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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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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마을상수도 수질검사 일제 실시
    완주군 , 마을상수도 수질검사 일제 실시 관내 181 개소 운영 … 현장점검도 병행 유지보수 즉각 조치   완주군이 먹는 물 수질검사를 실시 , 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인다 .   9 일 완주군은 오는 28 일까지 마을상수도의 미생물 , 유해영향물질 , 심미적 영향 물질 등 60 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마을상수도는 지방 ( 광역 )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이 지하수나 계곡수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급수 시설이다 . 완주군 관내에는 현재 181 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   군은 마을상수도에 대한 수질검사를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   검사결과 음용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보완 및 살균 등 긴급조치를 통한 오염원을 제거하고 , 원상회복 조치 후 재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수질검사와 함께 마을상수도 현장점검도 병행해 소독시설 상태 및 약품 적정량 투입 여부 , 시설물 노후도 등을 확인해 유지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   최성호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 마을상수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시설과 수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상하수도사업소 290-3372>         
    2023-0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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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건강위협’ 노후슬레이트 철거 지원
    완주군 , ‘ 건강위협 ’ 노후슬레이트 철거 지원 오는 17 일까지 신청접수 , 주택 최대 352 만원 지원   완주군이 주민 건강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후된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한다 .   8 일 완주군은 석면이 포함된 노후슬레이트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2023 년 노후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 ’ 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군은 올해 주택 슬레이트철거 ‧ 처리 180 동 , 비주택 10 동 , 지붕개량 10 동을 지원한다 .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주택 352 만원이다 . 비주택 ( 축사 , 창고 ) 은 200 ㎡ 이하 전액지원 , 지붕개량 300 만원이며 , 초과금액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 단 , 취약계층의 경우 주택은 전액지원 , 지붕개량은 최대 1000 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신청기간은 오는 17 일까지이며 지원대상자 선정은 취약계층 , 타사업선정자 ( 주택개량 , 빈집정비사업 등 ), 일반가구 순으로 우선순위를 선정하며 , 신청방법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 슬레이트에는 인체에 해로운 석면이 함유돼 있어 주민들의 건강에 피해를 줄 수 있다 ” 며 “ 비용부담으로 철거를 미뤄왔던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4281>    
    2023-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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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회차로주민설명.jpg
    건설·재난안전 ‘점멸 신호’ 완주 명덕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한다
    ‘ 점멸 신호 ’ 완주 명덕사거리 , 회전교차로 설치한다 완주군 , 소양면서 주민설명회 열어 … 6 월 공사 마무리 예정   완주군이 점멸신호로 운영되고 있는 소양면 명덕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진한다 .   8 일 완주군은 최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면민 및 관계자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덕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소양면 명덕사거리는 통행량을 고려해 점멸신호로 운영되고 있지만 , 교통 정체 및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해 회전교차로 설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   설치되는 회전교차로는 내접원 지름 27m, 회전차로 폭 8.5m( 회전차로 5m, 화물차턱 3.5m) 규모로 사업비 2 억 8000 만원 ( 도비 1 억 4000 만원 , 군비 1 억 4000 만원 ) 이 투입된다 .   군은 올해 3 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오는 6 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이정근 도로교통과장은 “ 회전교차로 설치 완료시 교통소통 원활은 물론이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며 “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 최대한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기준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82>    
