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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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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완주군, 체육시설 종사자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완주군 , 체육시설 종사자 ‘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 9 개소 80 여 명 대상 실시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가 관내 체육시설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개선 및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 .   오는 11 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아동 · 청소년의 체육시설 이용편의 개선과 아동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체육시설 9 개소 80 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으로 진행된다 .   완주군은 2022 년부터 전국 최초로 개소한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를 통해 아동권리교육 강사를 자체 양성하고 , 지역단체와의 연계 ‧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발해 완주형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올해는 사전 접수된 관내 아동 및 청소년 , 양육자 , 아동관련기관 종사자 , 일반 군민 등 28 개 기관 2,000 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아동권리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 우리 일상 속에서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출발점입니다 ” 며 “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반드시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4292>  
    2025-07-04 14: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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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밖청소년체험형바자회 (1).jpg
    교육 청소년이 주인공인 바자회, 완주군 ‘예감마켓’ 눈길
    청소년이 주인공인 바자회 , 완주군 ‘ 예감마켓 ’ 눈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체험형 바자회 열어 호응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센터장 박현정 ) 가 최근 완주군청소년수련관 3 층 다목적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바자회 ‘ 예감마켓 ’ 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   ‘ 예감마켓 ’ 은 2024 년부터 시작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 올해는 새롭게 발굴된 50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 · 감성 체험과 생활물품 지원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판매 중심의 바자회를 넘어 ,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체험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청소년들은 ▲ 친환경 원예 클래스 ( 파쇄용지 화분 만들기 , 다육이 심기 ) ▲ 자화상 그리기 클래스 ( 지역 예술인 협업 ) 등을 통해 환경 감수성과 예술적 자기 이해를 체험했다 .   또한 현장에는 ▲ 칼슘존 ▲ 비타민존 ▲ 게임존 ▲ 힐링존 등 4 개의 참여형 부스가 마련돼 , 청소년들이 각종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며 멸균우유 , 블루베리 , 생활용품 , 아로마 목걸이 등 다양한 물품을 획득했다 .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 지난해에 이어 마음사랑병원이 참여해 정신건강 퀴즈 부스를 운영하며 ,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신건강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   특히 , 청소년 동아리 ‘ 화채 ’ 는 직접 만든 화채를 현장에서 나누며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   ‘ 화채 ’ 소속 한 청소년은 “ 작년에는 미리 만들어 둔 화채가 시원하지 않아 아쉬웠다 ” 며 “ 올해는 집에서 제빙기를 가져와 더욱 시원한 화채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했다 ” 고 전했다 . 이처럼 준비부터 나눔까지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한 활동은 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   박현정 센터장은 “ 예감마켓은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 자율적 참여와 정서적 유대를 이끄는 의미 있는 자리 ” 라며 “ 앞으로도 청소년의 감수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1-3303>  
    2025-07-04 1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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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병페트병 무인회기 설치 사진1.jpg
    교육 청소년이 제안하고, 완주군이 실행
    청소년이 제안하고 , 완주군이 실행 어린이 ‧ 청소년의회 제안 ‘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 설치 완료   완주군 어린이 · 청소년의회가 제안한 ‘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 정책이 실제 군정에 반영돼 주목을 받고 있다 .   2 일 완주군에 따르면 제 8 대 어린이 · 청소년의회가 2024 년 12 월 정책발표회에서 제안한 ‘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이서문화체육센터 설치 ’ 정책이 6 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   설치된 ‘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 는 인공지능 이미지 센싱 기술을 활용해 투명 페트병 등 순환 자원을 자동 판별해 수거하는 자원순환 로봇이다 .   이용자는 1 병당 1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 일정 포인트 이상 모으면 현금 환전도 가능하다 .    현재 이서문화체육센터 정문 앞에 기기가 설치됐다 .   이에 따라 완주군은 기존에 운영하던 3 개소 ( 삼례읍 완주군보건소 , 봉동읍 근로자종합복지관 ,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 ) 를 포함해 무인회수기 완 주군립중앙도서관 ( 용진읍 ) 과 이서문화체육센터 ( 이서면 ) 총 5 대를 운영하게 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어린이 · 청소년의회에서 제안한 정책이 실제 군정에 반영돼 실행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 ” 이라며 , “ 이처럼 청소년의 창의적인 제안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히고 , 아이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773>  
    2025-07-02 14: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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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와인문학대중화업무협약 (1).JPG
