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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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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교통시책평가장관상.JPG
    주민행정 완주군, 대중교통 시책평가 5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완주군 , 대중교통 시책평가 5 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토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 … 공영 마을버스 도입 , 노선권 매입 호평   완주군이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5 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 대중교통 정책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22 일 완주군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5 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 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 및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161 개 시 · 군을 4 개 그룹으로 나눠 2 년마다 평가한다 .   평가는 교통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수행하며 ▲ 대중교통 시설 ▲ 서비스 ▲ 행정 및 정책지원 ▲ 대중교통 이용자 등 4 개 부문 , 39 개 세부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평가를 실시하고 , 주민 만족도 조사와 현지 실사를 병행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   이번 평가는 2023 년 1 월 1 일부터 2024 년 12 월 31 일까지 이뤄졌으며 , 완주군은 D 그룹에 속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완주군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통한 공영 마을버스 도입과 고산북부권 노선권 매입 방식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특히 완주군은 2017 년부터 2023 년까지 4 회 연속 기관표창을 받은 데 이어 , 올해까지 5 회 연속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버스공영제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 ” 며 “ 교통 · 문화 · 관광을 접목시키고 , 택지 · 산단 개발에 따른 이용자 수요에 대응하는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고 완주군만의 완주형 대중교통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9>  
    2025-12-22 15: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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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프라확충공동체활성삶의질상승-종합운동장 기공식.JPG
    주민행정 완주군, 삶의 만족도 가장 높은 농어촌 우뚝
    완주군 , 삶의 만족도 가장 높은 농어촌 우뚝 민선 8 기 체육 · 교육 · 문화 균형 성장   완주군이 민선 8 기 출범 이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생활 인프라 확충과 공동체 활성화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농어촌 지자체로 도약했다 .   완주군은 민선 8 기 출범 이후 주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대도시 규모의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왔다 .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는 반다비체육관과 완주 어린이체육관을 준공하고 , 지난 10 월에는 다목적체육관과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소양 복합체육시설이 착공했다 .   또한 2036 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에 대비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지난 11 월 완주종합운동장을 착공했으며 , 만경강 일대 108 홀 , 이서 36 홀 , 구이 18 홀 등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주민 여가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있다 . 아울러 , 삼봉지구 중학교 신설 확정 및 고운삼봉도서관 착공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 농촌협약 및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생활 여건을 획기적으로 바꿨다 . 시내버스 지간선제 3 단계 도입 등 주민 이동권 확대 정책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공동체 정책 또한 삶의 질 1 위 달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   호남권 최초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지정에 따라 5 년간 총 154 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 흩어져 있던 5 개 문화단체를 군청 일원 복합문화지구로 집적화해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4 대 분야 17 개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에 맞춰 별도의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참여자 수가 2022 년 대비 약 2.5 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   또한 , 주민 수요에 맞춘 자치 프로그램을 올해 124 개까지 확대 운영해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소통의 장을 넓혔다 .   이러한 노력의 결과 완주군은 지난 3 월 대통령 직속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2025 년 농어촌 삶의 질 지수 ’ 조사에서 군 단위 전국 1 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   특히 , 지역활력 영역에서 전국 1 위를 달성했으며 , 보건복지 영역 5 위 , 문화공동체 영역 8 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 인구증가율과 청년인구비율에서의 높은 상승 폭은 완주군이 추진한 체감형 정책들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음을 입증한다 .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완주군은 36 년 만에 인구 10 만 명대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 10 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내 귀농귀촌 인구 1 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민선 8 기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부흥 정책들이 전국 1 위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 며 “ 앞으로도 10 만 군민 모두가 전국 최고의 삶의 질을 누리는 ‘ 더 살기 좋은 완주 ’ 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2025-12-22 15: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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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청 드론사진 (2).JPG
