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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탄현봉사 전북도 기념물 지정
- 완주군, 탄현봉사 전북도 기념물 지정 “가야사 탄현봉수 가치 인정받아”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 소재 탄현봉수가 「전라북도 기념물 제139호」로 최종 결정됐다. 16일 완주군은 탄현봉수가 전북도 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전북가야의 당시 영역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탄현봉수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체계적 보존관리도 가능해졌다. 그동안 완주군은 전북가야사 복원연구사업 일환으로 탄현봉수를 포함한 완주군 소재 가야유적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각 유적의 잔존상태와 범위, 성격 등 기초적인 학술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조사결과를 토대로 중요 유적에 대한 도 문화재 신규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완주의 특색 있는 유적과 유물이 부각되는 가운데 가야사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며 “꾸준한 조사연구로 가야의 실체를 밝힘으로써 지역적 다양성과 개방성 등 완주의 역사정체성을 정립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는 가야 역사와 관계되는 50개의 봉수, 산성, 제철유적이 분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해 그 결과를 토대로 국가적 차원의 문화재로 지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 작성일 : 2020-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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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화상병 막아라” 방제약제 공급
- 완주군, “화상병 막아라” 방제약제 공급 지원사업 농가 대상, 방제약제 2종 이달 중 공급 완주군이 관내 사과, 배 재배 농업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화상병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화상병을 예방하고자 과수 병해충 방제약제 지원사업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화상병 방제약제 2종을 이달 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세균성병해로 감염 시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불에 그을린 모양과 비슷하게 말라죽어가는 병징을 나타낸다. 특히, 배나무에 가장 치명적이며 감염주가 발생되면 발생주 기준 반경 100m이내 모든 생명체를 폐기해야하며 발생과원에서는 3년간 과수재배가 금지된다. 현재로서는 과수 화상병에 대한 확실한 치료방법이 없어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로 병발생을 최소화하고 감염주 발생 시 소각 또는 매몰해야한다. 지난 2015년 천안과 안성지역의 배 과수원에 처음 화상병 발생해 배 재배농가들이 곤혹을 겪은 사례가 있으며 그 이 후 점차 발생지역이 남하하고 있는 현황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화상병 방제약제는 구리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동제화합물로 다른 병해충 방제약제인 기계유유제나 석회유황합제와는 최소 7일 이상 간격을 두고 살포해야만 한다. 특히, 배의 경우 3월 말부터 4월 초 꽃눈 발아 직전에 전용약제로 살포하고 농작업 장비를 70% 알코올에 10초 이상 담가 소독해 사용하는 등 과수원 청결관리에 힘써야한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 박이수팀장은 “완주군을 화상병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과수 농가의 꾸준한 예찰과 적기방제가 필요하다”며 “의심상황이 발생 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즉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32>
- 작성일 : 2020-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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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경천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 나서
- 완주군 경천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 나서 관내 경로당?기관?승강증 등 소독활동 완주군 경천면 의용소방대(대장 정택, 강옥선) 대원들이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경천면에 따르면 의용소방대 남, 여 대원들은 최근 관내 경로당과 기관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3개 팀으로 나눠 경로당, 기관, 버스 승강장 등 실내외를 비롯한 관내 위생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 활동을 추진했다. 경천면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경천면과 협의해 방역활동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지역의용소방대 대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방역활동을 나서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 작성일 : 2020-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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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올해 소하천 4곳 정비사업 추진
- 완주군, 올해 소하천 4곳 정비사업 추진 62억원 투입… 봉동?상관?화산?용진 추진 완주군이 올해 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4곳의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하천정비사업은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태풍·집중호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소하천 정비사업은 봉동 추동소하천, 상관 공기1소하천, 화산 번대소하천 3개 계속사업과 용진 신봉소하천 1개 신규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용진 신봉소하천정비사업은 총 150억원을 2023년까지 투입해 2.6km구간을 호안정비하고 6개 교량을 신설 및 재가설 할 예정이다.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소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태풍, 집중호우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8>
- 작성일 : 2020-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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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민 누구나 재난사고시 안전보험 혜택
- 완주군민 누구나 재난사고시 안전보험 혜택 군민안전보험 가입 완료… 익사?스쿨존 사고 보장내역 확대 완주군이 군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군민안전보험 보장내역을 확대, 가입했다. 13일 완주군은 2020년도 완주군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군민안전보험은 불의의 재난사고를 입은 군민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전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보험으로,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보험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익자가 된다. 완주군은 지난 2015년에 처음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한 이래 매년 보장 내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익사사고, 스쿨존사고에 대한 보장내역을 확대·가입해 군민들이 더 많은 해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장내역은 ▲폭발, 화재, 붕괴 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중상해사망, 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후유장해 ▲의료사료 법률지원 ▲자연재해사망(일사병, 열사병포함,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익사사고사망 등의 항목으로 최대 1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 받을 수 있다. 완주군에서는 보험가입 이후 현재까지 총 9건의 사고로 6300만원의 보상 혜택이 이뤄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군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군민안전보험은 군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이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장 내역을 매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 작성일 : 2020-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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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코로나 방역도 마을 지키는 방범대의 역할”
