 보유한 예초기 총 30 여 대에 대해 점화플러그 교체 , 연료계 점검 , 칼날 정비 , 기름 보충 등 무상 점검과 간단한 수리를 제공했다 .   또한 현장에서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예초기 안전 사용법에 대한 기초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   이전리에 거주하는 한 농민은 “ 예초기가 잘 안 돌아가 풀을 베는 것도 힘들었는데 , 이렇게 직접 고쳐주고 사용법까지 알려줘서 정말 고마웠다 ” 며 “ 혼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 ”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국쇠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 예초기 수리 사업은 농민들에게는 일상에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 ” 라며 “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생활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관계자는 “ 고령화된 농촌에서는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해주는 밀도 높은 지원이 절실하다 ” 며 “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력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 비봉면은 이번 예초기 수리 사업을 시작으로 주거환경 개선 , 건강관리 지원 등 저소득 농가를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2025-08-27 14:51:29
    MORE VIEW
  • 화산면_농약병분리수거봉사.jpg
    농업·산림 완주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농약병 분리수거 활동
    완주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 농약병 분리수거 활동 농약병 , 포장재 안전 분리배출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 회장 강은아 ) 가 지난 25 일 쾌적한 화산면 만들기를 위한 농약병 분리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활동은 마을 곳곳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 사용 후 농약병과 포장재를 안전하게 분리배출함으로써 농촌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수거한 빈 농약병을 유해 물질 포함 여부에 따라 선별하고 병 , 비닐 등으로 분리 배출해 쾌적한 화산면을 만들기 위해 값진 땀을 흘렸다 .   강은아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연합회장은 “ 빈 농약병 수거를 통해 쾌적한 농촌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 매우 보람을 느낀다 ” 며 “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부녀회원 모두는 쾌적한 화산면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임미정 화산면장은 “ 농약병 방치는 환경오염뿐 아니라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며 “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 앞으로도 함께 깨끗한 화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5>  
    2025-08-26 15:47:53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