    주민행정 완주군, 5년 연속 국가예산 5,000억 원 달성
    완주군 , 5 년 연속 국가예산 5,000 억 원 달성 내년도 5,620 억 원 확보 … 수소 ·AI 등 신성장동력 사업 추진 청신호   완주군이 2026 년 국가예산 5,620 억 원을 확보하며 , 5 년 연속 국가예산 5,000 억 원을 달성했다 .   완주군은 연초부터 국가예산 확보 로드맵을 수립하고 , 전 부서가 참여해 사업 발굴부터 기획재정부 심의 , 국회 심의 단계까지 단계별 ·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 또한 전북도 , 중앙부처 , 지역구 국회의원은 물론 전북 연고 정치권과의 상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   특히 새 정부의 역대 최대 규모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 대형 국책사업인 새만금 – 전주 고속도로 건설사업 ( 총사업비 2 조 4,580 억 원 ) 이 올해 완료돼 국가예산에서 제외됐음에도 불구하고 , 체계적인 대응 전략으로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 .   분야별로는 ▲ 교육 · 복지 · 환경 분야 2,745 억 원 ▲ 문화 · 관광 · 체육 분야 178 억 원 ▲ 주민생활 기반조성 분야 566 억 원 ▲ 산업경제 · 일자리 분야 1,244 억 원 ▲ 농업 · 농촌 분야 547 억 원 ▲ 재난안전 분야 340 억 원이다 .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사업 ( 총사업비 81 억 원 ) ▲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건립 ( 총사업비 350 억 원 ) ▲ 화산 운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총사업비 292 억 원 ) ▲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 총사업비 258 억 원 ) ▲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 총사업비 885 억 원 ) 등이 포함됐다 . 이를 통해 신산업 육성 , 일자리 창출 , 주민생활 기반 강화 , 재난안전 확보 ,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   또한 산업 생태계의 AI 대전환을 통해 지역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사업 ( 총사업비 1 조 원 ) 예산도 확보했다 .   계속사업으로는 군 주요 산업인 수소산업과 관련해 ▲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 · 인증특화센터 구축 ( 총사업비 200 억 원 ) ▲ 대용량 무정전 전원장치 안전기술 개발 ( 총사업비 300 억 원 ) ▲ 수소상용차 실차기반 신뢰 · 내구성 검증 기반 구축사업 ( 총사업비 153 억 ) 등 글로벌 수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예산도 빠짐없이 확보해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   이외에도 ▲ 이서 도시재생사업 ( 총사업비 83 억 원 ) ▲ 고향올래 운주농촌유학센터 신축사업 ( 총사업비 20 억 원 ) ▲ 노후상수관로 · 하수관로 정비사업 ▲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등에서도 예산을 확보해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재난안전 분야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국가예산 확보는 완주의 미래성장동력이며 ,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완주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4>  
    2025-12-21 14: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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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퇴임식.JPG
    주민행정 완주군, 2025년 하반기 퇴임식 성료
    완주군 , 2025 년 하반기 퇴임식 성료 공직자의 헌신에 감사 … 따뜻한 박수 속 인생의 새 출발 응원   완주군이 지난 19 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 2025 년 하반기 퇴임식 」 을 열고 ,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   이날 퇴임식에는 정년퇴직자 3 명과 퇴직준비교육 대상자 4 명 등 총 7 명의 퇴직자를 비롯해 가족과 동료 공직자들이 참석해 , 오랜 공직 여정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행사는 국민의례와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뒤 , 퇴직자들의 근무 현장과 공직 생활의 순간들을 담은 기념영상이 상영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숙연하게 만들었다 . 영상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걸어온 시간과 동료들의 메시지가 담겨 , 객석 곳곳에서 공감과 박수가 이어졌다 .   이어 유희태 완주군수와 고환희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접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   또한 김학용 주무관의 배우자 오국희 씨가 남편을 향한 편지를 낭독하는 장면과 완주군 시니어 합창단 ‘ 에버그린 콰이어 ’ 의 석별의 노래는 퇴임식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   이번 퇴임식 대상자는 정년퇴직을 맞은 김인숙 · 김학용 · 이인숙 주무관과 퇴직준비교육에 참여 예정인 김은희 · 박기완 · 이희찬 · 장일석 사무관 등 7 명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며 “ 공직에서의 시간은 마무리되지만 , 앞으로의 삶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62>  
    2025-12-21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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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기한국자유총연맹완주군지회장취임.jpg
    주민행정 김영기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장 취임
