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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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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문화예술촌크리스마스축제성료 (1).jpg
    문화·관광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삼타할아버지 오셨네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 삼타할아버지 오셨네 1 만여 명 방문 성황 … 퍼레이드 ‧ 포토존 ‧ 먹거리 등 풍성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지난 12 월 25 일 , 27 일 , 28 일 3 일간 개최한 크리스마스 축제 ‘ 빛으로 물드는 크리스마스 ’ 가 1 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예술촌 전역을 감싸는 화려한 조명과 다채로운 공연 , 따뜻한 겨울 먹거리로 가득했던 이번 행사는 완주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 삼타할아버지 퍼레이드 ’ 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시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 반짝이는 조명 게이트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예술촌 곳곳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웃음으로 가득했다 .   특히 , 올해는 예술촌 전역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 조명 게이트 등 다채로운 경관조명이 설치돼 방문객들이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겨울 정취를 더했다 .   화려한 조명 포인트마다 포토존이 조성돼 가족 ·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추억의 사진을 남기며 ‘ 빛의 예술촌 ’ 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감성적인 풍경을 선사했다 .   이와 함께 현장에는   호빵 , 어묵 , 떡볶이 등 따뜻한 겨울 간식 부스가 운영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 겨울밤을 녹여주는 따끈한 간식과 향긋한 음식 냄새가 퍼지며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  크리스마스 인형극은 공연 30 분 전부터 200 여 명이 대기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  마술쇼 ,  풍선쇼 ,  뮤지컬 갈라쇼 ,  보물찾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   또한   딸기 케이크 만들기를 비롯한  3D 펜 창작체험 ,  조명등 만들기 ,  캐리커처 ,  페이스페인팅 ,  팝업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삼례문화예술촌이 완주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 예술과 체험 , 관광이 조화된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며 “ 문화와 관광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누구나 머물고 싶은 품격 있는 도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53>  
    2025-12-29 16: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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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현바리톤송년음악회성황 (4).JPG
    문화·관광 완주군, 고성현 바리톤과 함께한 ‘송년음악회’ 성황
    완주군 , 고성현 바리톤과 함께한 ‘ 송년음악회 ’ 성황 완주예총 지원사업 일환 … 합창 ‧ 관현악 등 무대 채워   ( 사 ) 한국예총 완주지부 ( 지회장 전일환 ) 가 지난 27 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합창단과 주민 등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고성현 바리톤과 함께하는 완주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송년음악회는 ‘2025 년 완주예총 지원사업 ’ 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군민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된 연말 대표 문화행사다 .   공연에는 고성현 바리톤을 비롯해 완주음협오케스트라 , 완주에버그린콰이어 , 완주군여성합창단 , 빛소리합창단 , 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참여해 합창과 관현악 , 성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적 감동을 전했다 .   특히 ,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레퍼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주로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더했으며 , 공연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 성악과 합창 ,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큰 박수로 화답하며 연말을 장식한 수준 높은 음악회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 송년음악회는 지역 음악인과 군민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 ” 라며 “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사업을 통해 완주군 문화예술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2>  
    2025-12-29 16: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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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하는 완주청년회 물품기탁식.JPG
    문화·관광 봉사하는 완주청년회, 와푸축제 수익금 나눔
