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1 3
전체 2173건 페이지 1 / 218
-

- 문화·관광 완주군, 봉동 신기마을 ‘어르신 작은도서관’ 첫 개관
- 완주군 , 봉동 신기마을 ‘ 어르신 작은도서관 ’ 첫 개관 고향사랑기금 활용 조성 … 서가 ‧ 큰 글자책 비치 ‧ 책놀이 등 지원 완주군이 봉동읍 신기마을 경로당에서 2025 년도 어르신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의 첫 개관을 축하하며 지난 18 일 ‘ 어르신 작은도서관 오픈 기념 차담회 ’ 를 열었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지역 어르신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 3,000 만 원을 활용해 지난 2 월부터 추진됐으며 , ‘ 찾아가는 치매 예방 책놀이 ’ 에 참여한 10 개 경로당 중 우수 경로당 2 개소 ( 봉동 신기마을 , 소양 신왕 1 마을 ) 를 선정해 조성됐다 . 어르신 작은도서관에는 서가 설치 , 큰 글자책 구입 , 테이블 등 열람환경 조성과 독서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반이 마련됐다 . 완주군은 전문 지도사의 책놀이 프로그램 지원 , 큰 글자도서 기증 공모 , 치매예방 교구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 작은도서관의 지속적인 운영과 발전을 도울 계획이다 . 완주군은 이번 개관으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되어 건강한 노후생활과 인지력 향상 , 사회적 교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두 번째 어르신작은도서관 오픈 차담회는 오는 24 일 소양면 신왕 1 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어르신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마음과 지혜가 모이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 ” 며 “ 생활권 안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589>
- 작성일 : 2025-11-21 17:41:41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군 황미선 PD, 관광두레 전국대회 문체부 장관상
- 완주군 황미선 PD, 관광두레 전국대회 문체부 장관상 주민주도 관광 활성화 모범 사례로 전국적 성과 인정받아 완주군 관광두레 황미선 PD 가 2025 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8 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 - 이음두레 ’ 를 열고 , 올해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주민사업체 · 관광두레 PD· 지자체 · 협력기관 · 청년 아이디어팀 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 올해 황미선 PD 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체 육성과 지역 관광모델 혁신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황 PD 는 지난 4 년간 주민사업체 6 곳 발굴 및 경영 안정화 지원 ,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에 특출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특히 한국 관광공사의 여행가는달 투어 프로그램에 2 년 연속 선정돼 OTA 플랫폼과 연계한 투어상품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 또한 관광두레 협의체인 ‘ 완주온날 ’ 을 만들어 통합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문체부는 “ 완주군은 공동체 중심의 관광두레 운영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지역 ” 이라며 “ 주민과 관광두레 PD 의 유기적 협력이 높은 성과를 이끌어낸 모범 사례 ” 라고 평가했다 . 수상자인 황 PD 는 “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 ” 며 “ 앞으로도 완주의 자연 · 문화 · 생활 기반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주민사업체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은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는 완주형 관광모델의 우수성이 인정받은 결과 ” 라며 “ 앞으로도 두레 및 DMO 등 주민 밀접형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완주 로컬관광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2>
- 작성일 : 2025-11-21 17:34:33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 9품×청년 셰프’로 2025 K-미식관광 시동
- ‘ 완주 9 품 × 청년 셰프 ’ 로 2025 K- 미식관광 시동 완주군 , 맛집지도 ‧ 자전거 미식투어 동시 출시 완주군이 ‘ 완주 9 품 ’ 에 삼례 청년 셰프들의 이야기를 더해 새로운 미식관광 프로젝트를 열었다 .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 완주를 ‘ 머무는 관광지 ’ 로 만드는 체류형 K- 미식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이다 . 완주군은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 년 전북형 미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 에 선정되며 지역 미식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 이 사업의 첫 시작이 바로 지난 9 월 ‘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 축제 ’ 에서 운영된 ‘ 완주 ON 세계 미식여행 ’ 팝업스토어다 .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음식 판매가 아니라 , 완주 농산물 · 청년 셰프 · 미식 전문가가 함께 만든 실험의 장이었다 . 완주군은 사업 초기부터 푸디온 김태현 대표를 미식컨설턴트로 초빙해 삼례권역 청년 셰프들 ( 홍식당 , 텐플러스 , 커피한잔 ) 과 협력했고 , 그 결과 ‘ 완주 토마토 크림 새우 ’, ‘ 고산 한우 소보로 라이스 ’, ‘ 봉동 생강 파워 레몬에이드 ’ 등 완주 9 품 기반 메뉴 9 종이 모두 완판되며 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 셰프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 “ 우리 식재료가 가진 힘을 다시 느꼈다 ”, “ 축제 반응 덕분에 더 도전해보고 싶다 ” 등 현장에서 확인한 가능성으로 청년 셰프들의 자신감도 커졌다 . 완주군은 이러한 성과를 축제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기 위해 , 현재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 완주맛집지도 ’ 를 제작하고 있다 . 구글 리뷰 , 모범음식점 , 211 명 설문 등 실제 데이터를 사용해 만들고 있어 ,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 완주 미식 가이드 ’ 가 될 전망이다 . 특히 이달부터는 팝업스토어에서 확인된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 완주의 대표 관광 인프라인 ‘ 완주 e-BIKE’ 와 미식을 결합한 ‘ 완주 자전거 미식투어 ’ 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여행 작가 , 인플루언서 , 외국인을 초청해 콘텐츠를 검증하고 , 정식 상품 출시 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 참가자들은 만경강변 자전거길과 삼례문화예술촌을 둘러본 뒤 , 청년 셰프들의 미식 코스를 경험했다 . 이어 봉동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 이민철 위원장이 직접 안내하는 생강 재배지 탐방과 생강청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 완주의 농업유산과 미식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관광의 형태를 체험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청년 소상공인과 전문가 , 그리고 완주 농산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 ” 라며 “2025 년에는 미식 · 자전거 · 성지혜윰길 등 다양한 자원을 결합해 머무는 관광 , 다시 찾는 관광 완주를 실현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32>