    김영기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장 취임 제 8 대 회장 “ 자유와 안보 지킴이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   김영기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장이 제 8 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는 최근 완주군민간협력센터에서 ‘ 제 7 대 회장 이임식 및 제 8 대 회장 취임식 ’ 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 표창장 수여 ▲ 위촉장 전수 ▲ 제 7 대 회장 이임사 ▲ 제 8 대 회장 취임사 ▲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류건옥 제 7 대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완주 지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헌신하며 ,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   류 이임회장은 “ 자유총연맹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완주군지회가 자유와 안보의 수호자로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 고 이임 소회를 밝혔다 .   김영기 제 8 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자유총연맹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 고 포부를 전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에서 “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 회장 이 · 취임식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 며 “ 앞으로 완주가 가능성을 넘어 더 희망찬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7>  
    2025-12-16 15: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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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정책이장단송년회 (1).jpg
    주민행정 “청년이 완주의 성장동력” 청년정책이장단 송년회
    “ 청년이 완주의 성장동력 ” 청년정책이장단 송년회 군 , 주요 성과 공유 , 내년 운영 방향 설명   완주군이 지난 10 일 , 삼례 완충지대에서 2025 완주군 청년정책이장단 송년회를 열었다 .   이번 행사에서 청년 이장들은 완주 청년 예술단체 ‘ 공연예술 용 ’ 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5 년 청년정책이장단의 주요 성과와 활동 내용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한해를 돌아봤다 .   또한 , 2026 년에 변화하는 청년정책이장단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더불어 , 이날 참석자들은 완주 청년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청년실태조사 설문지를 작성하며 1 부 행사를 마치고 , 2 부에서 청년 이장들이 직접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며 상호 유대감을 강화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 인구의 30% 를 차지하는 청년이 완주발전의 성장동력 ” 이라면서 “ 청년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이 발굴되고 실행되는데 청년정책이장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한편 , 완주군은 2026 년도부터 2 년 동안 운영할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이장단을 12 월 31 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 2026 년 1 월에는 완주군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3237>  
    2025-12-11 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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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군수제 (1).JPG
    주민행정 정봉락 한우협회 지부장 완주군 ‘1일 군수’ 활동
    정봉락 한우협회 지부장 완주군 ‘1 일 군수 ’ 활동 농업 ‧ 임업 ‧ 축산 분야 활동 … 친환경 축산농가 ,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 방문   완주군이 군민 중심의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1 일 군수제 ’ 에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 정봉락 지부장이 나섰다 .   농업 · 임업 · 축산 분야를 대표하는 정 지부장은 군수 위촉을 통해 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   위촉패 수여와 함께 보안서약서 작성 , 주요 군정 현황 보고를 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 정봉락 1 일 군수는 특히 농업 · 임업 · 축산 분야의 관심 사업에 대한 보고를 심도 있게 청취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   이어 완주군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방지 및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을 점검하고 , 산불 진화 인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또한 , 고산농협경축자원화센터를 방문해 가축 분뇨 자원화 시설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 친환경 축산 농가 및 경종 농가와의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후에는 완주군 로컬푸드 시스템의 중심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공급 체계를 살피고 ,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   현안 사업장 방문 후에는 오찬을 통해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 이어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소양 오성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문화 · 관광 분야가 농촌 지역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확인했다 .   모든 일정을 마친 후 군청으로 복귀한 정봉락 1 일 군수는 “ 평소 관심을 가졌던 농업 · 임업 · 축산 분야의 현장을 군수 시각으로 직접 둘러보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 며 “ 짧은 시간이었지만 군정의 노고에 감사하며 , 앞으로도 완주군 발전을 위해 군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의 핵심 분야인 농업 · 임업 · 축산 전문가를 1 일 군수로 모시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 ” 며 “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의 군민을 1 일 군수로 위촉해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 ‘ 군민 우선 , 소통 행정 ’ 을 실현해 나가겠다 ” 고 강조했다 .   