    봉사하는 완주청년회 , 와푸축제 수익금 나눔 누룽지 60 박스 전달 … 30 여 명 소속 사회공헌 활동 활발   ‘ 봉사하는 완주청년회 ’( 회장 이건희 ) 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누룽지 60 박스를 전달했다 .   올해 완주와일드 & 로컬푸드축제에 먹거리부스 운영자로 참여한 봉사하는 완주청년회는 수익금을 활용해 이번 물품을 마련했다 .   지난 2023 년 30 여 명의 지역 청년들로 모인 완주청년회는 단체 설립이후 지역 저소득 아동 및 시설을 대상으로 누룽지 , 과자선물세트 등의 후원물품을 꾸준히 전달해 오고 있다 .   이건희 회장은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완주군 대표축제에 참여하며 우리 지역에 구성원으로 더욱 자긍심을 갖게 됐다 ” 며 “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우리 지역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상생과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내 아동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 며 “ 소중한 마음을 담아 감사히 전달하도록 하겠다 ” 고 전했다 .   완주군은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 다함께 돌봄센터 및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6>  
    2025-12-29 15: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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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호남을 지켜낸 웅치의 기억, 다큐멘터리로 되살아난다”
    “ 호남을 지켜낸 웅치의 기억 , 다큐멘터리로 되살아난다 ” 전북특별자치도 · 완주군 · 진안군 , ‘ 임진왜란 웅치전투 ’ 다큐멘터리 공동 제작 · 방송   호남 방어의 분수령이 된 임진왜란 웅치전투가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전국 시청자와 만난다 .   완주군은 임진왜란 웅치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 웅치 , 전라도를 지켜 조선을 구하다 」 가 오는 12 월 27 일 ( 토 ) 오전 10 시 , 2 부작 연속으로 JTV 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다큐멘터리는 국가 사적 ‘ 임진왜란 웅치전적 ( 壬辰倭亂 熊峙戰蹟 )’ 를 소재로 ,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에서는 최초로 광역 · 기초자치단체가 공동 제작하는 역사 다큐멘터리로 기획되었다 .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호남 진입을 저지하며 전세를 뒤바꾼 웅치전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도민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   ‘ 임진왜란 웅치전적 ’ 은 2022 년 12 월 30 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일원에 걸친 총 232,329 ㎡ ( 완주 133,000 ㎡ , 진안 99,300 ㎡ ) 규모이다 . 웅치전투는 호남 방어의 결정적 분수령으로 평가받는 전투로 , 임진왜란 초기 국난 극복 과정에서 차지하는 역사적 비중이 매우 크다 .   다큐멘터리 제작에는 총사업비 2 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 진안군이 공동으로 부담하였다 . 작품은 웅치전투의 전개 과정과 의병 및 관군의 활약 , 전투가 이루어진 지형의 전략적 특성을 사료 고증과 재현 영상 ,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구성하였다 . 이를 통해 단순한 사건 소개를 넘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로 완성되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웅치전적은 완주가 간직한 대표적인 국가 문화유산이자 호남정신의 상징 ” 이라며 , “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을 계기로 웅치전적의 역사적 위상이 전국적으로 재조명되고 , 향후 교육 · 관광 · 문화콘텐츠로의 활용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 및 관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웅치전적의 체계적인 보존 · 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4>  
    2025-12-29 15: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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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2).jpg
    문화·관광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전북 최우수 축제 선정
    완주와일드 & 로컬푸드축제 , 전북 최우수 축제 선정 도비 7,000 만 원 확보 … 주민 참여 돋보이는 탄탄한 운영 호평   완주군 대표축제인 완주와일드 & 로컬푸드축제가 ‘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평가 ’ 에서 ‘ 최우수 축제 ’ 로 선정됐다 .   26 일 완주군은 완주와일드 & 로컬푸드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 선정과 함께 도비 7,000 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시군 대표축제 선정 평가는 전문가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 작년 우수 축제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대표축제의 입지를 다졌다 .   지난 9 월 26 일부터 28 일까지 3 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 제 13 회 완주와일드 & 로컬푸드축제는 ‘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 와일드한 액션 , 거침없는 미식여행 !’ 이라는 슬로건으로 축제 주제에 충실한 콘텐츠들과 관광객 편의 및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재미와 맛의 매력을 사로잡았다 .   특히 ,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완주군 특산품과 축제 캐릭터인 ‘ 펄떡이 ’ 를 활용한 운영이 돋보였다 .   지역 주민들은 공연 , 체험 , 먹거리 부스 운영부터 축제장 시설 조성 , 안전분야까지 축제 전반에 참여하였으며 ,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   기존 리틀와푸족 , 트리 익스트림 등 와일드 체험과 13 개읍면 로컬밥상 등 지역 먹거리의 탄탄한 운영과 더불어 완주 9 품 , ‘ 펄떡이 ’ 를 활용한 상품 개발 및 경관조성은 축제 브랜드화에 한몫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최우수 축제 선정은 축제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 , 유관기관의 연대와 노력으로 만들어진 값진 결실이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완주군의 관광자원과 지역 먹거리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2026 년 축제에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 축제장 경관 보완 , 친환경 축제 확대 운영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축제를 준비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6>  