    2023-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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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 지원
    완주군 ,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 지원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추진 … 최대 5000 만원   완주군이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3 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 을 추진한다 .   30 일 완주군에 따르면 공동주택관리 지원은 사용검사 후 10 년이 경과하고 5 년 이내 지원받지 않은 공동주택 단지가 대상이다 .   단지 내 노후 공용시설물 개 ·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총 사업비의 70~90% 까지 최대 5000 만원 범위 내에서 규모별 차등 지원한다 .   또한 , 입주민의 의사결정 및 동별 대표자 · 임원 선출 투표의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온라인 투표 서비스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   접수는 2 월 6 일부터 2 월 17 일까지이며 , 완주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완주군청 건축과 공동주택팀 (290-2874) 으로 신청하면 된다 .   이경학 건축허가과장은 “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노후공용시설물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며 “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건축허가과 290-2874>  
    2023-01-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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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안전체험관현장방문(6).JPG
    건설·재난안전 유희태 완주군수, “어린이 눈높이서 안전한 ‘어린이 안전체험관’ 조성을”
    유희태 완주군수 , “ 어린이 눈높이서 안전한 ‘ 어린이 안전체험관 ’ 조성을 ” -25 일 오전 현장방문 , 전문가 의견 청취 아이들 안전 고려 시범운영기간 운영     유희태 완주군수가 설 연휴 직후인 25 일 완주군 고산면에 조성된 ‘ 어린이 안전체험관 ’ 을 첫 현장방문하고 새해 힘찬 업무에 돌입했다 .   유 군수는 이날 오전 고산면 소향리 완주전통문화공원 안에 있는 지상 2 층 규모의 ‘ 어린이 안전체험관 ’ 을 둘러보고 전문가 자문 의견을 청취했다 .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병민 전북도 119 안전체험관 소방장과 전진호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 강주일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전북지부 대표 , 송원호 완주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장 , 송백근 ( 사 ) 한국재난구조안전연합회 전북도지회장 등이 함께해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   ‘ 어린이 안전체험관 ’ 조성 사업은 지난 2019 년 타당성 조사를 거쳐 특별교부세 5 억 원과 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 5 억 원 , 군비 29 억 9000 만 원 등 총 39 억 9000 만 원을 들여 지상 2 층에 연면적 993 ㎡ 규모로 추진해왔다 .   작년 3 월에 공사에 착수해 같은 해 12 월에 준공했으며 , 현재 건축물 사용승인 절차를 추진하는 등 막바지 점검 중에 있다 .   ‘ 어린이 안전체험관 ’ 은 영상실과 교통안전 체험관 , 제난안전 체험관 , 화재안전 체험관 등 총 4 개 관 11 개 체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 그래픽 패널의 크기나 위치 , 글씨의 크기 등 모든 것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보완하고 있다 .   1 층에 있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경우 자동차 실문모형을 배치해 직접 탑승한 후 운전자 시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 재난안전 체험관은 지진의 위력을 1~9 단계까지 체험하도록 했다 .   생활안전체험은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코너로 , 실제 상황을 연출해 체험 효과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이밖에 소화기 체험은 게임을 통해 올바른 소화기 작동요령에 대해 체험하는 코너 등 막판 보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유 군수는 “ 자문단 조언을 잘 참고해서 우리 아이들이 체험하고 학습하는 곳인 만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안전을 최우선할 것 ” 이라며 “ 일정기간을 시범 운행하는 등 시범운행기간을 운용해 모든 것을 아이들의 시각에서 접근하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3>         
