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688 페이지 65 / 69
게시물 검색
  • 무더위그늘막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완주군 그늘막 운영 시작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완주군 그늘막 운영 시작 교통섬?횡단보도 주변 16개소 운영시작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완주군이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 강화에 나섰다.     17일 완주군은 여름철 무더위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15일 관내에 교통섬, 횡단보도 주변에 설치된 무더위 그늘막 16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그늘막은 지름 4.7m 크기의 고정?접이식 파라솔 형태로 여름철 직사광선을 90%이상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주민들이 신호 대기 시 따가운 햇빛으로부터 잠시 쉬어갈 수 있으며 성인 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 4개소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12개소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현재 16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향후 자체예산 및 폭염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추가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그늘막 파손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강풍, 호우, 태풍 등 기상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안전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무더위 그늘막을 확대 설치해 군민이 보다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3>  
    2019-05-20 00:00:00
    MORE VIEW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폐기물 불법소각 단속강화
    완주군, 폐기물 불법소각 단속강화 미세먼지 발생 요인… 오는 7월말까지 점검반 운영   완주군이 고농도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폐기물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한다.    15일 완주군은 오는 7월말까지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지역 내 건설사업장과 농촌 지역 및 주거지역 주변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농촌 지역의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 노천소각행위, 건설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소각행위이다.    부적합 사항이 발견될 때에는 현지 조치하고 위법사항 발견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폐기물관리법 제68조에는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소각 시 100만원의 과태료를 그 밖의 생활폐기물 소각 적발 시에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쓰레기를 무단 소각할 경우 각종 매연과 유해물질이 발생돼 공기질을 악화시키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악취유발 등 생활불편을 초래하므로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73>  
    2019-05-16 00:00:00
    MORE VIEW
  • 노인일자리교육1.jpg
    건설·재난안전 “어르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참여하세요”
    “어르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참여하세요” 완주군 고산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 교육   완주군 고산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5일 고산면은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박하은 강사를 초빙해 노인일자리 참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활동 시 일어나는 다양한 사고들을 사례와 함께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안전사고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7>  
    2019-05-15 00:00:00
    MORE VIEW
  • 비봉면노인사회활동교육.jpg
    건설·재난안전 완주 비봉면, 노인사회활동 어르신 안전강화
    완주 비봉면, 노인사회활동 어르신 안전강화 사례중심 교통안전?보건 교육 실시     완주군 비봉면이 노인사회활동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강화에 나섰다.   10일 비봉면은 최근 노인사회활동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사회활동 참여 어르신은 총 22명으로 평균연령은 75세다.    교육은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이 맡아 안전사고 예방 등 어르신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풀매기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완주군 보건소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예방 방법 및 발생 시 대처 방법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노인들 소일거리 마련으로 용돈도 벌고 여럿이 모여 이야기도 하니 시간도 잘 가는데, 이렇게 좋은 교육까지 받으니 더 행복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박두식 비봉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며 “어르신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9>  
    2019-05-13 00:00:00
    MORE VIEW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등극하다
    완주군,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등극하다 전국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 재입증 쾌거   완주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기초단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등극했다. 으뜸 안전도시를 추구하는 완주군이 재난에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안부의 이번 재난관리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3조 2의 규정에 의해 중앙부처 28개, 지자체 243개, 공공기관 55개 등 총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등급은 우수, 보통, 미흡 등 3단계로 나눠 각각 30%와 60%, 10%의 비율로 분류되며, 재난의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의 측면에서 개인?부서?기관 전체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행하는 재난분야의 최상위 평가이다.   전년도에 보통 등급을 맞은 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난안전부서 종사자 전문성 등을 측정하는 개인역량 부문은 물론 부서역량과 네트워크 역량, 기관 역량 등 전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등급으로 도약하였다.   이번 평가로 완주군은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과 포상금 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되었다.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재난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3>  
    2019-05-08 00:00:00
    MORE VIEW
  • 불법카메라점검1.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불법촬영 “꼼짝마”
