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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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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평화의소녀상기부금전달식(자유총연맹)(1).JPG
    보건·복지 한국자유총연맹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힘 보태
    한국자유총연맹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힘 보태 완주군지회, 추진위원회에 100만원 전달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3월 한 달간 단체별 릴레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회장 강영호)도 동참에 나섰다.   18일 완주군은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가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보태달라며 100만원을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영호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를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다”며 “회원들과 함께 다시는 나라 잃은 설움이 이 땅에 없도록 후손들에게 알리는 소녀상 건립에 자유총연맹도 당연히 함께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4>  
    2020-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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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무요원마스크판매지원1.jpg
    보건·복지 마스크 판매 약국 사회복무요원 활약
    마스크 판매 약국 사회복무요원 활약 완주군, 사회복무요원 투입해 업무 지원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에서 사회복무요원이 활약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지난 1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을 약국에 투입해 마스크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에 나서는 사회복무요원은 일손이 가장 필요한 시간에 약국에서 근무를 하며 마스크 소분포장, 구매대기 번호표 배부, 질서유지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행된 마스크 5부제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 스크를 살 수 있는 제도로 해당 요일에 1인당 2매를 구매할 수 있다.   일손을 지원받은 약국은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분들이 많아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완주군의 인력지원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약국은 최대한 지원할 것이다”며 “공적마스크 지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9>    
    2020-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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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혈운동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주민들, 헌혈위해 팔 걷어붙였다
    완주군 용진읍 주민들, 헌혈위해 팔 걷어붙였다 코로나 영향 혈액 수급난 생기자 헌혈운동 동참   완주군 용진읍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헌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8일 용진읍은 지난 17일 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용진읍의 기관과 단체, 공무원, 주민들 70여명이 한마음으로 나선 것.   헌혈행사는 헌혈버스의 사전소독과 손소독, 참여자들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별 안전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헌혈운동을 제안한 정명석 용진읍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영 용진읍장은 “전국적 혈액수급 위기에 따라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용진읍의 기관단체와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2020-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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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코로나방역1.jpg
    보건·복지 매일 주민 위해 분무기 짊어지는 자치위원장
    매일 주민 위해 분무기 짊어지는 자치위원장 김춘열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장 방역봉사 화제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장이 매일 아침마다 마을 방역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18일 삼례읍에 따르면 김춘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일 오전 8시면 어김없이 분무기를 등에 짊어지고 공용터미널을 찾고 있다.   김 위원장은 터미널 안팎을 직접 방역하고, 이근 고려병원까지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 위원장의 선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해 임차인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김 위원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주민자치위원회가 모범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주민불안을 잠재우고 주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돼 기쁘면서도 지역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나서고 있는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8>  
    2020-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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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위생업소 코로나19 방역 강화
    완주군, 위생업소 코로나19 방역 강화 마스크·손소독제·살균제 지원   완주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위생업소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이·미용업, 유흥·단란주점, 숙박·목욕업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 등 위생업소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스크 2000개, 손소독제 650개, 살균제 650개를 배부해 위생업소 종사자들의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하고, 방역소독도 강화한다.   또한 위생공무원과 소비자감시원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적극적인 예방관리 협조 요청을 실시하고, 예방수칙 포스터 부착,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방역실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그동안 완주군은 일반음식점, 목욕장, 숙박업소 등에 대하여 손소독제 2500개와 마스크 930개 배부 및 위생교육 등을 실시 한 바 있다.   정재윤 먹거리정책과장은 “위생업소는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방역소독 및 영업장 위생관리 철저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2>  
    2020-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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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면마스크기부.jpg
    보건·복지 지원받은 마스크, 이웃위해 내놓은 어르신들