    2025-12-29 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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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천청춘학교 행사 (2).JPG
    문화·관광 완주군 경천면, 농한기 어르신 활력 프로그램 성료
    완주군 경천면 , 농한기 어르신 활력 프로그램 성료 경천교회 ‘ 청춘학교 ’ 운영 … 60 여 명 참여   완주군 경천교회 ( 목사 이재광 ) 가 주민 6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천 청춘학교 ― 농한기 어르신 활력 프로그램 운영을 마치고 최근 수료식을 개최했다 .   경천 청춘학교는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신체적 · 정신적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12 월 한 달간 총 4 회 진행되었으며 겨울철 건강 관리법 , 큐브 놀이 , 실버 댄스 , 클레이아트 , 문화 체험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수료식은 학사 가운과 학사모 착용을 시작으로 종강식 및 수료증 수여 ,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수료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 다 같이 모여서 웃고 떠들고 , 새로운 걸 배우다 보니 몸도 마음도 청춘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 며 “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이재광 목사는 “ 추운 날씨에 집에만 계셨을 어르신들이 모여 웃으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 ” 며 “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섬기고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승희 경천면장은 “ 어르신들의 건강한 청춘과 행복한 인생을 위해 노력해주신 경천교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 며 “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2025-12-29 14: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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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화정마을어르신레시피책출간 (1).jpg
    문화·관광 완주 고산면 화정마을 추억의 맛 펴내
    완주 고산면 화정마을 추억의 맛 < 부뚜막레시피 > 펴내 어르신들 요리책 발간 … 보리시라구밥 , 참새볶음 등 17 가지 담아   “ 곡식을 아끼기 위해 지어 먹던 보리시라구밥을 아시는가 . 소주 안주로 그만이던 참새볶음은 또 어떠한가 .”   완주군 고산면 화정마을 어르신들이 요리책 〈 부뚜막레시피 〉 를 펴냈다 . 꼬창떡 , 애기고추찜 , 우렁이 토란탕 등 기억 속에서 되살려낸 추억의 음식 17 가지를 한데 담았다 . 특정 개인의 손맛이 아닌 , 여러 어르신의 기억과 지혜를 모아 완성한 마을 공동의 요리비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   〈 부뚜막레시피 〉 는 2025 년 전북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 어르신들은 마을회관에 모여 수시로 회의를 열고 , 대상 음식을 선정한 뒤 각자의 비법을 나누며 하나의 조리법으로 정리해 나갔다 . 책에 실린 음식 이름과 재료 그림 또한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그렸다 . 이 과정에는 미디어 활동가 이경선 · 김상미 씨가 함께하며 책의 전반적인 구성과 완성을 도왔다 .   이경선 씨는 “ 고단했던 시절에도 어머니들의 밥상에는 늘 정이 가득했다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 며 “ 이 책은 그런 따뜻한 기억을 다시 불러 모은 작은 기록물 ” 이라고 말했다 .   책에 수록된 음식 가운데 참새볶음 , 고구마줄거리탕 , 무수전 등 6 가지는 요리 영상으로도 제작됐다 . 짧은 세로 영상 3 편과 조리 과정을 자세히 담은 영상 3 편으로 구성됐으며 , 책 속 QR 코드를 통해 완주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   화정마을 어르신들은 올해 각종 공모전에서도 잇따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 부뚜막레시피 〉 로 ‘2025 년 전북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 지난해 제작한 단편영화 〈 그때 그 시절 〉 로는 ‘2025 년 전북특별자치도 영상콘텐츠 대잔치 공모전 ’ 에서 우수상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   한편 화정마을 어르신들은 완주미디어센터와 함께 4 년째 미디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첫해 영상자서전 제작을 시작으로 사진기록집 〈 아느작아느작 꽃마실 〉 , 단편영화 3 편 제작에 이어 올해 〈 부뚜막레시피 〉 발간까지 , 마을의 역사와 기억을 기록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2>  
    2025-12-25 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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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JPG
    문화·관광 완주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4년 연속 수상 성과
    완주군 ,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4 년 연속 수상 성과 ‘ 무장애 문화프로젝트 ’ 기관 표창   완주군이 ‘ 무장애 문화 ’ 를 행정 전반에 접목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 제 15 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 문화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이번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우수사례는 ▲ 경제 ▲ 환경 ▲ 문화 ▲ 복지 4 개 분야에 전국 147 개 지자체가 참여해 1 차 서면심사와 2 차 발표심사를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12 건이 선정됐다 . 완주군은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을 4 년 연속 수상하며 , 전반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 .   