    완주군, 불법촬영 “꼼짝마” 완주경찰서 합동 공중화장실 집중점검   완주군이 행락철을 맞아 완주경찰서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2일 완주군은 공무원, 경찰관 5명이 함께 5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한 점검활동을 벌였다.   점검단은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용 시설, 터미널, 체육시설, 공원 등 행락철 기간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공중화장실 점검했다.   전파탐지기는 전파가 목표물에 부딪쳐서 반사하는 것을 포착하는 무선감지 장치이며, 렌즈탐지기는 LED의 강한 불빛이 빨간점으로 보이는 곳을 확인해 플라스틱 안 등의 숨은 렌즈를 탐지해 불법촬영 카메라 의심지역을 정밀 탐색할 수 있는 탐지장비다. 현재 완주군은 9개를 보유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곳을 2일부터 3일까지 우선 점검하고, 잔여 공중화장실은 단계별로 점검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신영 완주군 환경과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통해 완주 군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962>  
    2019-05-02 00:00:00
    MORE VIEW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자연재난대책 평가 전국 2위
    완주군 자연재난대책 평가 전국 2위 행안부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3억 특교세 확보   안전도시 완주군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평가에서 지자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일 완주군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평가에서 지자체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정부 기관표창과 함께 안전정책에 쓰일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등 총 28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완주군은 전국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했다.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평가는 사전대비 실태 점검실적 50%와 겨울철 대책기간 추진실태 평가 50%를 반영해 매년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군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평가 분야에서 상황관리체계, 인명보호대책, 제설대책, 민?관?군 협조체계, 안전조치 및 행정사항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평가에서 지자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공무원이 완주군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3>    
    2019-05-02 00:00:00
    MORE VIEW
  • 어린이보호구역CCTV.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강화
    완주군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강화 봉동?삼례?소양 3개소 주정차 CCTV 설치 완료   완주군이 어린이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나섰다.   1일 완주군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에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설치된 방범 CCTV에 주정차 단속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예산절감의 효과도 이뤘다.   CCTV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주정차 단속으로 이후 시간은 방범용으로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설치된 지역은 봉동읍 둔산리 봉서초등학교 정문 앞, 삼례읍 후정리 삼례초등학교 정문 앞, 소양면 황운리 소양초등학교 정문 앞이다.   완주군은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설치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불법주정차 및 과속 단속용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교통법규 위반시 범칙금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2>  
    2019-05-01 00:00:00
    MORE VIEW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산업단지 주차난 해소 나섰다
    완주군, 산업단지 주차난 해소 나섰다 내달 노상주차장 조성 예정   완주군이 산업단지 내에 노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한다.   23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산업단지 내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완주와 과학산단 5.39km에 대한 노상주차장을 내달 조성한다고 밝혔다.   조성구간으로는 평소 주차난이 극심했던 완주산단 2개구간 과학산단 1개구간으로  차로 및 지장물 존재 여부 등의 여건을 감안해 선정했다.   노상주차장은 구조물 부착에 의한 조성과 차선 변경을 통한 조성방법으로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설치될 예정이다.     그동안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현대자동차 인근 등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해 주차난을 해소, 입주민과 입주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유원옥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노상주차장 조성으로 산업단지 주차난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운전자들도 불법 주정차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3>  
    2019-04-29 00:00:00
    MORE VIEW
  • 건설·재난안전 “지구에 휴식을” 완주군, 지구의 날 기념행사
    “지구에 휴식을” 완주군, 지구의 날 기념행사 소등행사?얼음팩 수거?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   완주군이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와 환경정화 등 다양한 지구 지킴이 활동을 진행한다.   19일 완주군은 오는 22일 제49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 및 녹색아파트 얼음팩 수거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먼저 오전 10시 관내 녹색아파트인 이서 이노힐스 아파트에서는 얼음팩 수거 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얼음팩 수거 캠페인은 가정 내 재활용이 어려운 얼음팩을 수거해 로컬푸트 매장이나 재래시장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가정에 얼음팩 5개를 20l 종량제 쓰레기봉투로 교환해주는 행사다. 얼음팩 수거는 오는 9월까지 매월 22일 녹색아파트에서 실시된다.   녹색아파트는 전북도에서 지정한 아파트로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을 비롯한 환경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관내에는 1곳이 지정돼 있다.   또한, 밤에는 군 청사 조명이 일제히 꺼진다.   군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 청사 조명 및 전자기기를 일제히 소등할 예정이다. 청사를 비롯해 관내 아파트 46개소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완주군과 새만금지방환경청은 이서면 용서리 마산천에서 지역주민·유관단체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마산천은 이서면의 젖줄로, 은교리에서 발원해 만경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이다.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과 농민들이 참가해 마산천 2km 구간의 하천변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미세먼지와, 폐기물 등 환경문제가 주요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지구의 날 행사로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92>    
    2019-04-22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