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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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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안전지수개선대책회의(3).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으뜸 안전도시 구축 박차
    완주군 으뜸 안전도시 구축 박차 안전관련 부서?유관기관 참여한 지역안전지수 회의 열어   완주군이 안전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완주군은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를 지난 14일 재난상황실에서 박성일 군수 주재 하에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완주군의 안전관련 부서인 재난안전과, 도로교통과, 교육아동복지과, 보건소를 비롯해 완주경찰서, 완주소방서,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했다.   군은 최근 3년 동안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도내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으며, 18년 평가에서는 전국 군단위 지역에서도 8위의 안전도 평가를 받아 안전한 도시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완주군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지역안전지수 개선 목표관리제’를 시행해 교통,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생활안전, 자연재해 등 7개 분야의 안전위험요소에 대해 인프라 개선을 해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의 안전은 주민스스로 책임지고 개선해 나간다는 목표아래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도시 구축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2>  
    2019-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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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민방위대장교육(3).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민방위 지역대장 역량높여 주민 안전 강화
    완주군, 민방위 지역대장 역량높여 주민 안전 강화 민방위 지역대장 교육실시… 15일부터는 대원 대상 진행   완주군이 민방위 지역대장 교육을 실시, 주민들의 안전강화에 나섰다.   12일 완주군은 군청 문예회관에서 민방위 지역대장 2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민방위 지역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화재예방 교육을 비롯해 교통안전 분야의 생활안전교육, 안전신문고 가입요령 및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안전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지역대장들은 이번 교육으로 군민 스스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방위사태뿐만 아니라 지진, 산불 등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때 민방위대의 역할은 무척 중요하다”며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항상 앞장서온 지역대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재난상황시 위기극복을 위해 더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민방위 지역대장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완주군 문예회관 및 읍면사무소에서 1~4년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대 임무 및 역할, 화생방방호, 지진대피, 교통안전, 가스안전, 화재대처요령 등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4>  
    2019-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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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점검1.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봄철 해빙기, 산사태취약지 점검
    완주군 봄철 해빙기, 산사태취약지 점검 낙석?붕괴?균열 등 전수조사… “주민 안전확보 총력”   완주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취약지를 점검한다.     12일 완주군은 산사태취약지역 362개소와 추가로 포함되는 2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까지 현장점검을 통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점검은 해빙기를 대비해 낙석, 붕괴, 균열 등 발생 우려가 있는 산사태취약지를 대상으로 하며 군은 체크리스트에 따라 대상지 362개소를 전수 조사해 현행화 한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를 대비한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연락처를 확보하고, 대상지 내 사방댐 등의 시설과 배수로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내 지역의 산사태취약지역의 내실 있는 안전점검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5>  
    2019-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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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미세먼지 대책반 가동… 즉시 대응 나섰다
    완주군, 미세먼지 대책반 가동… 즉시 대응 나섰다 실과별 8개팀 구성해 이동오염원 관리 2차 생성물질 저감 등 추진   완주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복지 구현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시급하다고 보고 ‘미세먼지 대책반’을 본격 가동하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끈다.     6일 완주군은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실과별 분야별 8개 팀을 구성, 주기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미세먼지 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동오염원 관리와 암모니아 등 2차 생성물질 저감 등 15개 사업에 112억9000만원을 투입하는 세부 계획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수송 분야의 경우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의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하고, 운행차량의 배출가스 점검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대기배출사업장의 비상저감 조치를 취하고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방지시설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관리하고 도로이동오염원의 재비산 먼지를 관리하면서 도시숲 등 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당 실과별로도 환경과에서는 대기와 비산먼지 사업장 조업단축 등을 권하고 산림녹지과는 생활권내 녹지공간 확대 조성을 위한 생태숲, 가로수, 미세먼지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사회복지과는 노인 등 민간 보호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적극 보급하며, 재난안전과와 읍.면은 공동주택과 읍면 마을방송 또는 문자발송 등 상황을 전달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박성일 군수는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만큼 별도의 대책반을 마련해 주요 오염원별 실효성 있는 즉시 대응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실과별 팀별 대책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으뜸안전 완주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2>  