- 작성일 : 2025-11-21 17:32:58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군자원봉사박람회 성황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 완주군자원봉사박람회 성황 ‘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 ESG 실천 환경 체험 부스 , 음식 , 놀이 등 다채 완주군자원봉사센터 ( 이사장 이기성 ) 가 지난 주말 삼봉지구 너른마당공원에서 ‘2025 완주군자원봉사박람회 ’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올해 박람회는 ‘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 를 슬로건으로 ,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홍보 , 체험 , 음식 ,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 특히 ESG 실천을 주제로 한 환경 체험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 헌 청바지를 기부하면 자원봉사자가 직접 제작한 텀블러백을 나눠주거나 , 폐우산을 가져오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의미 있는 체험이 제공됐다 . 이기성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기회와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 ” 며 “ 박람회 운영을 위해 함께해주신 자원봉사기관 , 단체 관리자 ,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64>
- 작성일 : 2025-11-18 15:19:30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군, 약자 위한 ‘무장애 관광’ 구축 나선다
- 완주군 , 약자 위한 ‘ 무장애 관광 ’ 구축 나선다 보행 약자 대상 시범 팸투어 성공적으로 마쳐 완주군이 관광 약자의 이동권과 여행권 확대를 위해 ‘ 무장애 관광상품 ’ 시범 팸투어를 실시하고 접근성 기반 관광환경 조성에 나섰다 . 14 일 완주군은 최근 장애인복지관 , 국제재활원 ( 고산면 ) 등 3 개 기관의 휠체어 이용객 및 보행 약자 50 여 명을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 시범 팸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고령인구 (26%) 와 등록장애인 (8%) 등 관광 약자 비중을 고려해 기획됐다 . 시범 팸투어는 사회적 가치 기업 ㈜ 무빙트립과 협력해 휠체어 이용객의 이동 동선과 접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 전북도립미술관 , 안덕건강힐링마을 ( 쑥뜸 체험 ), 송광사 , 창포마을 ( 창포 비누 만들기 )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 참가자 이동에는 휠체어 리프트 장착 차량을 지원해 관광지 접근성을 직접 점검했다 . 팸투어 참가자들은 미술관 관람 , 힐링 체험 , 전통문화 체험 등 개별 체험이 가능한 일정 구성의 필요성과 이동 편의성 향상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 투어에 참가한 한 휠체어 이용객 ( 여 , 68 세 ) 은 “ 휠체어를 타게 된 뒤로 이런 여행은 생각도 못 했다 ” 며 “ 덕분에 쑥뜸 체험도 하고 , 진ᄍᆞ 여행을 한 것 같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어머니를 모시고 온 한 보호자 역시 “ 어머니가 ‘ 여행 ’ 을 하신 것 같아 나도 정말 기쁘다 ” 며 “ 휠체어로도 편안하게 미술관을 관람하고 체험을 ‘ 같이 ’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 휠체어 이용객의 동선을 고려한 관광 코스 정교화 , 식당 및 체험시설 접근성 점검 , 이용 편의를 위한 무장애 관광 리플렛 제작 · 배포 등 후속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관광은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한다 ” 며 “ 시범 팸투어를 통해 확인한 개선사항을 반영해 관광 약자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32>
- 작성일 : 2025-11-15 11:25:26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호응
- 완주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호응 농악 , 요가 , 라인댄스 , 난타 등 1 년 성과 선보여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윤현철 ) 가 주관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지난 12 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이날 발표회는 수강생 , 주민 , 각 기관 · 사회단체장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공연을 시작으로 ▲ 농악 ▲ 한냇물학당 ▲ 요가필라테스 ▲ 고고장구 ▲ 노래교실 ▲ 라인댄스 ▲ 다이어트 요가 ▲ 난타 등 총 12 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 년 간 갈고 닦은 끼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 또한 행정복지센터 내부 곳곳에 한냇물학당과 서예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 발표회에 참석한 수강생 · 가족 ·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함께 제공하였다 . 윤현철 주민자치위원장은 “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뛰어난 작품들과 열정이 가득한 공연 덕분에 수강생뿐만 아닌 참석하신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 며 “ 문화예술의 도시 삼례읍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임동빈 삼례읍장은 “ 발표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과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면서 “ 오늘 발표회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의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고 ,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읍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 작성일 : 2025-11-13 16:27:20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군 경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완주군 경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노래 ‧ 색소폰 ‧ 요가 ‧ 난타 등 선보여 완주군 경천면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유재관 ) 가 지난 12 일 경천애인농촌사랑학교에서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및 기관 · 사회 단체장 , 주민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년 경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 발표회는 흥을 돋우는 농악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 1 부 기념식 , 제 2 부 프로그램 발표회 , 제 3 부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됐다 . 