- “코로나 방역도 마을 지키는 방범대의 역할” 완주군 용진읍 자율방범대 방역활동 나서 완주군 용진읍 자율방범대(대장 배균섭)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작업을 추진했다. 13일 용진읍에 따르면 자율방범대는 자동분무기와 방역소독제를 이용해 교회, 성당, 마을구판장, 슈퍼, 대중음식점, 주유소, 버스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감염 취약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서는 관내 경로당 소독 봉사활동과 대중이용시설, 이면도로, 소규모 골목상권 등으로 방역지역을 넓혀 갔다. 배균섭 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가 자영업자와 불안에 떨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방역활동은 우리 마을을 지키는 방범대의 또 하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용진읍 자율방범대의 작은 힘이라도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진읍 자율방범대는 주간에는 직장과 사업장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야간에는 지역사회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한 방범활동으로 봉사하는 순수 민간 봉사단체다. 학기 중에는 완주군 청소년문화의 집 방과 후 아카데미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심야에 집까지 데려다주는 안심귀가 활동과 환경계도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용진읍 자율방범대는 현재 약 50여명의 대원들이 7개조로 편성돼 매일 활동하고 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79>
- 작성일 : 2020-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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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봉동 둔산상가거리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 완주군 봉동 둔산상가거리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상습투기지역 시범 설치·운영 완주군 봉동읍 둔산상가 거리에 담배꽁초전용수거함이 설치됐다. 13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버려진 담배꽁초 해결방안을 강구한 끝에 최근 둔산상가 거리에 담배꽁초전용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매달 클린산단·클린둔산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완주산단은 버려진 담배꽁초 처리 방법을 고민해 왔다. 상가주변에 무단투기된 담배꽁초는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에게 불쾌감을 조성하고, 화재위험까지 가지고 있다. 설치구역은 둔산사거리부터 새완주요양병원이고, 상습투기지역에 총 30개의 담배꽁초전용수거함을 설치, 일주일에 한번 담배꽁초를 수거한다.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명완 소장은 “다시 찾고 싶은 둔산 상가, 깨끗한 둔산 상가 거리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5>
- 작성일 : 2020-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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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직장인 많은 원룸촌, 마스크 직접 배달
- 직장인 많은 원룸촌, 마스크 직접 배달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00여개 전달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원룸촌을 찾아 마스크를 배달했다. 13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둔산리 일대 원룸에 거주하는 세대에게 마스크 300여개를 배달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 봉동읍 특성상 원룸에 홀로 거주하는 거주자들 대다수가 직장인이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바쁜 직장인들이 마스크 구매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하고, 직접 배달에 나선 것.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우편봉투에 담아 전달했다. 봉투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안내문을 담아 복지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어려움에 처해있거나 생활위기에 처한 가정이 없는지도 살폈다. 김종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된 이웃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룸촌에 거주하는 세대는 1인 세대가 많아 더욱 소외되기 쉽다”며 “이번 마스크 전달을 통해 따뜻한 이웃 간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삭막해진 사회 분위기에서 이와 같은 마스크 전달로 이웃간 따뜻한 정이 회복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 작성일 : 2020-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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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채소류 건조가공시설 공사 순항
- 완주군 채소류 건조가공시설 공사 순항 조리편의 제품?과일 및 채소건조 간식 제품 등 다양화 기대 완주군이 채소류 건조 가공을 위해 구축중인 건조 가공시설 공사가 순항중이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구이면 가공 밸리 내 구축중인 건조가공시설은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 495㎡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올해 2월말 동절기 공사 중지를 해제하면서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 구축이 완료되면 495㎡ 규모의 전처리, 건조, 냉동, 냉장, 포장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이를 통해 무, 대파, 표고버섯 등 약 10종의 지역 농산물을 연간 200톤 건조할 수 있다. 현재 사업 추진주체인 지역자원특화사업단(단장 정재윤)은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앞서 건조채소 상품, 고구마 말랭이, 에너지바 등 응용상품에 대해한 시장 반응을 조사하고, 판매처 확보를 위해 사전 마케팅 활동들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시설가동은 올해 하반기에 이루어질 예정으로 건조채소 및 과일을 기반으로 한 가정 간편식과 식자재용 등 다양한 상품 생산이 가능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건조가공 사업은 차세대 식품사업으로 농업인 소득 향상은 물론 소비트레드가 반영된 소비자 맞춤형 제품생산이 가능한 사업이다”며 “건조채소 시장조기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6>
- 작성일 : 2020-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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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기증도서 복지시설 지원나서
- 완주군, 기증도서 복지시설 지원나서 옴니시스템 사회공헌으로 8개 시설 2553권 전달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이 ㈜옴니시스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증받은 도서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13일 완주군은 ㈜옴니시스템이 지원으로 총 2553권을 이서청소년문화의집 및 삼례청소년수련관등 8개 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된 도서는 아동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할 수 있는 고전과 위인전, 창작동화 등 다양한 주제별 도서들이 포함됐다. 군은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시설에 서 필요로 하는 도서로 지원했다. 또한 지원도서는 전 도서를 소독기를 통해 살균 소독을 실시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서 지원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옴니시스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회공헌사업이 책과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 작성일 : 2020-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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