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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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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추진
    완주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추진 1대당 500만원 지원… 29일부터 공고 접수   완주군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8일 완주군은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통학차량 LPG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체육시설 등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15인승 이하 소형 경유차량을 폐차(수출말소 포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하면 대당 5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9일) 기준 완주군에 등록된 차량으로, 2010년 12월 31일 이전에 차량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자 또는 공동 소유자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29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및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받은 차량,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지원한다.   다만,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지원받은 경우(신청포함)나 지방세 체납차량, 국·공립 시설 직영 차량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류와 사업안내는 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미세먼지를 만드는 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이고, 노후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바꿈으로서 어린이들의 건강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55억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1500여대, 전기자동차 80대 보급, 배출가스 저감장치 22대 부착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2019-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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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선지중화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 고산면 지중화?교통체계 개선 주민편익 높였다
    완주 고산면 지중화?교통체계 개선 주민편익 높였다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지정전주 철거 완료?도로 3개 차선으로   완주군이 고산면 지중화사업과 더불어 교통체계를 개선하며, 주민편익을 높이고 있다.   27일 완주군은 고산면 고산로(고산농협~만인식당)구간에 한국전력공사, 민간통신 5개 업체와 함께 배전선로 지중화사업과 교통체계(홀·짝주정차제)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고산로 구간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은 도로에 전주 및 통신선로가 난립되어 있어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에도 문제가 제기돼 지난해 7월 지중화사업을 착공, 올해 8월 지장전주 31개소를 철거 완료했다.   또한 고산 소재지 내 불법주정차를 개선하고자 기존 도로를 3개 차선으로 변경하고, 가변신호등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홀·짝주정차제를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군은 교통체계 개선으로 인한 주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현수막 등을 이용해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63억원 규모의 고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일환으로 가로망 정비를 위해 전기, 통신 선로 지중화 및 양방향 우수관로, 가로등 및 가변신호등 설치, 보행로 정비 등 부대 토목공사가 진행됐다.   또한, 군은 12월 말까지 (구)고산시장부지에 추진 중인 문화광장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그동안 지중화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잘 이해해주고 협조해 준 고산면 주민, 상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완주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2822>  
    2019-09-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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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산단 악취개선사업 보조금 대상자 선정
    완주군 산단 악취개선사업 보조금 대상자 선정 화학?자동차부품 등 총 5개 업체 선정… 추가 신청 접수   완주군이 산업단지 악취저감을 위한 2019년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사업 보조금 대상 5개 업체를 선정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사업 보조금 대상자 선정은 지난 3월, 5월 두 차례에 걸쳐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업체를 대상으로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계획서를 제출받아 이뤄졌다.   현장실사를 통한 민원의 유발 정도과 방지시설의 효율성을 검토하고, 업체의 개선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문가와 공무원 민간으로 구성된 악취보조금 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화학 3개소, 자동차부품 2개소로 자부담 3억3천만원에 군에서 3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완주군은 보다 나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악취유발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23일까지 3차 악취방지시설 설치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기업과 협력해 업체별 악취특성에 맞는 시설설치 및 개선으로 산업단지 악취문제가 더욱 개선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82>  
    2019-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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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놀이안전관리(2).JPG
    건설·재난안전 박성일 완주군수, 물놀이 현장찾아 ‘안전’ 강조