    교육 완주군-전북대학교, 인문학 대중화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 - 전북대학교 , 인문학 대중화 업무협약 체결 지역 도서관과 연계한 인문 콘텐츠로 평생학습 기반 강화   완주군이 전북대와 함께 정통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콘텐츠를 지역 사회에 확산시킨다 .   26 일 완주군과 전북대는 완주군청 4 층 전략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 이존화 전북대학교 부총장 , 이상현 인문학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학 대중화 사업 및 교육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 .   전북대학교는 현재 정통 - 디지털 융합 인문학 콘텐츠 개발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문학 모델을 구축 중이며 , 완주군은 이 콘텐츠를 관내 도서관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민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번 협약은 완주군과 전북대학교가 손잡고 정통 인문학의 깊이와 디지털 기술의 확장성을 결합해 , 지역에 새로운 배움과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데 의의가 있다 .   특히 , 도서관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인문학 콘텐츠가 생활 속에 녹아들도록 하여 , 지역민의 지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공동체의 문화적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서관이 지역 인문학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 ” 이라며 , “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653>  
    2025-06-26 1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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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문화의집수어동아리운영.jpg
    교육 완주군 청소년이 전하는 ‘쉬운 수어’
    완주군 청소년이 전하는 ‘ 쉬운 수어 ’ 청소년문화의집 , 봉사동아리 ‘ 청청쉬어 ’ 운영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 봉사동아리 ‘ 청청쉬어 ’ 를 운영한다 .   이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 수어 ( 手語 , 손으로 하는 언어 ) 를 쉽게 배워 또래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활동이다 .   ‘ 청청쉬어 ’ 는 ‘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알려주는 쉬운 수어 ’ 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 수어를 어렵지 않게 배우고 ,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청소년들은 단순히 수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영상까지 제작해 대중교통 이용 , 응급상황 대처 등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또래 친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 청소년들이 배우고 , 그 배움을 또래와 지역사회에 나누는 좋은 흐름이 생기고 있다 ” 며 , “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239>  
    2025-06-26 15: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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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군수수소에너지고진로특강.JPG
    교육 유희태 완주군수, 수소 인재 키우는 현장 속으로
    유희태 완주군수 , 수소 인재 키우는 현장 속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최종 선정 수소에너지서 진로특강   유희태 완주군수가 26 일 수소에너지고등학교 ( 교장 송현진 ) 의 초청을 받아 ‘ 코이의 법칙과 꿈의 크기 ’ 를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   이번 특강은 교육부주관 ‘2025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 ’ 최종 선정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약형 특성화고의 비전을 공유하고 ,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동기와 영감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다 .   특강에는 1 학년 신입생 72 명을 포함한 학생과 교직원 등 100 여 명이 참석했다 . 학생자치회는 직접 준비한 감사패와 축하 영상을 준비하기도 했다 .   특강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는 “ 넓게 보고 , 깊이 도전하는 삶 ” 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도전 정신이 미래를 여는 열쇠임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진로고민을 비롯한 학생들의 현실적인 질문에 대해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송현진 교장은 “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와 자신의 진로를 연결지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 며 “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통해 지역 기반의 기술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은 수소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 수소에너지고등학교와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 ” 며 “ 앞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 기업 ,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긴밀히 소통하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289>  
    2025-06-26 15: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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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통합지원센터 교육공감토크 (3).JPG
    교육 완주 교육현안, 주민이 직접 말하다
    완주 교육현안 , 주민이 직접 말하다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 교육공감토크 삼례읍서 개최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 센터장 임성희 ) 가 삼례읍을 찾아 교육에 대한 현황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지난 23 일 완주문화의집에서는 ‘ 변화하는 시대 , 지역 ( 학생 , 학부모 , 주민 ) 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를 주제로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 , 학부모 , 학생 ,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감토크가 열렸다 .   교육공감토크는 완주교육발전특구의 비전 실현을 위해 지난해 11 월부터 고산 , 용진 , 이서 3 개 읍면에서 차례대로 열렸다 .   이번 삼례읍에서 개최된 교육공감토크는 각 원탁의 매개자 배치를 통해 참여자 간 자유로운 소통을 이끌었다 .   참석자들은 ▲ 삼봉웰링시티 내 교육 · 행정의 선제적 확충 ▲ 미취학 자녀를 위한 돌봄지원 ▲ 지역인재 선발 및 수소 산업 맞춤형 정주 모델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   센터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삼례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교육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과 주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 며 “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발전특구모델 지역이 되도록 행정적 ·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272>  
    2025-06-24 1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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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타트사례관리사역량강화.jpeg
    교육 완주군, 아동사례관리 역량 높인다 ‘슈퍼비전 회의’
