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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각산
- 고래등에 솟아난 뿔의 형상 전주시에서 27번 국도를 타고 순창방면으로 가다 전주시계를 벗어나 완주군 구이면으로 들어서면 구이저수지 동북쪽으로 솟아 있는 산이 경각산이다. 모악산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모악산..
- 대둔산
- 사시사철 등산객으로 붐비는 도립공원 금남정맥 줄기가 만경평야를 굽어보면서 솟구쳐 절경을 이룬 곳이다. 대둔산은 한듬산을 한자화한 이름으로 한은 크다는 뜻이며 듬은 두메, 더미 덩이의 뜻을 일러 큰두메산, 큰덩이의 ..
- 만덕산
- 구름위에 솟은 바위산 만덕산은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진안으로 가는 구도로의 중간쯤 우측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이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전적지요, 6.25동란때 공비의 출몰이..
- 모악산
- 금만경평야의 젖줄인 모악산은 과연 어떤 산인가. 일설에 따르면 모악산의 원래 이름은 금산이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이는 금산사란 절이름에 근원을 두고 한 말이다. 그렇다면 금산(金山)이란 무슨 뜻인가. '..
- 불명산
- 천년고찰 화암사 품어안은 심산유곡 불명산은 전주에서 17번 국도를 대둔산 방향으로 25㎞쯤 가다가 용복리 주유소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동상골을 지나 4.5㎞를 달려 주차장에서 오를 수 있다. 심산유곡을 방불케하..
- 쎄레봉
- 변화무쌍한 암릉지대에서 만끽하는 산행의 진수 써레봉은 노령산맥의 제1고봉인 운장산을 정점으로 한 진안 고원지대의 서북쪽과 대둔산의 남서쪽으로 뻗은 자락에 이루어진 숨은 산이다. 이 때문에 본래의 아름다운 절경에도 ..
- 연석산
- 전주에서 소양을 경유하여 동상면까지는 약 32㎞이다. 연석산은 동상면 소재지를 미처 못가는, 전주에서 26㎞ 지점에 있는 사봉리 연동부락 동쪽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다. 연동부락은 감나무 숲으로 둘러..
- 오봉산
- 전주에서 구이면 소재지를 지나 운암댐 방면으로 20㎞쯤 가면 오른쪽에 백여주유소가 있다. 주유소 앞 동쪽 방면에 짙푸른 신록으로 우거진, 높고 낮은 산봉우리를 향해 겨우 차량 한 대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포장 도로를..
- 운암산
- 구름위에 솟은 바위산 대아댐을 굽어 내려다보고 서 있는 수문장 격인 운암산은 이름 그대로 구름 위에 솟은 바위산이다. 깎아지른 듯한 남쪽 절벽 아래 대아댐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임진왜란 때 봉화를 올렸던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