그동안 완주군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 완주 무장애 문화프로젝트 ’ 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   현재 6 가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문화 접근성 확대와 사회적 포용을 체계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 주요 사업으로는 ▲ 문화 현장을 직접 탐사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 완주 무장애 탐사단 ’ ▲ 완주군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구성한 합창단 ‘ 꽃 ’ ▲ 장애 · 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이음합창단 ▲ 완주 장애문화예술축제 ‘ 서로 ’ 등이 있다 .   이들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환경을 조성한 사례로 , 지역 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문화복지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은 구체적 지표로 측정되기 어려운 문화적 영역에서 ‘ 포용과 다양성 ’ 이라는 가치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 며 “ 앞으로도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완주군을 만들어 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2011 년부터 개최되어 온 공신력 있는 시상식으로 , 생산성 향상과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관과 단체를 발굴 · 시상하고 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3>  
    2025-12-25 09: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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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학농민혁명 학술용역 보고회 (2).JPG
    문화·관광 완주군, 동학농민혁명 전적지 학술적 가치 재정립
    완주군 , 동학농민혁명 전적지 학술적 가치 재정립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 2 차 봉기터 삼례 역참 일대 규명   완주군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고 , 지역 전역에 흩어진 전적지의 학술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   23 일 완주군은 우석대학교 W-SKY23 에서 ‘ 완주군 동학농민혁명 학술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 를 개최했다 .   이번 보고회는 완주군이 추진해 온 동학농민혁명 학술연구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 완주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향후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도 · 군의원 , 학계 전문가 ,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계자 등 약 50 명이 참석했다 .   완주군은 올해 9 월부터 12 월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 연구를 위탁해 , 완주군 내 동학농민혁명 전적지를 대상으로 학술연구를 추진해 왔다 .   이번 연구에서는 완주군 전역에 분포한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을 전수 조사했으며 , 특히 동학농민혁명 2 차 봉기터로 알려진 삼례 역참 일대에 대한 학술적 규명을 핵심 과제로 수행했다 .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완주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과정과 주요 전적지 현황 , 삼례 2 차 봉기터 위치 비정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 이를 바탕으로 향후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한 제언도 함께 제시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학술연구는 완주군이 동학농민혁명 역사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의미 있는 성과 ” 라며 , “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적 지정 검토와 유적 정비 , 교육 · 전시 · 기념사업 등 다양한 정책으로 확장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완주군은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추진하는 한편 ,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역사문화 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6>  
    2025-12-25 09: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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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지도자역량강화프로그램마무리.jpeg
    문화·관광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2025 여성지도자교육 마무리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 2025 여성지도자교육 마무리 6 월부터 매월 여성지도자 대상 프로그램 진행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 회장 채미화 ) 가 2025 여성지도자교육의 마지막 과정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   최근 이뤄진 마지막 교육은 ‘ 나로 살기로 했다 ’ 를 주제로 자기이해와 자기존중을 중심으로 한 역량강화 활동이 이뤄졌다 . 이어 천연 클렌징폼 만들기 문화체험이 함께 마련돼 여성지도자들이 스스로를 돌보며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6 월부터 매월 42 명의 여성지도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개발 , 소통 및 협상력 향상 , 문제해결능력 강화 ,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 이번 교육은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 참여자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채미화 회장은 “ 한 해 동안 여성들이 리더로서 성장한 과정을 되짚으며 자신감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리더십과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내 여성리더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14>  
    2025-12-22 16: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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