    박성일 완주군수, 물놀이 현장찾아 ‘안전’ 강조 고산면 오성교 일원 찾아… 안전장비?위험지역 출입금지 계도활동 점검   박성일 완주군수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방문,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14일 박성일 완주군수는 만경강 국가하천에 위치한 고산면 소재 오성교 일원에서 2019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완주군은 하천이 많아 매해 여름이면 물놀이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현재 완주군은 고산면 오성교 일원을 비롯해 운주면 장선천, 고산면 고산천, 동상면 용소 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17개소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9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놀이 관리지역 CCTV와 감시초소 설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장점검에서는 물놀이 관리지역 내 안전장비 비치 여부, 안전관리요원 근무현황, 물놀이 위험구역 출입금지 계도 활동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우리 완주군을 찾은 모든 탐방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2>    
    2019-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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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악취유발업체 점검 강화
    완주군 악취유발업체 점검 강화 하절기 주 1회이상 점검실시… 야동점검도 병행     완주군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악취 민원도 증가하고 있어 점검 강화에 나섰다.   12일 완주군은 산업단지 입주업체 및 축사의 악취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절기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산업단지는 악취모니터링요원 8명을 2개조로 구성해 격월로 1일 4시간 업체를 순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야간시간대 악취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합동 야간점검도 병행한다.   주요점검내용은 낮 시간에는 악취농도가 낮으나 저녁시간 악취농도가 높아지는 사업장, 낮 시간 발생되는 악취와 저녁시간 발생되는 악취가 다른 사업장 위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서 악취 농도가 높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악취 포집도 병행해 악취기준을 초과할 경우 악취방지법에 따라 개선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악취민원 발생이 많은 축사는 시설밀폐, 악취저감제 사용 권고, 환풍기 방향 조정 등을 통해 악취가 저감될 수 있도록 권고한다.   악취포집도 병행해 악취기준을 초과할 경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선명령하고,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최대 사용중지명령 처분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악취 문제해결은 업체와 축산농가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악취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82>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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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보은매립장 환경오염방지 대책 강력 추진
    완주군, 보은매립장 환경오염방지 대책 강력 추진 -환경.토목 등 중점사업, 행정절차.유지관리, 공익감사 수감 등 3개 분야 적극 대응   완주군은 비봉면 보은매립장의 안정화와 최적관리를 위해 △환경과 토목 등 중점사업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입체적으로 추진하고 △주변지역 환경오염 모니터링 등 행정절차·유지 관리 △관련자 고발과 처리결과에 따른 구상권 청구 등 3개 분야별로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올해 9월까지 매립장 상단 우수배제 덮개 설치 공사를 끝내고, 3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암 소하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도 연내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 예비비 3억5천만 원을 들여 ‘매립장 관리방안 타당성과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동시 추진하고, 내년 1월부터 40억 원을 투입해 매립장 침출수 저감시설과 차단벽 설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매립장 상단 우수배제 덮개 공사(5억 원)와 매립장 가스포집시설 설치 및 호기성화 사업(5억 원)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하는 등 매립장 최적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행정절차와 사업비 확보, 유지관리를 위한 대책도 강화된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환경과 토목 전문가, 주민대표, 의원 등 15명이 참여하는 ‘매립장 사후관리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각계의 참여 속에 최적관리 방안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지하수와 간이상수도, 용학천, 자암제 등을 대상으로 한 ‘주변지역 환경오염 모니터링’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기로 했다. 매립장 사후관리와 오염사고 대처 관련 조례도 제정하는 등 보은매립장 최적관리를 위해 가능한 모든 대책을 입체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이와 별도로 관련자 고발과 처리 결과에 따른 구성권 청구, 공익감사와 사법조사 수감 철저 등 공익감사 수감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은 이날 오전 비봉면사무소에서 군의원과 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매립장 오염수 원인분석 및 관리방안 용역’ 관련 주민설명회를 갖고 군 차원의 입체적인 대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거듭 밝혔다.   이에 앞서 완주군은 그동안 매립장 관리방안 용역과 오염수 및 우수배제 공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침출수 처리와 매립장 안정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지난 4월 초순께 1천800여만 원을 긴급 투입, 오염수와 계곡수를 분리하는 300m 길이의 이중관 설치를 마쳤다.   또 4월 초부터 지난달까지 집수정 13개와 수중펌프 4대를 설치해 오염수 차집 위탁처리 공사를 끝내는 등 긴급대응에 나섰다. 계곡수 분리와 집수시설 설치, 상부 균열메움과 측구 정비, 자암제 환경정비 공사도 긴급 진행하고, 악취 제거를 위한 저감제 살포에 나선 바 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9>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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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대둔산 산악구조대와 소통간담회
