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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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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자전거.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완주군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군민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완주군이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 안전을 강화했다.   18일 완주군은 운동 및 여가생활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의 자전거보험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그동안 혜택을 받은 군민은 총 77명으로 약 1억6000만원의 보험금으로 지급받았다.   가입기간은 2019년 12월 29일까지 1년간으로 실손 보험과는 별도로 적용된다.   군민 자전거보험이 적용 가능한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운전 하던 중 일어난 사고▲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사고 등이다.   주요 자전거보험 보장내용은 본인 사고사망 시 500만원, 자전거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시 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진단을 받을 경우 10만원, 8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진단을 받을 경우 50만원까지 위로금을 지급하며, 4주 이상의 진단을 받고 7일 이상 실제로 입원한 경우 추가로 10만원을 지급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완주군민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든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고,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자전거타기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전거보험에 대한 문의사항은 완주군 담당자 290-2884, 또는 동부화재 단체보험 콜센터(02-475-8115)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84>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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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대기오염측정망.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미세먼지 대책 팔 걷었다
    완주군, 미세먼지 대책 팔 걷었다 대기오염 측정망 설치?전기차 지원?사업장 수시점검 등   완주군이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에 팔을 걷어붙였다.   8일 완주군은 올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사업비 25억26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2017년도에 고산면사무소에 1억9500만원을 들여 대기오염 측정망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대기오염 측정망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물질 6개 항목과 더불어 풍향, 풍속 등을 24시간 측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군은 즉각적인 대응관리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전기차 지원,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전기이륜차 보급,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 추진 등을 통해 차량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최대한 줄인다.   지난해 완주군은 전기 자동차 총 50대를 지원했으며, 노후경유차 폐차에는 총 106대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도로 노면 청소와 대기오염 및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수시점검,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예방 및 저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만큼 올해부터는 저감 지원과 홍보활동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은 공약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며 “올해 그 사업을 강화할 예정으로, 자체 사업뿐 아니라 정부와 타 시군과의 협조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83>  
    2019-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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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뜸안전도시-cctv관제센터(4).JPG
    건설·재난안전 소방서?CCTV?체험관, 완주군 ‘으뜸 안전도시’ 도약
    소방서?CCTV?체험관, 완주군 ‘으뜸 안전도시’ 도약 완주소방서 개서?CCTV 설치 강화?어린이 안전교육 체험관 ‘주목’   완주군이 ‘으뜸 안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소방서 개서과 더불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강화, 어린이 안전교육 종합체험관 등이 순조롭게 진행, 군민들의 안전도가 한층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우선 박성일 군수의 공약이기도 한 완주소방서는 지난 28일 개서식을 마쳤다.   삼례읍 삼봉지구에 둥지를 튼 완주소방서는 총 183명의 소방공무원이 배치돼 완주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소방차량도 총 29대가 배치됐다.   소방서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13개 읍면의 소방행정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완주 전 지역의 모든 화재구조, 구급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CCTV를 통합 관리하고 있는 통합관제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취약대상인 여성?청소년들의 안전 확보에도 힘쓴다.   올해 완주군은 여성안심귀가길, 범죄취약지역, 주요 간선도로에 CCTV설치를 확대한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된 통합관제센터는 경범죄, 수배차량 확보, 재난재해 상황 파악, 강력범죄 대응 등 총 1040‘건의 실적을 올리는 등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안전교육 종합체험관 설치를 추진한다.   종합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위험상황에 대처하고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종합체험관은 종합스포츠타운 부지를 활용해 각 시설과의 연계로 체험시설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으뜸 안전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2>  
    2019-01-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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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해예방사업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재해예방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
    완주군, 재해예방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 국비 인센티브     완주군이 2018년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재해예방사업 추진 16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심층적으로 진행됐으며, 재해위험개선지구 등 5개 분야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서류평가와 현장 평가 등 총 66개 평가 항목에 대해 지난 1년간의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완주군은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현장 및 주민 중심의 사업장관리 등 재해예방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완주군의 재해예방사업은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8년도 행안부 주관 재해예방 사업 관련 평가에서도 ‘재해위험 위험지역 우수사례 공모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 우수상’의 성과를 올렸다.   이에 더해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재해예방사업 추진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 하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은 오는 5월 방재의 날 행사시 우수기관 표창인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2020년 재해예방사업 국비를 인센티브로 배정 받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으뜸 안전도시 완주를 위해 재해에 대한 사전대비뿐만 아니라 주민의 입장에서 효과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3>  
    2019-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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