완주군의 1 일 군수제는 군민 누구나 군수가 되어 현안을 살피고 민원을 처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구현하는 민선 8 기 완주군의 주요 공약 사업이자 우수 소통 행정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2025-12-10 17: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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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완주군 , 4 회 연속 ‘ 가족친화인증기관 ’ 선정 성평등가족부 주관 재인증 … 2028 년까지 자격 유지   완주군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 가족친화인증기관 ’ 재인증을 통과해 2028 년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   완주군은 지난 2017 년 신규 인증을 받은 이후 2020 년 유효기간 연장 , 2022 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까지 4 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인정받으며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노력을 입증했다 .   ‘ 가족친화인증제 ’ 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등 각종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   평가 항목에는 ▲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 가족친화 제도 운영성과 ▲ 직장문화 만족도 ▲ 자체점검 이력 등이 포함되며 , 인증은 3 년 주기로 갱신된다 .   완주군은 ▲ 가족사랑의 날 ( 정시퇴근 캠페인 ) 운영 ▲ 출산 · 육아지원금 지원 ▲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 수유시설 및 산모휴게실 운영 ▲ 근로자 건강검진 및 체력단련실 운영 ▲ 가족참여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제도와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4 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어 자부심과 함께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 ” 며 “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12>  
    2025-12-10 16: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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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연구원 정책세미나 (2).JPG
    주민행정 완주군, ‘분산에너지·피지컬 AI’ 미래 전략 모색
    완주군 , ‘ 분산에너지 · 피지컬 AI’ 미래 전략 모색 완주연구원 정책세미나 … 전문가 등 참여 성장전략 논의   완주군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의제인 분산에너지와 피지컬 AI 를 논의하기 위해 완주연구원이 10 일 정책세미나를 열고 지역 전략 마련에 나섰다 .   완주연구원은 지난해 지방 거점대학인 전북대학교와 완주군이 글로컬 대학 30 업무협약에 따라 군 지역 발전 및 현안 해결을 위해 지 · 산 · 학 · 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설립한 전문 정책 · 연구기관이다 .   이날 ,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에너지 및 AI 분야 전문가 , 대학 관계자 , 공무원 등 100 여 명이 참석해 ‘ 완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방안 ’ 과 ‘ 피지컬 AI 와 제조업 혁신 ’ 을 주제로 미래 성장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 .   주요 발표에서는 ▲ 분산에너지 체계 도입 필요성과 타 지역 사례 , 지역 실증 기반 마련 ▲ 피지컬 AI 를 활용한 제조 산업 · 서비스 혁신 등 적용 사례 등 완주형 에너지 자립과 피지컬 AI 와 제조업 융합 전략 등이 다뤄졌으며 , 토론자들은 실효성 있는 정책 실행을 위한 제도 개선 및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분산에너지와 인공지능 (AI) 은 더 이상 먼 미래 기술이 아니라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 ” 이라며 “ 완주군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에너지 전환과 AI 기반 행정혁신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 지자체 – 연구기관 – 대학교 – 산업이 함께 참여하는 완주형 에너지 ·AI 생태계를 조성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 ” 고 덧붙였다 .   완주연구원 관계자는 “ 분산에너지 전환과 피지컬 AI 기술 확산은 이미 글로벌 시대의 흐름으로 , 완주군에서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 며 “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완주군이 완주형 분산에너지 체계와 AI 기반 행정 · 산업 혁신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 고 강조했다 .   완주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성장동력 전략 수립을 위해 정책세미나 , 공동 연구과제 , 기술 · 산업 연계 협력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4>  
    2025-12-10 16: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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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2026년 사자성어 유지경성(有志竟成) 선정
    완주군 2026 년 사자성어 유지경성 ( 有志竟成 ) 선정 “10 만 군민과 미래 100 년 먹거리 확보 ” 의지 표명   완주군이 2026 년 ( 병오년 ) 새해 사자성어를 ‘ 끊임없는 도전과 뜨거운 열정으로 군정 목표를 완수해 미래 100 년 먹거리를 확보하겠다 ’ 는 강한 의지를 담아 ‘ 유지경성 ( 有志竟成 )’ 으로 선정했다 .   유지경성 ( 有志竟成 ) 은 ‘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 ’ 는 뜻으로 확고한 뜻을 세우고 인내하며 꾸준히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결국에는 성취할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   군은 이번 사자성어 선정을 통해 , 지난 민선 8 기 동안 다져온 성과를 바탕으로 ▲ 대한민국 1 등 경제도시 ▲ 전북 4 대 도시 도약 ▲ 수소도시 조성 ▲ 피지컬 AI 유치 등 핵심 군정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완주군은 지난 2016 년부터 매년 사자성어를 선정해 그해의 군정 운영 방향과 공직자들의 다짐을 대내외에 알려왔다 . 2026 년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목표 의식을 가지고 , 완주군의 더 큰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결실을 맺는 해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새해는 그동안 우리가 치열하게 준비해 온 신산업들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 ” 라며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유지경성의 자세로 10 만 군민과 함께 완주의 100 년 미래를 책임질 확실한 먹거리를 창출해 내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2025-12-08 15: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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