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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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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찾아가는귀농귀촌설명회 (2).jpg
    농업·산림 완주군, 서울서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진행
    완주군 , 서울서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진행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 9 월 3~4 일 2 일간 , 귀농귀촌 교육 진행   완주군이 지난 3 일부터 2 일간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 ( 서울 방배동 소재 ) 에서 2024 년 2 차 완주군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했다 .   도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 것은 지난 4 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   ‘ 빛나는 귀농귀촌 , 완주로 완주해요 !’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과 함께 , 귀농귀촌자에게 직접 듣는 귀농귀촌 사례발표 , 귀농선배와 함께하는 귀농귀촌 상담 등이 함께 진행되어 호평을 받았다 .   특히 ,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1 년 동안 살아보면서 영농교육을 받고 , 농촌 생활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 이번 귀농귀촌 설명회를 통해 완주군으로의 귀농귀촌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 며 “ 매년 운영하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 홍보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2017 년 1 기생을 시작으로 올해 8 기생 교육을 추진 중에 있으며 , 작년에는 10 세대 모두 완주군에 정착할 정도로 높은 정착률을 보이고 있다 . 2025 년에 입주할 제 9 기 입교생은 올해 10 월 중 모집 예정이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474>              
    2024-09-06 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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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서계절근로자현정면접 (1).jpeg
    농업·산림 완주군, 필리핀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현장 면접
    완주군 , 필리핀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현장 면접 유희태 완주군수 “ 농가 만족도 높아 지속 확대해 나갈 것 ”   완주군이 필리핀 미나시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200 여 명의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   5 일 완주군은 동절기 시설채소 및 2025 년도 농가 일손 충원을 위해 필리핀을 찾아 지난 1 일부터 오는 6 일까지 면접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필리핀 미나시와 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선발한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근무해 농가의 수요가 늘어 올해도 추가 선발한다 .   방문단은 지난 2 일 미나시청을 방문해 리디아 E, 그라바토 시장에게 유희태 군수의 영상인사와 함께 “ 지속적으로 계절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바란다 ” 고 전했다 .   현장 면접에는 행정뿐 아니라 완주군의회 이순덕 , 김규성 , 유이수 의원과 올해 처음으로 공공형 계절근로를 운영했던 고산농협 직원들도 함께했다 .   6 일에는 필리핀 한류문화의 중심지인 마닐라 코리아타운 한인협회 ( 회장 김종팔 ) 를 방문해 한인들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우리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로 자리 잡고 있다 ” 며 “ 농가와 근로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우수인력 선발 , 교육 , 주거 환경개선 등에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에는 작년 12 월 대비 154% 가 넘는 230 명 (8 월말 기준 ) 의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해 농촌 일손을 지원했고 , 하반기에도 딸기 수확을 위해 70 여 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추가 입국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2>  
    2024-09-06 15: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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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푸드식농교육실시 (2).jpg
    농업·산림 완주군 “로컬푸드로 기후위기 극복해요”
    완주군 “ 로컬푸드로 기후위기 극복해요 ” 소비자 대상 식농교육 … 지역 먹거리 중요성 알려   완주군이 로컬푸드 식농교육을 추진해 기후위기 시대 지역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   2 일 완주군은 최근 이틀에 걸쳐 전북삼락로컬마켓 공유주방에서 로컬푸드 소비자 30 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지역먹거리계획 아카데미 로컬푸드 식농교육 ’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먹거리 ’ 를 주제로 ▲ 기후변화의 이해 ▲ 지역먹거리 소비의 의미 ▲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먹거리 가치 확산을 내용으로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   이어 로컬푸드를 활용한 저탄소 요리 수제피클 담그기를 진행했다 .   교육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와 위기의 심각성을 느낄수 있었다 ” 며 “ 기후위기시대에 로컬푸드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 기후위기 극복은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가 감당해야 할 기본적인 의무가 됐다 ” 며 “ 기후환경과 연계한 로컬푸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먹거리의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574>  
    2024-09-02 16: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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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귀촌 공유활동.jpg