    2023-0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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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산단비점오염저감시설.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과학산단 비점오염저감시설 가동 시작
    완주과학산단 비점오염저감시설 가동 시작 국비 51 억 원 지원 … 만경강 ․ 새만금 수질개선 기대   완주과학산단 비점오염물질 저감시설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   23 일 완주군은 지난 2018 년 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51 억 원을 지원받아 5 년간 추진해온 완주과학산단 비점오염물질 저감시설이 완공됨에 따라 최근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과학산단 비점오염 저감시설은 과학산단과 그 주변지역의 배수면적 251.23ha 에서 발생되는 비점오염물질을 처리하기 위해 시간당 6,280 ㎥ 처리능력을 가진 장치형 여과시설이다 .   산업단지 내 도로 노면의 퇴적물이나 빗물에 섞인 대기오염물질 , 공장 내 주차장 등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 등을 처리하게 된다 .   비점오염저감시설 가동으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BOD) 은 65%, 부유물질 (SS) 은 88% 를 각각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이외에도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에 따른 만경강수계 오염부하량을 삭감하게 돼 지역개발사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또한 , 비점오염저감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합운영관리실을 설치 완료했으며 , 2017 년도에 완공된 완주일반산업단지 비점오염저감시설 (9,000 ㎥ /h) 과 통합연계망을 구축해 관리해나갈 전망이다 .   임동빈 완주군청 환경과장은 “ 완주산업단지 비점오염저감시설 가동에 따라 만경강과 새만금 수질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비점오염원 관리를 통해 수생태계 보전에 만전을 기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과 290-2606>    
    2022-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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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경강지억맞춤형통합하천사업구상도1013@3x-100.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400억 원 규모 환경부 ‘통합하천사업’ 최종 선정 대어 낚았다
    완주군 , 400 억 원 규모 환경부 ‘ 통합하천사업 ’ 최종 선정 대어 낚았다 - 국비 200 억 원 확보 , 내년부터 2032 년까지 10 년간 연차적 친수공간 조성     완주군이 만경강 친수공간 조성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여온 사업비 400 억 원 규모의 환경부 ‘ 통합하천사업 ’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대어 ( 大魚 ) 를 낚았다 .   유희태 군정이 공을 들여온 이 사업의 선정으로 ‘ 한강의 기적 ’ 을 뛰어넘어 완주 제 2 의 부흥기를 열어갈 ‘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 도 탄력적 추진이 크게 기대된다 .   23 일 완주군에 따르면 환경부의 공모사업에 응모한 ‘ 만경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 이 1 차 관문인 전북도 평가위에서 1 순위로 통과된 데 이어 환경부 평가위의 최종 심사에서도 호평을 받아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   이로써 완주군은 내년부터 오는 2032 년까지 10 년 동안 국비 200 억 원을 포함한 총 400 억 원의 사업비를 고산 세심정부터 삼례 비비정에 이르는 20km 구간에 집중 투입하게 된다 .   만경강 내 △ 국가하천 정비와 지류하천 정비 등 치수사업과 기존의 보를 개량하는 이수사업 △ 제방과 둔치의 식생을 개선하는 수질과 환경사업 △ 만경강 수변정원과 보행로 신설 등 친수사업이 본격 추진의 토대를 마련한 셈이다 .   완주군은 특히 만경강 통합하천사업 외에 각종 연계사업으로 만경강 생태테마파크와 멀티스포츠파크 조성 , 삼례문화예술촌 , 삼색마을 조성 , 새만금 수질개선사업 , 삼례 · 봉동 도시침수방지대책 사업 등 6 개 사업 ( 총 2,363 억 원 ) 도 추진될 예정이라며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만경강 통합하천사업 계획을 보면 국가하천 정비와 지류하천 정비에 45 억 원과 30 억 원 등 총 75 억을 투자하며 , 기존 보를 개량하는 이수사업에 19 억 원을 , 외래종 제거와 경관향상 등 제방과 둔치 식생개선의 수질과 환경사업에 5 억 원을 각각 투입하게 된다 .   