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3940 페이지 1146 / 1394
게시물 검색
  • 우석대학교기탁물품전달식.JPG
    보건·복지 우석대, 완주군에 코로나19 극복 ‘녹용대보단’ 전달
    우석대, 완주군에 코로나19 극복 ‘녹용대보단’ 전달 부속 한방병원 제조 1000만원 상당 400상자 기탁   우석대(총장 남천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완주군(군수 박성일)에 ‘녹용대보단’을 기탁했다.     10일 완주군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우석대학교 남천현 총장을 비롯, 송교원 사무처장, 서용성 총무팀장, 임성규 비서실장이 참여했다.   우석대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녹용대보단 400상자를 기탁했다.   녹용대보단은 우석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서 제조하는 것으로 녹용과 당귀를 기미한 한약으로 면역력 향상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남천현 총장은 “면역기능이 약해 코로나19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활이 어려운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과 우석대는 코로나19 유입 차단과 방역 등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귀중한 기부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0-03-10 00:00:00
    MORE VIEW
  • 문화·관광 완주, 술테마박물관 문광부 사업 2년 연속 선정
    완주, 술테마박물관 문광부 사업 2년 연속 선정 지역주민 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선정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동아리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0일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거점 지역주민 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사)전라문화교육협회와 공동주관하는 올해 사업은 관내 장애우, 편부모 및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미술·공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전라문화교육협회(T.229-2019)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54>  
    2020-03-10 00:00:00
    MORE VIEW
  • 농업·산림 완주군, 읍면에서 쓰고 남은 폐농약 수거한다
    완주군, 읍면에서 쓰고 남은 폐농약 수거한다 내달 20일부터 밀봉해 제출해야   완주군이 농가에서 쓰고 남은 폐농약을 수거한다.   10일 완주군은 마을별로 환경관리공단에서 유상 수거했던 폐농약을 읍면에서 수거한다고 밝혔다.   수거기간은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다.   그동안 빈 농약병은 마을별로 환경관리공단에서 유상 수거했고, 미 개봉된 폐농약은 해당 농약 구입처에서 교환 및 반품이 가능했다. 하지만 수거 및 처리체계 부재로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돼 왔다.   농가에서는 쓰고 남은 폐농약이 있을 경우, 새거나 유출되지 않도록 농약별로 각각 밀봉하고 액상 및 고상으로 나누어 박스에 담은 후 박스 또한 밀봉해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읍·면사무소에 수거된 폐농약은 농업기술센터에 인계 후, 폐농약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위탁 처리한다.   이세자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장은 “폐농약 수거를 통해 토양 및 수질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특히 농가에서 PLS(Positive List System:농약허용물질강화제도)제도를 실천해주길 바란다”며 “농가에 적극 홍보해 등록되지 않은 농산물에 재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11>  
    2020-03-10 00:00:00
    MORE VIEW
  • 농업·산림 완주군 타작물 재배시 ha당 최고 430만원 지원
    완주군 타작물 재배시 ha당 최고 430만원 지원 오는 6월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서 접수   완주군이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한 농가를 지원한다.   10일 완주군은 2018년부터 벼 대신 타작물로 전환한 농지에 ha당 평균 34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의 올해 지원규모는 108ha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하고 쌀 공급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ha당 조사료작물은 430만원, 일반작물, 풋거름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 휴경 280만원이며,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하반기 이행점검 이후 2월에 지급한다.     신청자격 요건은 2018~2019년 논 타작물 지원을 받은 농지이거나 2017~2019년 벼 재배사실이 확인된 농지(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지/1,000㎡이상면적)로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는 2018, 2019년에 동일 품목으로 신청한 농가가 올해 재신청한다면 허용된다.   이규진 기술보급과과장은 “논 타작물 사업은 농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사업이다”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는 만큼 서둘러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2020-03-10 00:00:00
    MORE VIEW
  • 구이면코로나방역.jpg
    보건·복지 완주군 구이면 코로나19 ‘구석구석’ 방역
    완주군 구이면 코로나19 ‘구석구석’ 방역 모악산?로컬푸드 직매장?버스승강장 등 방역활동 지속   완주군 구이면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10일 구이면은 지난달 말부터 인파가 몰리는 모악산 주변,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각 마을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 취약시설, 종교시설을 중점으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자체 방역 이외에도 방역소독약품이 필요한 관내 기업과 단체에 약품과 방역기계를 대여해주고 있다.   구이면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매일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모두가 힘을 더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611>    
    2020-03-10 00:00:00
    MORE VIEW
  • 고향나들이1.jpg
    보건·복지 완주군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돕는다