    농업·산림 완주군, 귀농귀촌 공유학교 성황
    완주군 , 귀농귀촌 공유학교 성황 SNS, 패션스타일리스트 , 치유농업 등 다채   완주군이 귀농귀촌지원센터 주관으로 귀농귀촌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 공유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   이번 교육은 지난달 21 일을 시작으로 22 일 , 9 월 2 일까지 총 3 차례 진행됐다 .   8 월은 전주기전대 공유 특강으로 SNS 영상디자인 , 패션스타일리스트 , 치유농업 , 허브조경 , 뷰티디자인 , 반려동물 6 개 전공 특강이 , 9 월은 공생농법 강의와 이효재 한복디자이너의 보자기와 환경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   귀농귀촌 공유활동사업은 귀농귀촌인의 역량 강화 및 귀농귀촌인 , 지역주민 , 관내공동체의 재능공유를 통해 안정적 정착의 기반 마련과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   한 교육생은 “ 가까운 곳에서 평소에 관심 있던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 고 말했다 .   정용준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 귀농귀촌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체 협약 및 지역 연계 사업을 활성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 www.wanjuro.org) 또는 전화 (063-261-3731)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474>  
    2024-09-02 16: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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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면_새마을부녀회농약병수거활동.jpeg
    농업·산림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 농약병 수거 활동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 , 농약병 수거 활동 분리배출 작업 시행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 부녀회 ( 연합회장 이경순 ) 가 농약병 수거 활동을 펼쳤다 .   28 일 고산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9 명은 각 마을에서 농약병을 수거해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분리배출 작업을 진행했다 .   이경순 연합회장은 “ 쾌적하고 안전한 고산면 가꾸기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 며 “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원 모두가 고산면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인 지역활동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유지숙 면장은 “ 생업으로 바쁜 와중도 마을을 위해 나서줘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행정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2024-08-29 14: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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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_새마을부녀회농약병수거 (1).jpg
    농업·산림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회, 농약병 수거활동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회 , 농약병 수거활동 매각 수익금 지역 나눔 활동 사용 예정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회 ( 연합회장 이정숙 ) 가 각 마을에서 수거된 빈 농약병을 분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   28 일 삼례읍에 따르면 이번 분리작업은 지역환경 보호와 농촌 폐기물의 적절한 처리를 위해 시행됐다 .   이번 작업을 위해 삼례읍 새마을부녀회 56 명은 관내 곳곳에서 사용 후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했다 .   수거된 농약병은 안전한 처리를 거쳐 폐기할 예정이며 , 농약병 매각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   이정숙 회장은 “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 ” 라며 “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삼례읍의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6>  
    2024-08-28 14: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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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면_새마을부녀회농약빈병분리수거 (1).jpeg
    농업·산림 완주군 화산면, 농약 빈 병 분리수거
    완주군 화산면 , 농약 빈 병 분리수거 새마을부녀회 분리배출 봉사나서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 회장 강은아 ) 가 지난 26 일 농약병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날 행사에는 화산면 새마을부녀회원 26 명이 참석해 마을별 농약병을 수거하고 분리배출 작업을 진행했다 .   농약 빈 병에 남아있는 잔존 농약은 환경오염의 주범일 뿐만 아니라 자칫 인명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반드시 수거 처리해야 한다 .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미리 수거한 농약 빈 병을 병과 플라스틱 등으로 분리해 재활용 처리했다 .   강은아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연합회장은 “ 농약 빈 병 분리수거를 통해 쾌적한 화산면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 무척 보람을 느낀다 ” 며 “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부녀회원 모두 화산면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활동을 이어 가겠다 ” 고 말했다 .   송중택 화산면장은 “ 농촌에서 농약 빈 병 처리는 무척 중요하다 ” 며 “ 노력해주신 화산면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 앞으로도 청정 화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5>  
    2024-08-27 14: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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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농업인기초영농교육 (2).png