    지원받은 마스크, 이웃위해 내놓은 어르신들 완주군 동상면 다자마을 주민, 면 마스크·성금 기탁   완주군 동상면의 다자마을 어르신들이 자신들이 받은 마스크를 더 어려운 사람에게 주라며 선뜻 기부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동상면에 따르면 다자마을에는 어르신 29명이 모여살고 있다. 마을의 막내가 65세일 정도로 고령층이다.   이곳 어르신들이 최근 완주군에서 지급받은 면 마스크를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라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앞서 완주군은 마스크 수급난이 발생하자 관내 전 세대에 1매씩 면 마스크를 제공했다. 그 마스크를 쓰지 않고, 되레 기부한 것.   여기에 더해 어르신들은 십시일반 성금까지 모았고, 총 70만원을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은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이 기부한 금액으로 마스크를 만들 면을 구입했다. 위원들이 직접 재봉에 나서 면 마스크 600장을 만들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마스크를 어르신들의 이름으로 관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기도 한 이희수 동상면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그 선행이 다른 선행으로 이어져 마스크를 만들었고,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다자마을이장은 “마을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지급받은 마스크를 기부하자는 의견이 모아졌고, 거기에 더해 성금까지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나이 많은 어른이라고, 이웃들에게 챙김도 많이 받고 군에서도 복지혜택을 받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며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6>  
    2020-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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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외국인근로자 코로나19 예방활동 강화
    완주군 외국인근로자 코로나19 예방활동 강화 공무원전담반 지정해 모니터링   완주군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해 외국인 근로실태 출입국 동향 등 예방관리에 대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외국인 근로자는 120농가에서 353명이 근로종사하고 있으며, 최근 외국인 고용 농가주를 대상으로 코로나 확산방지에 대한 예방수칙 권고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부서별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 근로 종사자는 품목별로 원예작물에 198명으로 56%를 차지하고 있고 축산업, 식품가공업이 그 뒤를 있고 있다. 읍면별로는 고산면 59명이 근로  17%로 가장 많고, 국가별로는 캄보디아가 134명으로 38%에 이르고 태국 네팔, 베트남 순으로 종사하고 있다.      지정된 전담공무원은 모니터링 항목에 따라 호흡기 증상 체크 등 개인위생관리, 작업장의 청결소독과 환기실시, 근로자 숙소 마스크, 손세정기 등 소독용 세제와 위생용품을 갖추도록 권고하고, 일일 자가 방역체계 프로그램의 실행상황을 점검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 세계에 코로나19가 만연함에 따라 유학생뿐만 외국인 출입국 동향 파악도 중요하다”며 “한국말이 서투른 외국인들의 경우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수도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1>  
    2020-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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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인구정책웹툰홍보대사위촉식(2).JPG
    주민행정 완주군 어린이 인구정책 웹툰 홍보대사 됐다
    완주군 어린이 인구정책 웹툰 홍보대사 됐다 홈페이지·SNS서 홍보용 웹툰 제작 홍보활동   완주군의 어린이들이 인구정책 웹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18일 완주군은 ‘완주군 인구정책 웹툰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홍보대사는 2019년 ‘완주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웹툰 공모’ 우수작을 출품한 김다인 양(11세)과 김수인 양(12세)이다.   학생들은 앞으로 완주군 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완주군 인구정책 홍보용 웹툰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완주군은 한 눈에 알아보기 편하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웹툰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인구정책 홍보의 가시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시행될 인구정책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꾸준히 이끌어나간다는 목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어린 학생들이 인구정책에 관심을 가져줘 기특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홍보대사 학생들이 본인들의 눈높이에서 인구정책을 홍보해 주민공감대를 이뤄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2>  
    2020-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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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평화의소녀상기부금전달식(행정동우회)(1).JPG
    보건·복지 지방행정동우회 완주분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동참
    지방행정동우회 완주분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동참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1백만원 기부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기관·단체의 성금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행정동우회 완주분회(회장 이정태)도 동참했다.   17일 완주군은 최근 지방행정동우회 완주분회가 완주군청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보태달라며 100만원을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방행정동우회 완주분회는 완주군 출신의 전 공직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정태 회장은 “다시는 이 땅에 그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소녀상을 건립하는데 완주군 출신의 전 공직자들이 동참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역할로 생각해 회원들과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앵자 공동추진위원장은 “기부금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러 군민들의 관심 속에서 소녀상이 건립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도 제시해 주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4>  
    2020-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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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응원물품.jpg
    보건·복지 완주군 사회단체, “자매결연 경북 칠곡군 힘내라”
    완주군 사회단체, “자매결연 경북 칠곡군 힘내라” 완주군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이장연합회 후원물품 전달   완주군 사회단체들이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칠곡군 응원에 나서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새마을회(회장 임필환)와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회장 강영호)는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칠곡군에 보냈다.     지난 16일 완주군 민간협력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두 단체는 휴대용 손세정제 2000개(100만원 상당)와 마스크 1000장(150만원 상당)을 경북 칠곡군 새마을회와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에 각각 전달했다.    완주군 새마을회는 1999년부터 칠곡군 새마을회와 결연을 맺고, 매년 지역농산물 나누기와 문화교류 활동 등을 활발히 해나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006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와 결연을 맺고 상호 방문 화합한마당 행사 등을 통해 동서화합을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완주군 이장연합회(회장 황호년)도 칠곡군 이장연합회에 간식인 떡(50만원)을 보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연일 수고하는 방역관계자들을 응원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경북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온기라도 전달해 단체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4>  
    2020-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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