    완주군 , 아동사례관리 역량 높인다 ‘ 슈퍼비전 회의 ’ 외부 전문가 초빙 고난도 사례 자문 받아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의 효과적인 사례관리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   23 일 완주군은 최근 최혜정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빙해 제 2 차 슈퍼비전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   슈퍼비전은 고위기 아동에 대한 사례개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사례 아동뿐만 아니라 가정 및 환경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외부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는 과정이다 . 이번 회의는 한부모 ,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고난도 사례를 중심으로 , 부모의 양육 방식과 태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심리 , 행동 , 경제적 상황 등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서비스 지원 등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복합적 문제로 쉽사리 개입하기 어려운 고난도 위기가정에 대해 슈퍼비전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   이 자리에서 사례관리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아동 가정의 문제상황 개선을 위한 접근방법 및 상담기법 교육 등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 이번 슈퍼비전은 단순한 사례회의를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한 유관기관 연계 방안 , 지속적인 사례관리 방향 제시 등 개입 전략을 다각도로 모색해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 ” 며 “ 아동과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 이번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현장 역량이 강화되고 보다 촘촘한 아동통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 며 “ 앞으로도 전문가의 자문을 수렴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연 4 회 이상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해 교육 · 심리 · 복지 · 보건의료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있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233>  
    2025-06-24 15: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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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자녀성교육 (1).jpg
    교육 완주군, 부모·자녀 함께하는 성교육 진행
    완주군 , 부모 · 자녀 함께하는 성교육 진행 가족 간 건강한 소통의 장 마련   완주군가족센터 ( 센터장 오인철 ) 가 주관한 공동육아나눔터 ‘ 부모자녀 성교육 활동가 되기 ’, ‘ 엄마 ,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 ?’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번 교육은 돌봄품앗이 회원 가정을 대상으로 ,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성에 대해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   ‘ 부모자녀 성교육 활동가 되기 ’ 는 보호자들이 성교육의 필요성과 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 생식 기초지식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일상 속에서 자녀와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 보호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한 가족참여 성교육 ‘ 엄마 ,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 ?’ 는 생명의 탄생과정과 신체 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고 ,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만들기 활동이 더해져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 성교육이라는 말 자체가 무겁고 조심스러웠는데 , 오늘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와 눈을 맞추며 생명과 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 며 “ 앞으로도 부모가 먼저 나서서 아이들과 건강한 성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이런 교육이 계속되면 좋겠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오인철 완주군가족센터장은 “ 이번 성교육 프로그램은 가족 내 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돌봄 공동체 안에서의 건강한 소통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며 “ 앞으로도 공동육아 품앗이 문화를 확산시키고 ,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인구가족과 290-2212>  
    2025-06-19 16: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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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권리영화제작품공모전.png
    교육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 작품 공모 시작
    완주군 ‘ 아동권리영화제 ’ 작품 공모 시작 19 일부터 9 월 8 일까지 접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권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 아동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년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영화제 작품공모전을 실시한다 .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아동 ·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19 일부터 9 월 8 일까지 진행된다 . 참가자격은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 가족팀의 경우 아동과 성인이 함께 참여가능하다 .   공모주제는 장애아동 , 이주아동 등 소외계층의 아동권리를 조명하는 ‘ 다름을 존중하는 세상 ’, ‘ 아동 ·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회변화 이야기 ’, ‘ 나의 목소리 , 우리가 만드는 세상 ’, ‘ 디지털 환경 , 마음건강 , 놀이환경 등 아동 ·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 을 주제로 영화를 제작하면 된다 .   출품 기준은 2024 년 1 월 1 일 이후에 제작한 작품으로 숏폼 , 애니 , 뮤직비디오 , 극영화 등 형식 · 장르에 제한없이 10 분 이내다 .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10 월 25 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열리는 아동권리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아동청소년홈페이지 ( www.wanju.go.kr/wanjucfc) 를 참조하면 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아동권리영화제 공모전은 아동 · 청소년이 직접 자신의 시선으로 권리와 삶을 표현하고 , 사회에 목소리를 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 ” 이라며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완주군은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775>  
    2025-06-19 16: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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