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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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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진설계건축물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민간건축물도 내진설계 표시한다
    완주군, 민간건축물도 내진설계 표시한다 표시판 무상 보급… 주민 불안감 해소 기여   완주군이 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제를 민간건축물로 확대하고, 표시판을 무상 보급한다.   8일 완주군은 잦은 지진발생 등으로 건축물의 안전성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과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공공건축물에만 한정됐던 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제를 민간건축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진설계건축물 표시판도 무상 보급한다.   대상건축물은 2층 이상, 연면적 200㎡ 이상, 높이 13m 이상, 그 밖의 구조 안전 확인대상 건축물이다.     대상건축물 중 내진설계건축물 표시판 설치를 희망하는 건축주는 군 건축과(290-2074)에 신청하면 된다. 내진설계건축물 표시판은 건물 이용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건축물 출입구 등에 부착한다.     김완태 건축과장은 “내진설계를 적용한 건축물들이 표시판을 부착함으로서 지진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축주들의 신청을 당부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074>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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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림소하천.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경천면 죽림소하천 정비완료
    완주군, 경천면 죽림소하천 정비완료 1.3㎞ 구간 축제 구축?교량 건설로 안전 확보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2015년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한 죽림소하천 정비사업을 착공 5년 만에 완료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죽림소하천은 경천면 죽림마을을 관류하는 소하천으로 협소한 통수 단면으로 유속이 빨라 장마철에 제방유실 등의 피해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     이에 따라 군은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소하천 1.3km 구간에 축제를 구축하고, 호안정비와 함께 교량 6개소를 건설했다.     이동열 완주군 재난안전과장은 “죽림소하천 정비는 착공부터 준공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왔다”며 “재해 예방은 물론 마을 환경까지 정비한 친화적인 하천으로 조성된 만큼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8>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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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삼례?봉동 마을주민보호구역 지정한다
    완주군, 삼례?봉동 마을주민보호구역 지정한다 삼례나들목?지방도 799호선 추진… 최고속도제한?안전시설 보강   완주군이 통행량이 많은 삼례, 봉동 지역을 마을주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1일 완주군은 삼례나들목로(신복교~하리교), 봉동읍 지방도 799호선(삼봉로, 완주고~서두삼거리) 구간에 대한 마을주민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주민보호구역은 전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지정과 함께 관련 안전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현재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원, 도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군비 2억5000만원을 추가로 부담해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완주군이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삼례나들목로는 인근에 4개 마을이 위치해 있으며 최근 하리교가 확장(2차선 → 4차선)되면서 교통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곳이다.   봉동읍 지방도 799호선은 봉동읍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인근에 봉동초, 완주고등학교가 있어 교통안전시설 보강이 필요한 곳이다.   군은 이들 도로를 마을주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차량의 최고속도를 60㎞/h로 제한하고 도로에 미끄럼방지, 중앙분리대 설치와 더불어 보도조성 및 안전펜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나들목과 지방도 799호선은 주민 통행량이 많고, 과속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높은 구간이다”며 “마을주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으뜸안전 완주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5>  
    2019-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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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안전점검2.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휴가철 대비 안전점검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휴가철 대비 안전점검  성수기?장마철 집중호우 재해예방 만전   완주군이 휴가철을 대비해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   21일 완주군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성수기에 대비한 숙박시설의 소방, 전기 안전관리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예방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소방시설 발신기, 연료감지기, 경보장치, 소화기 점검과 전기시설 누전차단기 등을 중점 점검했다. 야영장 및 물놀이장 환경정비, 배수로 정비도 실시했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여름휴가철 이용자들의 안전은 물론 질 높은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정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이용자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32>    
    2019-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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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공동주택 18곳 안전시설 지원한다
    완주군 공동주택 18곳 안전시설 지원한다 옥상방수?도장공사?CCTV설치 등 실시   완주군의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단지로 이서 부영, 봉동 진성, 삼례 대림아파트 등 총 18개 단지가 선정됐다.   21일 완주군은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2019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대상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단지 노후화에 따른 공용시설 유지관리, 안전사고 예방,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단지에는 옥상방수공사, 내·외부 도장공사, 주민안전 CCTV설치 공사, 저수조·고가수조 보수공사 등이 이뤄지게 된다.   총 1억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지만 군은 추경을 통해 추가예산을 확보,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선정된 단지는 이서면의 부영, 봉동읍의 진성, 한신 1차, 명진 1차, 명진 2차 주공 2차, 라송센트럴 카운티, 코아루 1차, 코아루 2차, 렉시안, 신진맨션, 삼례읍의 대림, 주공1차, 우성 용진읍의 원주, 대영, 덕천하이트 상관면의 신세대 지큐빌 등이다.   앞서 완주군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중 전년도 지원단지를 제외한 25개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았고. 배점기준표에 따라 현지조사 후 안전성, 시급성, 노후도, 재원부담 능력과 사업의지 등을 평가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8개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4>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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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교전경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상습체증 완주?전주 출퇴근길 뻥 뚫린다
