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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완주도서관, 문화도시의 첨병 맞는가요?
- 작성자 이**
- 등록일 2021-09-08
- 조회수 377
완주군은 문화도시가 맞을까?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었다는 큼지막한 현수막을 본적이 있으니 문화도시일 것이다. 그러나 완주에서는 인터넷으로(pc에서든 모바일에서든) 도서관 홈페이지가 뜨지않는다. 책을 검색하거나 신청하려고 아무리 애써도 되지 않더라, 그런 사실을 도서관 직원에게 알리고 실제 확인도 시키고 시정해달라고 2번이나 요청했지만 6개월이 넘은 지금도 사정은 똑같다. 먹고살기 바쁜 나도 지쳐서 잊고 있다가 다시 책 한권을 찾아보려니 한마디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
인터넷 검색창에 도서관 이름만 쓰면 홈페이지가 뜨고, 책을 검색하고 신청하는 일이 단숨에 되는 전국의 모든 도서관과 다른 완주도서관, 벌써 몇년째 그 지경이었던가.
책을 보지않는 시민이 문화도시의 주인일 수 있을까. 책읽는 문화를 만드는 일을 원천적으로 가로막고 있는 도서관 행정은 도대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도서관장은 자체 홈페이지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책 한권 찾아본 적이 없다는 것인가. 문화도시 선정 내세우는 군의원들은 또 뭐하시는 양반들인가, 그분들도 여지껏 책 한권 신청해보지 않은 것인가. 박성일 군수님, 문화도시 치적 내세우려면 시민들이 책을 읽지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도서관 시스템 좀 바로잡으시기 바랍니다.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위한 부단한 정책적 고려가 있어야 문화도시 운운하는 그 진정성을 인정할 수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하루빨리 점검해서 책 읽는 문화와 기풍을 만드는 일에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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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나를 만들어준 것은 조국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었다. 단지 내가 태어난 작은 시골마을의 초라한 도서관이었다'-빌 게이츠
이러한 도서관 불통의 진상과 경위, 대책에 대해 알아들을 수 있게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