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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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2025 여성지도자교육 마무리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 2025 여성지도자교육 마무리 6 월부터 매월 여성지도자 대상 프로그램 진행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 회장 채미화 ) 가 2025 여성지도자교육의 마지막 과정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 최근 이뤄진 마지막 교육은 ‘ 나로 살기로 했다 ’ 를 주제로 자기이해와 자기존중을 중심으로 한 역량강화 활동이 이뤄졌다 . 이어 천연 클렌징폼 만들기 문화체험이 함께 마련돼 여성지도자들이 스스로를 돌보며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6 월부터 매월 42 명의 여성지도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개발 , 소통 및 협상력 향상 , 문제해결능력 강화 ,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 이번 교육은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 참여자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채미화 회장은 “ 한 해 동안 여성들이 리더로서 성장한 과정을 되짚으며 자신감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리더십과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내 여성리더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14>
- 작성일 : 2025-12-22 16: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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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에서 펼쳐진 전국 중학생 이스포츠 열전
- 완주에서 펼쳐진 전국 중학생 이스포츠 열전 전국 154 팀 , 770 명 역대 최대 규모 … 서울 , 대구 ‧ 광주팀 각각 우승 완주군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특설 무대에서 지난 20 일 열린 ‘ 제 2 회 완주군수배 전국 중학생 이스포츠 대회 ’ 가 전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 이스포츠 분야의 유망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올해는 전국에서 총 154 팀 , 770 명의 중학생이 참가 신청을 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 지난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종목별 ( 리그 오브 레전드 , 발로란트 ) 최종 4 팀은 이날 운주면에 위치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오프라인 결승전을 통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 결승전이 열린 운주면은 ‘ 호남의 소금강 ’ 이라 불리는 대둔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완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 참가자들은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첨단 게임 시설을 갖춘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의 우수한 인프라를 체험하며 이스포츠 축제를 즐겼다 . 치열한 접전 끝에 ▲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서울 GGC 팀이 ▲ 발로란트 부문에서는 대구 · 광주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쨈민이파워팀이 각각 우승 (1 위 ) 을 차지했다 . 1 위 팀에는 상장과 함께 150 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 2 위와 3 위 팀에도 각각 상장과 시상금 (2 위 100 만 원 , 3 위 40 만 원 ) 이 전달됐다 . 대회를 주관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관계자는 “ 중학생들의 수준 높은 전략과 팀워크에 놀랐다 ” 며 “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이곳 운주면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전국 각지에서 운주면을 찾아준 선수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며 “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향한 도전의 장이 되고 , 지역사회에는 이스포츠라는 새로운 문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289>
- 작성일 : 2025-12-22 15: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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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빛으로 물드는 크리스마스
-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 빛으로 물드는 크리스마스 삼례문화예술촌 삼타마을 , 빛 · 공연 · 체험으로 채운 크리스마스 완주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0 일부터 28 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명품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에서 ‘ 빛으로 물드는 삼타마을 크리스마스 ’ 행사를 개최한다고 18 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 삼 ’ 례문화예술촌을 ‘ 삼 ’ 타마을 콘셉트로 연출한 테마형 문화행사로 , 20·21·24·25·27·28 일 , 총 6 일간 운영된다 . 행사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대형 트리와 야간 경관조명 , 포토존이 조성돼 삼례문화예술촌을 빛의 문화공간으로 연출하며 , 방문객들에게 겨울밤의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특히 ‘ 삼타할아버지 퍼레이드 ’ 가 문화예술촌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과 함께 사진을 찍고 , 소소한 선물을 나누는 참여형 콘텐츠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 문화공연으로는 ▲ 크리스마스 인형극 ▲ 뮤지컬 갈라쇼 ▲ 풍선아트쇼 ▲ 버스킹 ▲ 마술쇼 등이 마련되며 , 크리스마스 당일부터는 딸기케이크 · 팝업카드 · 조명등 만들기 , 3D 펜 체험 , 페이스페인팅 ,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 또한 뽑기 이벤트와 전통놀이 , 새해 소원벽 꾸미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 호빵 · 군밤 · 떡볶이 등 겨울 간식 먹거리존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의 체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삼례문화예술촌 삼타마을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겨울 감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삼례문화예술촌이 계절과 테마가 살아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53>
- 작성일 : 2025-12-21 15: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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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경천면 구재마을, 어르신 걷기운동 편의공간 조성