    완주군, 대둔산 산악구조대와 소통간담회 - 산악구조대 활동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   완주군은 지난 8일 대둔산 도립공원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대둔산 산악구조대(대장 문승규)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귀 기울여, 향후 활동에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성일 군수는 “묵묵히 남을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대둔산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완주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간직한 채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활동 중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군정을 위한 의견 등 부담 없이 많은 의견 주시면 최대한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둔산 산악구조대(대장 문승규)는 1998년 결성되어 대둔산 산악 사고 발생 시 최일선으로 출동해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해왔다. 2018년 구조활동으로는 부상 12건, 조난 2건, 사망 1건이 있으며, 2019년 구조활동으로는 부상 3건, 조난 1건이 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993>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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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보조지하수관측망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지하수 체계적 관리 강화
    완주군, 지하수 체계적 관리 강화 보조지하수 관측망 추가 설치 운영… 관측시스템 체계화   완주군이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를 위해 나서고 있다.   6일 완주군은 지하수자원의 적절한 이용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보조지하수 관측망을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조지하수 관측망은 수위, 수온, 전기 전도도의 변동 상황을 정기적으로 측정해 체계적인 관측시스템 구축을 위한 장치다.   이를 통해 지반침하, 수원고갈, 수질오염 등의 지하수 장애를 사전에 감지한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8000만원을 투입해 화산, 구이, 운주, 비봉, 상관(2개소) 총 6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4000만원을 투입해 이서, 용진, 소양 3개소를 7월말에 설치 완료했다.   강신영 완주군 환경과장은 “보조지하수 관측망 설치를 통해 체계적인 관측시스템(D/B)을 구축, 지하수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93>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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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대응-살수차얼음.jpg
    건설·재난안전 얼음?살수차?터미널 냉방기… 완주군 폭염대응 ‘총력’
    얼음?살수차?터미널 냉방기… 완주군 폭염대응 ‘총력’ 폭염 T/F팀 관련 정보 실시간 공유 “주민 안전 최선”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완주군이 관내 주민들의 폭염피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업축산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된 폭염T/F팀을 운영해 폭염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우선 삼례, 봉동, 이서 등 주요 교통섬 및 횡단보도에는 무더위 그늘막 43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봉동 터미널 주변 정류장 등 주요지점 6개소에는 얼음을 비치했다. 삼례, 고산, 대둔산 터미널 대합실에는 냉방기를 가동해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또한, 아스팔트 복사열 저감을 위해 관내 인구밀집지역은 살수차가 5개 노선을 운행하며 뜨겁게 달궈진 열기를 식히고 있다.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또한, 자동음성통보시스템으로 매일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기상특보 발령시 문자서비스를 활용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전파, 주민들이 무더위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됐다. 지난달부터 가축폭염대응 상황근무에 나선 가운데 폭염특보 발생시 관련 정보를 문자메시지 발송, 마을방송을 통해 알리고 있다. 농가 출장시 폭염대응 점검을 강화하고 폭염대응방법에 대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대책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보건소 등과 연계해 사회복지사, 지역자율방재단, 마을이장으로 재난도우미 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지속적인 폭염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3>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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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놀이캠페인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완주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민관합동 물놀이 안전캠페인… 내달까지 안전대책기간 운영   완주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완주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군은 전라북도, 완주소방서, 완주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객들이 많이 찾은 고산면 읍내리 소재 고산천 오성교 일원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수칙 및 위험구역 출입금지 안내, 심폐소생술 시연을 비롯해 화재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완주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에 화재감지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군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물놀이 안전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물놀이 관리지역 16개소에 대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 운영하고 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완주군의 물놀이 명소를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 단속, 홍보 등을 통해 인명사고 없는안전한 물놀이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2>  
    2019-07-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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