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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감음 타는 교통약자
- 작성자 최**
- 등록일 2022-10-16
- 조회수 397
가음 타는 교통약자 완주
내 고향 완주군은 전주를 둘러싸고 있는 읍면들이 동서남북에 뿔뿔이 흩어져 자리하고 있어 강 건너 이웃 같다는 생각이드는 고장이다.
내가 살고 있는 봉동에서 구이나 이서를 생각하면 직접갈 수 있는 버스 노선이 없고 전주에서 노선을 찾아 갈아타고 더듬어야 갈수 있어 타도 같은 생각이 들고 운주나 경천이나 화산과 동상과 비봉도 고산에 가야 하루에 3~4번 있는 시내버스를 타야 갈 수가 있으니 외지인 것이고 자가용이 없는 사람은 접근하기 힘든 타도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상관도 전주시를 지나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니 역시나 외지인 셈이고 가장 가까운 이웃은 전주이고 그다음이 삼례와 고산과 용진이니 완주군은 가깝고도 먼 이웃들과 소통하는 고장 같다는 생각이 들 떼도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요즈음은 요금이 500원 하는 마을버스가 생겨 하루에 6번 봉동 주공에서 용진을 거쳐 소양까지 왕복하고 있어 가깝게 느껴지는 소양이고 소양소재지에서는 외지의 마을과 동상면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완주군의 노력과 배려가 감사한 일이다.
교통약자의 복지를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한 일이지만 이웃인 전주나 고창이나 김제나 정읍과 비교해 볼 때 우리 완주군이 재정자립도나 인구 숫자나 모든 조건과 환경과 지리가 취약한 여건에서 커버하여할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13개 읍면이 사방팔방에 흩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그 많고 넓게 멀리 동떨어진 지역의 교통약자들이 공평한 혜택을 누리려면 타 읍면의 4~5배 많은 장애인 택시가 필요한데도 타 지역의 숫자는 고사하고 월등히 떨어져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완주군과 선거구가 같았던 김제를 살펴보았습니다. 인구 완주9만 김제8만 재정자립도 김제10% 완주15%이며 김제는 지역도 하나이고 면적도 544제곱이고 완주821제곱이지만 김제 15대이고 완주는 고작 10대이니 객관적으로 따져보아도 완주는 감당할 광활한 지역을 감안하면3~40대가 필요한데도 고작 10 대로 밀고나가고 있는 완주군의 철학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10대 밖에 안 되는 차량이라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그러는지는 모르나 타 시군에서는 365일 24시간 풀가동 되는 교통약자 이용이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8시에 운행이 종료 되고 오후 5시만 들어서면 1대 밖에 없는 차량이 외지에 운행 중이라 종료 되었다고 알려주니 이렇게 황당할 수가 없으며 토요일이나 공휴일 새벽은 아예 차가 배차 되지 않아서 이용할 수조차 없는 완주이고 평일 새벽은 3~4시부터 투석 환자가 줄을 서니 러시아워엔 꿈도 꾸지 말아야한다.
가난한 전주시가 손 내밀고 짝사랑하지만 손잡아 주지 않는 부자 완주군이 어찌 장애인 택시는 가난뱅이가 되었을까요? 국가유공자나 가난한 장애인을 챙기는 선진국 정책이고 우리나라도 이제는 선진국이고 완주군도 둘째가라면 서운한데 유독 교통약자 정책에서는 흉년이 되었을까 이해가 되지 않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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