제 1 부 기념행사에서는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었고 , 제 2 부 발표회에서는 ▲ 노래교실 ▲ 색소폰 ▲ 요가 ▲ 난타 ▲ 청춘학교 ▲ 실버댄스 팀이 참여하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다 . 제 3 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마을별 주민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 유재관 주민자치위원장은 “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 · 복지 · 편익 증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 고 전했다 . 이승희 경천면장은 “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유재관 위원장님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과 강사 , 수강생 및 주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 작성일 : 2025-11-12 17:00:41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난(蘭) 산업 박람회 개최
- 완주군 , 2025 년 전북특별자치도 난 ( 蘭 ) 산업 박람회 개최 11 월 15~16 일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려 한국춘란의 저력과 난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2025 전북특별자치도 난 ( 蘭 ) 산업 박람회 ’ 가 11 월 완주에서 열린다 . 완주군은 오는 11 월 15 일 ( 토 ) 부터 16 일 ( 일 ) 까지 이틀간 완주군 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2025 전북특별자치도 난 ( 蘭 ) 산업 박람회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박람회는 한국춘란의 산업적 가능성을 알리고 난 산업을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 산업 기반을 확장하고 정책적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박람회에서는 출품된 한국춘란 전시를 비롯해 난자재 판매관 , 재배 상담을 제공하는 난 클리닉관 등 다양한 산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개회식은 15 일 ( 토 ) 오후 3 시에 진행되며 , 관람객들은 다양한 품종의 한국춘란을 감상하고 재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박람회는 난 문화를 군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자 , 한국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소중한 기회 ” 라며 “ 완주가 난 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 · 생태자원을 활용한 특화산업 육성을 지속 추진하며 , 난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57>
- 작성일 : 2025-11-12 16:35:21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군 80세 어르신들의 무대, 유자축제서 또 빛났다
- 완주군 80 세 어르신들의 무대 , 유자축제서 또 빛났다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 , 2 년 연속 장려상 수상 완주군 평균 연령 80 세 어르신들이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빛났다 .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은 지난 7 일 열린 ‘2025 전남 고흥 유자축제 비타민노래교실대회 ’ 에 참가해 2 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는 유자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 광주 ‧ 여수 ‧ 순천 등 여러 지역의 노래 교실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다 . 그 가운데 평균 연령 80 세의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 ( 강사 조진호 ) 은 인생의 경험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무대와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의 큰 박수를 받았다 .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성과로 , 완주군 생활문화의 지속성과 저력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 길미경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센터장은 “2 년 연속 수상은 완주 생활문화가 가진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 ” 라며 “ 어르신들이 문화로 더 많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문화 향유를 돕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노래 실력 향상은 물론 공동체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597>
- 작성일 : 2025-11-12 16:30:35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군, 이호 법의학자 초빙 저자특강 개최
- 완주군 , 이호 법의학자 초빙 저자특강 개최 죽음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인문학 강연 완주군립중앙도서관 3 층 다목적강당에서 11 월 22 일 ( 토 ) 오후 2 시 , 이호 법의학자 초청 저자특강 『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의 가치 』 가 열린다 . 이번 강연은 「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 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호 법의학자를 초빙해 , 법의학의 시선으로 생명과 정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문학 특강으로 준비됐다 . 특강은 ▲ 법의학의 세계로의 초대 ▲ 사건 현장의 진실을 밝히는 과학 ▲ 법의학자의 시선으로 본 생명과 정의 등으로 구성되며 , 법의학의 탐구 과정과 죽음을 통해 돌아보는 생명 · 존엄의 가치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 이호 법의학자는 약 30 여 년 동안 4,000 여 건 이상의 부검과 현장 감식을 수행한 법의학자로 , ‘ 억울한 죽음을 대변하는 법의학자 ’ 로 잘 알려져 있으며 , ▲ 알쓸인잡 ▲ 그것이 알고 싶다 ▲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법의학을 대중적으로 쉽고 흥미롭게 소개해 왔다 . 대표 저서로는 ▲『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 ▲『 법의학자는 이렇게 증언한다 』 ▲『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의 가치 』 등이 있으며 , 이 책들을 통해 생명 존중과 정의 실현의 중요성을 대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 이번 특강은 법의학이라는 전문 분야를 통해 삶의 본질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 ” 이라며 , “ 군민들이 인문학적 사 고력과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고 전했다 .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도서관 홈페이지 ( https://lib.wanju.go.kr ) 를 통해 QR 코드로 접수 가능하다 . 자세한 사항은 (063-290-2653) 으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653>
- 작성일 : 2025-11-12 16:24:20
-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