- 완주 경천면 구재마을 , 어르신 걷기운동 편의공간 조성 경로당 인근 600 ㎡ 정비 … 건강증진 · 마을 경관 개선 효과 완주군 경천면이 최근 구재마을 경로당 인근 일부 구간을 정비해 , 마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걷기운동을 할 수 있는 편의공간을 조성했다고 18 일 밝혔다 . 이번에 조성된 공간은 약 600 ㎡ 규모로 , 야자매트와 모래마사토를 설치해 1 회 왕복 약 150m 의 걷기 코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기존에는 마을 내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걷기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으나 , 이번 정비를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마을 경관 개선 효과도 함께 기대되고 있다 장종혁 구재마을 이장은 “ 어르신들이 야외에서 편하게 걷기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 ” 며 , “ 앞으로도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 ” 고 말했다 . 이승희 경천면장은 “ 경로당 인근에 자연친화적인 마사토길이 조성되면서 마을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 ” 며 , “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1>
- 작성일 : 2025-12-21 15: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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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4종 선정
- 완주군 , 2026 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4 종 선정 농 · 축 · 임산물부터 관광서비스까지 … ‘ 따숨 재기부권 ’ 첫 도입 완주군이 2026 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농 · 축 · 임산물과 가공식품 , 공 예품 , 관광서비스 , 지역상품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8 개 업체 , 74 종의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17 일 밝혔다 .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 아울러 내년부터는 고액기부자 (30 만 포인트 이상 ) 를 대상으로 한 신규 답례품인 ‘ 따숨 재기부권 ’ 이 처음 도입된다 . ‘ 따숨 재기부권 ’ 은 기부자의 뜻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마을 화합 프로그램 지원형 답례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고향사랑기부제는 완주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원하는 지자체에 1 인당 연간 2 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 기부금은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취약계층 지원 , 문화예술 증진 ,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제도 ” 라며 , “ 완주군만의 경쟁력과 가치를 담은 답례품을 엄선한 만큼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이어 “ 답례품 개발과 기금사업 발굴 ,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 고 덧붙였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92>
- 작성일 : 2025-12-21 15: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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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비봉 의병의 정신을 품다 ‘비봉의병광장 준공’
- 완주군 비봉 의병의 정신을 품다 ‘ 비봉의병광장 준공 ’ 홍범도 장군 흉상 첫 공개 … “ 항일정신은 완주의 자랑 ” 완주군이 16 일 비봉면에서 비봉의병광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항일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새로운 역사 문화 공간의 탄생을 알렸다 . 이날 준공식에는 보훈단체 , 지역주민 , 기관단체장 및 홍범도기념사업회 회원 등 200 여 명이 참석해 광장의 조성을 축하하고 비봉의병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비봉의병광장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의로움으로 떨쳐 일어섰던 비봉 의병의 항일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완주군이 조성한 공간으로 , 추모공간과 추모탑 등의 기념시설을 갖추고 있다 . 특히 이번 준공식에서는 홍범도 장군 흉상이 처음 공개됐다 . 비봉 의병의 정신과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잇는 핵심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비봉 의병의 항일정신은 완주의 자랑이며 , 홍범도 장군은 민족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우리의 영웅 ” 이라며 “ 두 정신을 함께 담아낸 비봉의병광장이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이어 “ 완주군은 보훈을 군정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국가유공자 예우와 역사문화 보존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은 비봉의병광장을 중심으로 미래세대 역사교육 프로그램 , 의병 · 독립운동 체험행사 , 지역문화 연계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대표 역사 · 보훈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3>
- 작성일 : 2025-12-16 14: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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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수배 농악경연대회 고산농악단 대상
- 완주군수배 농악경연대회 고산농악단 대상 관내 14 개 농악단 참여 , 삼례농악단 최우수상 완주군이 최근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년 완주군수배 상생화합 농악경연대회 ’ 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날 행사는 ( 사 )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 이사장 이상배 ) 주관으로 관내 14 개 농악단이 각자의 특색 있는 장단과 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지역 주민도 함께 참여해 지역동공체 화합을 다지는 의미를 더했다 . 특히 올해는 참여 규모가 확대되어 팀 간 교류도 활발해졌으며 , 신규 참여팀과 기존 농악단 간 상호 응원과 격려도 이어졌다 . 경연결과 가장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고산농악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삼례농악단이 최우수상을 , 봉동풍물보존회가 우수상 , 용진농악단외 10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농악은 지역 공동체 문화의 중요한 기반 ” 이라며 “ 관내 농악단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지역 주민 중심으로 이어온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관내 13 개 읍 · 면을 중심으로 분포된 농악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 사 )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내 농악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 앞으로도 지역 농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993>
- 작성일 : 2025-12-16 14: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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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황미선 완주군 관광두레 PD, ‘최우수 PD’ 선정