전체 사업비의 75% 를 차지하는 친수사업의 경우 자전거도로와 스마트 자전거스테이션 , 어린이물놀이터 등의 조성에 125 억 원을 쏟아 붓고 , 수변생태공원과 테마정원을 껴안는 만경강 천변문화파크 조성에 65 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이밖에 만경강 수상레저파크와 만경강 수변정원 조성에 각각 35 억 원과 30 억 원이 , 삼례테마파크 · 만경강 파크골프장 조성에 36 억 원이 투자되는 등 친수사업 추진에 총 310 억 원이 안배될 전망이다 .   이번 사업 선정은 유희태 군수 등 완주군의 총력전과 김관영 도지사 , 안호영 국회의원 등 전북도 · 정치권의 지원사격이 어울린 합작품이란 분석이다 .   유 군수는 민선 8 기 핵심사업인 ‘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군의 역량을 결집하는 지휘에 나섰고 , 김 지사와 안 의원은 중앙부처와 정치권의 인적 네트워크를 가동하는 등 공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   유 군수는 “ 이번 선정을 통해 만경강의 수질개선과 생태복원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친수공간의 활용성도 인정받았다 ” 며 “ 군정의 역량을 결집해 관련 사업과 ‘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 를 적기에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 ” 이라고 말했다 .   한편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환경부가 국가 물관리 일원화에 따라 치수와 이수 , 수질 , 생태 , 친수 , 경관 등의 분야를 통합해 추진하려고 공모하는 사업으로 , 최종 선정될 경우 국비로 50% 를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22>    
    2022-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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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설관련(2).jpg
    건설·재난안전 대설경보 완주군, 비상 2단계 근무 돌입
    대설경보 완주군 , 비상 2 단계 근무 돌입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상황판단회의 및 지역자율방재단 제설활동   대설경보가 내린 완주군이 비상 2 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22 일 상황판단회의에 이어 23 일 아침 대처 상황보고 회의를 열고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   유 군수는 상황판단 회의에서 부서별로 대설 ‧ 한파 대비 피해예방을 위한 방안을 보고 받고 , 사전대비의 중요성과 교통불편 최소화 , 취약계층보호 , 비닐하우스와 축산농가의 피해예방 등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   또한 , 상황보고 회의에서는 제설작업 현황을 보고 받고 도로제설 , 교통통제 및 한파대비 주민홍보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특보 해제시까지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   완주군은 22 일 18 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 단계 근무에 돌입하고 대설피해 예방에 전념하고 있다 .   군은 22 일 04 시부터 차량 12 대 , 굴삭기 1 대 , 염화칼슘 100 톤 , 염수 70 톤 , 소금 45 톤 , 친환경제설제 36 톤 등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와 더불어 민간인력인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 ( 단장 김유식 ) 도 총 100 여명을 동원해 인근도로 및 언덕길 , 학교 등 완주지역 곳곳에서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민관 합동하여 제설작업을 펼쳤다 .   완주군에는 23 일 새벽까지 평균 8.7cm 가량 (23 일 07 시 기준 ) 의 눈이 내렸다 .   신세희 완주군 건설안전국장은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설작업에 참여해준 직원 및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 ” 며 “24 일까지 예보된 대설에 대비한 사전 대응과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안전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방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4>    
    2022-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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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교통과제설사진(6).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제설작업 총력전, “힘들지만 주민 안전이 우선이잖아요”