    완주군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돕는다 이달 말까지 접수… 왕복 항공권?현지 교통비 등 지원   완주군이 다문화가족의 고향방문을 돕는다.   10일 완주군은 관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고향 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고향나들이 사업을 추진해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사업은 전북도와 완주군에서 4000만원을 투입해 15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완주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2년 이상 고향방문 경험이 없으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가정이다.     선정된 가정에는 최대 500만원이내로 왕복항공권, 여행자보험, 공항 왕복교통비와 현지교통비를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로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우편접수 받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선정결과는 선정심사회의를 거친 후 선정 가정에 개별 통보된다.   고향방문 시기는 각 가정에서 원하는 시기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261-1033, 231-1037)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고향나들이 지원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의 문화적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과 센터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20-03-10 00:00:00
    MORE VIEW
  • 화산면사진.jpg
    문화·관광 완주군 화산면, 주민 문화 복지 향상 만전
    완주군 화산면, 주민 문화 복지 향상 만전 문화이장 소통간담회 실시   완주군 화산면(면장 여기현)이 문화이장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9일 화산면은 최근 문화이장들과 함께 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이장으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20년 문화 활동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화산면 최미경, 이춘희 문화이장은 완주군내 문화소식을 공유하고, 소외 없는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 주민들의 문화수요 및 현장에 기반한 생활문화정책 발굴 등 완주군 문화예술통신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완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한 ‘완주 한달살기’ 공모사업에 화산 수락마을 ‘문화아지트 빨래터’가 선정돼 예술인들이 한 달 동안 거주하면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 및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미경 문화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정과 네트워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 복지를 위해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기현 면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적 욕구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8>  
    2020-03-10 00:00:00
    MORE VIEW
  • 완주평화의소녀상기부금전달식(3).JPG
    보건·복지 “평화의소녀상 완주 건립 응원합니다”
    “평화의소녀상 완주 건립 응원합니다”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 생활개선회 완주군연합회 각 300만원씩 전달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와 생활개선회 완주군연합회(회장 노미숙)가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힘을 보탰다.   9일 완주군은 여성단체협의회와 생활개선회 완주군연합회가 지난 6일 완주군청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각 300만원씩 600만원을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14개 단체 3,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신앵자 위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신앵자 완주군여성단체회장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기억을 완주군민의 마음을 담아 위로하고자 하는 뜻에서 완주군 13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뜻을 한 대 모아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노미숙 생활개선회 완주군연합회장은 “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상황에서 연약한 소녀들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는데, 지금까지도 일본 정부의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다”며 “전국에 소녀상 건립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된 일본의 사과를 받는 날까지 기억하며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평화의소녀상건립 추진위원회는 오는 13일까지 5일간 군청 현관에서 군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건립 장소에 대한 의견을 수렴 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4>  
    2020-03-10 00:00:00
    MORE VIEW
  • 읍면마스크배부(2).JPG
    보건·복지 완주군 전 세대에 마스크 배부한다
    완주군 전 세대에 마스크 배부한다 5만장 가까이 확보… 4~9세 아동 세대 별도 배부   완주군이 코로나19와 관련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주민들이 다수 발생하자 자체적으로 마스크를 확보해 전 세대 배부에 나섰다.     9일 완주군은 면 마스크, 일반 마스크, 아동용 면 마스크 등 약 5만장의 마스크를 확보해 세대별 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의 전체 세대는 4만1996세대로 군은 각 세대에 1매씩 마스크를 배부한다.   또한, 4~9세의 아동이 있는 세대는 아동용 마스크를 아동의 숫자대로 마스크를 추가 배부한다.     군은 이날 중 읍면 배부를 마치고, 읍면에서는 마을 이장을 통해 세대별로 배부한다.   완주군의 이 같은 조치는 마스크5부제로 마스크 줄서기가 완화됐지만 대리수령 등이 여의치 않은 주민들을 위한 조치다.   군은 마스크를 확보하는 대로 추가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만장을 확보하고 1주에 한 번 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5>  
    2020-03-10 00:00:00
    MORE VIEW
  • 35사단협력긴급방역(1).JPG
    보건·복지 완주군, 코로나 방역 군 제독차 투입
    완주군, 코로나 방역 군 제독차 투입 35사단 협력… 인구 밀집된 삼례읍 방역활동   완주군이 35사단과 협력해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했다.     9일 완주군은 35사단과 협력해 인구가 밀집돼 있는 삼례읍을 대상으로 제독차량 2대와 군병력 10여명을 투입해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군 부대 제독차량이 직접 코로나19 긴급방역에 나서면서 지역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다.   제독차량은 오전에 우석대와 원룸촌, 삼례시장, 터미널, 삼례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10만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군정 최고의 가치인 만큼 군과 긴밀히 협조해 방역활동에 나선 것이다”며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꼭 필요한 장소에 방역이 강력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전국적인 확진 환자 급증으로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무엇보다 방역소독이 시급하다고 보고 13개 읍면별로 실정에 맞는 방역 대책을 세워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6월부터 추진해온 하절기 방역을 3개월 이상 앞당겨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긴급조기방역 소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9>  
    2020-03-10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