- 황미선 완주군 관광두레 PD, ‘ 최우수 PD’ 선정 2023 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받아 황미선 완주군 관광두레 PD 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관광두레 최우수 PD 로 선정되며 , 지역관광 분야에서 연이은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 황 PD 는 최근 실시된 관광두레 PD 종합 평가에서 사업 운영 역량과 주민사업체 성장도 , 지역 협력체계 구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높이 평가받아 ‘ 최우수 PD’ 로 선정됐다 . 이는 2023 년 최우수 PD 선정 이후 두 번째 수상으로 , 4 년 차 PD 로서 현장 전문성과 지속적인 성과 창출 능력을 입증한 결과다 . 앞서 황 PD 는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 ( 이음두레 )’ 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주민주도형 관광사업 성과와 지속가능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 주민사업체의 자립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황 PD 는 지난 2022 년부터 완주군 관광두레 PD 로 활동하며 ▲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 지원 ▲ 지역 자원 기반 관광콘텐츠 기획 ▲ 주민 협의체 구성 및 공동 마케팅 추진 ▲ 지속가능한 관광모델 구축 등 완주형 관광두레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 특히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관광두레 사업의 지역 정착도와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 완주군을 주민주도 관광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 황미선 PD 는 “ 이번 성과는 개인의 결과라기보다 ,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차근차근 쌓아온 시간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 며 “ 완주군 관광두레가 지향해 온 주민 주도 관광의 방향이 옳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 고 말했다 . 이어 “ 앞으로 남은 1 년도 주민사업체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 현장에서 끝까지 함께하는 PD 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 고 덧붙였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최우수 PD 선정까지 이어진 이번 성과는 , 현장에서 축적된 PD 의 전문성과 완주군 관광두레 사업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 ” 라며 “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2>
- 작성일 : 2025-12-16 14: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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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금산군 ‘이치’ 국가사적 지정 공동 추진한다
- 완주군 - 금산군 ‘ 이치 ’ 국가사적 지정 공동 추진한다 임진왜란 호국전적지 공동 협력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과 금산군이 임진왜란 호국전적지의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지난 12 일 양 지자체는 완주군청에서 ‘ 임진왜란 호국전적지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 (MOU)’ 을 체결하고 , 전적지의 역사적 · 학술적 가치를 규명하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 보존 ·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 이번 협약은 완주군과 금산군에 걸쳐 분포한 임진왜란 이치전투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것으로 , 양 군은 그동안 축적된 조사 자료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학술 조사와 사적 지정 신청을 위한 실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완주와 금산의 경계에 위치하는 ‘ 이치 ’ 는 전라도 점령을 목적으로 침략해 오는 왜군을 맞아 승리를 거둔 곳으로 학계에서는 일찍부터 두 지역을 아우르는 범위로 종합적 검토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 이에 따라 두 지자체는 전투 위치와 이동 경로 , 유적과 유물 등 실질적 자료의 확보와 가치 검증을 위해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 협약을 통해 양 군은 임진왜란 전적지 공동 학술조사 , 역사 · 문화적 가치 규명을 위한 기초 연구 , 사적 지정 신청을 위한 자료 수집 , 유적의 보존 · 관리 및 활용 방안 마련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향후 두 지자체는 전적지 기초조사와 문헌 · 고고 자료 수집 , 전문가 자문단 구성 , 국가사적 지정 요건 검토와 학술보고서 공동 발간 , 국가유산청과의 협의 및 지정 신청 절차 등 사적 지정을 위한 단계적 절차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의 호국 역사와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 며 “ 금산군과 함께 국가적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박범인 금산군수 역시 “ 두 지자체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힘을 모음으로써 역사적 의미를 보다 정확히 밝히는 데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6>
- 작성일 : 2025-12-15 14: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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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운주면 ‘김장 김치 나눔’ 행사
- 완주군 운주면 ‘ 김장 김치 나눔 ’ 행사 250 포기 직접 담가 삼육유기농 식품꾸러미 함께 전달 완주군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공동위원장 이선재 , 홍성희 ) 가 최근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50 포기를 관내 취약계층 60 가구에 전달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틀에 걸쳐 김장 작업을 진행했고 , 삼육유기농에서 후원한 유기농 식품꾸러미 60 세트를 김장김치와 함께 각 가구에 지원했다 . 김장김치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 혼자 지내다 보니 김치를 담가 먹기 어려운 상황인데 , 이렇게 직접 찾아와 전달해주고 안부까지 챙겨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이선재 공동위원장은 “ 겨울철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서로 돌보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김호규 삼육유기농대표는 “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꾸러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 고 전달했다 . 홍성희 면장은 “ 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김장 나눔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 꾸준한 나눔을 해주시는 삼육유기농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 작성일 : 2025-12-12 16: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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