    완주군 제설작업 총력전 , “ 힘들지만 주민 안전이 우선이잖아요 ” - 폭설 시 새벽 4 시부터 주요 도로 577km 구간 하루 3 회 돌며 제설작업     “ 차량 바퀴가 경사진 구간에서 헛돌아요 . 도와주세요 .”   대설주의보에서 대설경보로 격상된 22 일 밤 11 시 완주군청 도교교통과에 긴급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울렸다 . 폭설 시 6 명이 2 교대 24 시간 비상근무 중인 도로관리팀이 긴급히 상황을 파악한 후 제설차 투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   23 일 현재 전북 전역에서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완주군의 제설작업과 민원신속 대응이 주민들로부터 잔잔한 칭찬을 받고 있다 .   새벽부터 칼바람을 맞으며 묵묵히 새벽부터 제설작업에 나서는 도로관리원과 운전원부터 CCTV 를 통해 주요 도로의 교통과 제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민원응대에 나서는 도로교통과 직원까지 혼연일체가 되어 사력을 다하고 있다는 호평이다 .   완주군의 제설작업은 어둠이 짙은 새벽 4 시부터 시작된다 . 아침 6 시에 일찍 출근하는 주민들을 고려해 주요 도로를 제설할 수 있는 시간을 역으로 계산한 것이다 .   도로관리원과 운전원 등 20 명의 직원이 덤프트럭 9 대와 살수차 3 대 등 총 12 대에 탑승해 13 개 읍 · 면 주요 도로 577km 를 권역별로 나눠 돌며 염화칼슘과 염수 등을 뿌린다 .   주요 도로를 모두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대략 4 시간 정도 , 23 일 새벽처럼 적설이 많을 경우엔 5 시간가량 걸린다 . 최근엔 긴장과 격무에 시달리지만 그래도 주민 안전을 생각하며 맡은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완주군은 최근에 폭설이 잦아 염화칼슘 330t 과 소금 160t, 친환경 제설제 120t 등을 추가로 구입해 만반의 준비에 대비하고 있다 . 폭설 시 새벽과 오전 , 오후에 각각 1 회씩 주요 도로 577km 전 구간을 하루 3 번 제설 작업에 나서면 짧은 겨울해가 지고 어둠이 짙게 깔린다 .   제설 상황관리는 군청 5 층 도로교통과 CCTV 를 통해 24 시간 진행된다 . 6 명이 2 교대로 24 시간 상황관리와 민원응대에 나서다 보니 폭설 때는 아예 사무실에서 메트리스를 깔고 쪽잠을 자기 마련이다 . 식사는 보통 김밥에 컵라면 정도이고 , 눈이 너무 많이 내리는 출퇴근 등 러시아워의 긴박한 시간에는 이마저 뒤로 미룬다 .   현장의 제설작업과 상황관리 , 민원응대 등 즉시대응 시스템이 잘 가동되며 아직까지 완주군에 제기된 제설과 관련한 민원은 소소한 것 외에 많지 않은 상태이다 .   도로관리팀의 한 직원은 “ 아직까지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 ” 이라며 “ 어제 (22 일 ) 새벽 4 시에 출근해 하루 반나절 동안 집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 오늘 오후에나 잠시 귀가해 씻고 곧바로 출근해야 할 것 같다 ” 고 말했다 .   문영민 주무관은 “24 시간 비상근무하다 보면 힘들기도 하지만 주민들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 며 “ 민원인이 ‘ 제설작업이 잘 됐다 ’ 며 칭찬하는 전화 목소리를 들으면 힘이 불끈 솟는다 ” 고 해맑게 웃었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82>
    2022-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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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안전점검.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집중 안전점검 추진’ 3년 연속 전북 최우수기관 등극
    완주군 , ‘ 집중 안전점검 추진 ’ 3 년 연속 전북 최우수기관 등극 - 2019, 2021, 2022 년 집중안전점검 분야 전라북도 최우수기관 선정     완주군 ( 군수 유희태 ) 이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성과 평가 ’ 에서 전북 유일의 ‘3 년 연속 최우수 기관 ’ 으로 선정됐다 .   19 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015 년부터 시작된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 , 지자체 ,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   완주군은 이와 관련한 전북도의 평가에서 지난 2019 년과 2021 년에 이어 올해까지 3 년 연속 최우수 기관 평가를 받아 , 전북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   코로나 19 가 엄습했던 2020 년을 제외하고 3 년 연속 최고기관 선정은 완주군이 14 개 시군 중에서 유일하다 .   14 개 시 · 군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는 점검 실효성과 안전문화 확산 , 안전점검 환류 적절성 등 평가지표에 의한 서면평가 (70%) 와 시설별 점검표 사용 여부 , 지적사항 적정 여부 등 점검시설에 대한 현장평가 (30%) 로 엄격히 진행된다 .   완주군은 기관장 관심도와 안전신문고 조치실적 , 점검결과 공개 등 지역주민 ,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송완근 재난안전과장은 “ 분야별 민간전문가들의 철저한 점검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 에 전북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 며 “ 앞으로도 국민생활 밀접시설이나 최근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물류창고 , 신축공사장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여 재난예방 및 국민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완주군은 지난 8 월 23 일부터 10 월 14 일까지 59 일간 노후 공동주택과 관광 숙박시설 , 문화재 등 지역 내 안전 취약시설 91 개소의 일제점검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입체적인 안전점검에 나선 바 있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22-1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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