    상습체증 완주?전주 출퇴근길 뻥 뚫린다 삼례?봉동?전주 잇는 하리교, 4차로로 25일 개통   완주 삼례, 봉동과 전주 북부권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한층 빨라지게 됐다.   20일 완주군, 전주시는 완주군 삼례 하리교의 재가설 공사가 완료돼 오는 25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삼례 하리교는 완주군 하리와 전주시 전미동 2개 시군을 연결하는 주요교량으로  1988년에 가설돼 폭 8m, 2등급 교량의 2차로였다.   이에 중대형 차량의 경우 통행이 어려워 인근으로 6km를 우회해야 했고, 전 후간 도로가 4차로인 반면에 하리교는 2차로로 병목현상까지 발생해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겪어왔던 곳이다.   완주군과 전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확장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해왔다.     하리교에는 총사업비 240억원이 투입됐으며, 국비 120억과 함께 완주군과 전주시가 각각 60억원을 부담했다.   공사는 기존 2차로였던 교량을 철거하고 총연장 404m, 폭 22m의 4차로 규모로 재가설 됐다.   지난 2016년 6월 공사에 착수 약 3년여만에 개통하게 되면서 주민들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주민은 “완주 삼봉웰링시티, 전주 에코시티 등 주변지역 개발로 교통난이 극심해 오래전부터 민원을 제기했다”며 “오랜 숙원사업인 하리교가 드디어 재가설돼 개통된다고 하니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92>  
    2019-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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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취약지역CCTV설치-소양면(체육중고교입구).jpg
    건설·재난안전 ‘으뜸안전’ 완주군 범죄취약지역 CCTV 확대
    ‘으뜸안전’ 완주군 범죄취약지역 CCTV 확대 방범?차량판독용?안심비상벨 등 설치   으뜸안전 도시 완주군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CCTV를 확대, 주민들의 안전도를 높이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상반기 예산 2억6000여만 원을 투입해 범죄취약지역 소양(체육중고등학교 입구) 등 5개소에 방범용 CCTV 15대, 안심비상벨, 차량판독용 CCTV 6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범죄취약지역 5곳에 설치한 CCTV는 LED를 이용한 안내판과 안심비상벨 설치로 밤에도 쉽게 CCTV와 안심비상벨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안심비상벨은 CCTV가 설치된 기둥에 위급상황 시 누를 수 있는 벨로 관제센터로 전파돼 실시간 상황파악을 할 수 있다. 설치지역은 지난 2월 영상정보처리기기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또한, 하반기 예산 1억5000여만 원으로 마을방범 CCTV설치사업과 노후카메라 및 안심비상벨 교체 사업을 진행, CCTV 성능 개선을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으뜸도시 완주를 위한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범죄 없는 완주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CCTV는 총 663대로 안심비상벨은 230여개가 설치돼있다.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관제해 사건·사고에 유기적으로 대응하면서 범죄자 검거율 증가와 범죄 발생률 감소 효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302>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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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체험교육.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안전체험 교육
    완주군,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안전체험 교육 전북119안전체험관서 소화기사용?화재대피?지진 대응 등 체험   완주군이 독거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생활안전 도모를 위해 생활 관리사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종합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18일 완주군은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안전취약 계층인 독거노인의 안전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종합상황에 대비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지진발생시 대응 등 다양한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을 직접체험으로 실시했다.   황모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는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요령 등 이번 체험 교육이 안전도우미 역할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독거노인의 생활안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안전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완주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생활안전 체험 및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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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놀이대비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준비 만전
    완주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준비 만전 8월말까지 안전관리 대책기간 지정 비상근무체제 돌입   완주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14일 완주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계도 및 순찰활동을 진행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일찍 찾아온 더위에 대비 물놀이 관리지역 16개소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관리지역에 대한 구명조끼 등의 안전장비 비치, 위험표지판 정비, 위험구역 접근 차단용 부표 설치, 수심이 깊어 인명사고 우려가 높은 곳의 하천바닥을 높이는 하상정비 사업 등을 완료했다.   또한 오는 29일부터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물놀이객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우리군의 물놀이 명소를 찾는 탐방객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안전관리요원의 배치하는 등 으뜸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2>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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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예찰단간담회.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주민과 함께 ‘으뜸안전’
    완주군 주민과 함께 ‘으뜸안전’ 민간예찰단과 가스안전교육?봉동시장 예찰활동   완주군이 주민과 함께 안전강화에 나섰다.   11일 완주군은 완주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완주군 민간예찰단(단장 정명석) 간담회를 갖고, 봉동시장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선제적 재난예방을 목적으로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된 완주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은 생활 속의 크고 작은 안전위험요소를 발굴해 신고 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안전 캠페인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간예찰단 25명, 가스안전공사, 전라북도 사회재난과, 완주군 재난안전과장 등이 참석해 가스안전교육과 함께 민간예찰단 의견청취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에는 봉동시장으로 이동해 가스 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우리 지역의 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 재난예방 민간예찰단과 같은 민간단체의 활동이 중요하다”며 “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한 완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19-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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