    농업·산림 완주군, 신규농업인 영농 성공 돕는다
    완주군 , 신규농업인 영농 성공 돕는다 기초영농기술 교육 개설 , 26 일부터 접수   완주군이 신규농업인과 귀농희망자 25 명을 대상으로 2024 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2 기 ) 을 개설해 성공적인 영농을 돕는다 .   교육일정은 10 월 10 일부터 12 월 5 일까지로 분야별 전문 강사가 매주 목요일 9 회 44 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 교육신청은 오는 26 일부터 9 월 20 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나 교육 담당자 이메일 (dasom7155@korea.kr) 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교육과정은 신규농업인과 귀농희망자가 성공적으로 완주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정책의 설명 , 토양 및 병해충관리 , 농기계 실습 , 관내 · 외 선도농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   최장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기초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선도 귀농인의 경험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 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 www.wanju.go.kr/atc/index.9is) 교육정보를 참고하거나 농업인육성팀 (063-290-3276) 으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6>  
    2024-08-23 15: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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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근로자가족고용주교육 (2).jpg
    농업·산림 완주군, 계절근로자 가족‧고용 농가주 교육
    완주군 , 계절근로자 가족 ‧ 고용 농가주 교육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대상자 … 제도 취지 , 근로자 인권 보호 등 안내   완주군이 지난 21 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다문화 가족들과 고용 농가주 40 여 명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지난 7 월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법무부 교육에 이어서 2 차로 실시되는 교육으로 근로자 인권 보호 및 지정 근무처 무단이탈 방지 , 정상 근무자에 대한 신속 재입국 보장 안내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취지 , 완주군의 운영 현황 및 추진 방향 등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 결혼이민자 가족과 고용주 간의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갈등과 어려움을 서로 이야기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   군은 올해 해외 지자체 MOU 협약 및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을 통해 올 상반기 219 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하였으며 그중 71 명이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방식을 통해 입국해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은 농가에서 별도의 숙소를 마련할 필요가 없고 , 이탈률이 낮은 장점이 있지만 문화 차이 및 각종 이해관계에서 오는 결혼이민자 · 배우자 및 고용주 간의 마찰도 적지 않다 .   이에 완주군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지속적인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강명완 농업축산과장은 “ 결혼이민자 가족들과 농가주 모두가 행복한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겠다 ” 며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9>  
    2024-08-22 1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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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신규연구사완주로컬푸드교육 (2).jpg
    농업·산림 “로컬푸드 1번지 완주 배우자” 전국 신규연구사 교육
    “ 로컬푸드 1 번지 완주 배우자 ” 전국 신규연구사 교육 지난 5 월 이어 안전성 관리 교육 진행   완주 로컬푸드를 배우기 위해 전국의 연구사들이 또다시 모여들었다 .   22 일 완주군은 최근 군에서 전국 농촌진흥기관의 신규연구사 26 명을 대상으로 ‘ 완주로컬푸드의 안전성 관리 ’ 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지난 5 월 1 기 과정에 이어 두 번째 교육이다 .   로컬푸드 1 번지 완주군은 이미 타 지자체와 각 기관의 벤치마킹 1 순위로 손꼽히고 있으며 농약안전성 분석실 운영 또한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   이에 신규연구사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이해도 증대 및 농업현장 견학을 통한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돕기 위해 신규자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   특히 , ‘ 완주 로컬푸드의 안전관리 시스템 ’ 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   교육생들은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을 만나고 , 시료를 채취하는 과정 , 실험실 잔류 농약분석 , 실험 결과를 농업인에게 전달하고 , 이후 로컬푸드 판매장으로 출하되는 유통과정까지를 살폈다 .   한 교육생은 “ 농업인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까지 청취하다 보니 , 앞으로 우리나라 농업에서 연구사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됐다 ” 고 말했다 .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완주군은 전국 최초로 푸드플랜을 기획하고 , 농산물 인증제도를 운영하며 농산물의 안전성을 책임지고 있다 ” 며 “ 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 좋은 기술을 보급해 상생발전하는 농촌진흥기관이 되도록 힘써 달라 ” 고 당부했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14>  
    2024-08-22 1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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