    2019-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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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쉼터냉방기점검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냉방기 점검
    완주군,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냉방기 점검 경로당 275개소 대상 사전대비 나서     완주군이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폭염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전대비를 위해 무더위쉼터 냉방기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6일 완주군은 이달부터 내달까지 2달간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275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전문 점검업체가 방문해 에어컨 필터청소, 냉매가스 충전, 냉방기 정상가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외에도 무더위 사전대비를 위해 무더위쉼터 기능을 할 수 있는 경로당을 추가로 확대 지정하고 무더위쉼터 표지판을 재정비해 재난 취약계층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무더위 쉼터 에어컨 점검 실시로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전수점검 이외에도 무더위쉼터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3>  
    2019-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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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 나선다
    완주군,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 나선다 국가안전대진단?공동주택 안전점검 등 총력   완주군이 해빙기를 맞아 관내 급경사지와 건설공사장, 아파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서고 있다.   5일 완주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Zero)화를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8일까지 20여 일 동안 국가안전대진단과 해빙기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관내 공동주택단지는 51개소에 1만8500여 세대로, 단지 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꼼꼼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군은 3월 중순까지 공동주택단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4월까지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13개 읍면별로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 계절이 바뀌면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고, 씽크홀과 지반 침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급경사지와 옹벽석축, 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찰활동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꾀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위협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이나 유선,방문 신고를 통해 사전에 제거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은 민선7기 5대 핵심정책의 하나로 ‘으뜸안전도시’를 설정하고 군민 모두가 불의의 사고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범죄 취약지역과 주정차단속 사업에 5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총 27개소에 CCTV 53대를 설치해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의 안전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것으로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비롯해 미세먼지 대책, 의료서비스, 교통안전, 생태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4>  
    2019-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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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돈간이측정기.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라돈 측정기 무료로 빌려드려요”
    완주군 “라돈 측정기 무료로 빌려드려요” 관내 주민 누구나 가능… “군민 불안 해소”   완주군의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서비스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완주군은 최근 매트리스와 베개, 생리대 등 생활 제품 전반에서 기준치를 훌쩍 넘는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됨에 따라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대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라돈간이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는 완주군에 주소지를 둔 사람은 누구나 대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3일이다.   대여를 원하는 주민은 완주군청 환경과 환경지도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순번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라돈측정기 사용 시에는 방문과 창문을 모두 닫고 벽 또는 바닥으로부터 50cm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하며 전원을 연결하면 10분 단위로 자동 측정된다.     실내공기 중 라돈 농도가 높게 측정될 시에는 수시로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며 침대 등 특정 제품에 대해 라돈 방출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생활방사선안전센터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로 라돈 측정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실내에서 라돈을 제거하는 확실하고 손쉬운 방법은 잦은 환기다”며 “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가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돈은 폐암의 원인 중 하나로, 우라늄과 토륨의 방사성 붕괴시 생성되며 토양이나 콘크리트, 석고보드, 석면슬레이트 등 건축자재 중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83>  
    2019-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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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준공완주산단비점오염저감시설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로 새만금 수질개선
    완주군,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로 새만금 수질개선 과학산단 장치형여과시설 설치 오는 6월 착공예정     완주군이 새만금 수질개선과 수질오염총량 확보를 위해 ‘과학산단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과학산단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는 과학산단과 그 주변지역의 배수면적 251.23ha에서 발생되는 비점오염물질 처리를 위해 장치형여과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60억원(국비42억, 군비18억)이 투입된다.   군은 올해 6월께 착공해 오는 2020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집중호우시 기름성분과 각종 오염물질이 석탑천으로 유입돼 지속적인 민원발생과 수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는 곳으로 비점오염저감시설이 설치될 경우 하천의 초기우수 직유입 차단으로 수질개선과 함께 설치사업이 끝나면 오염총량관리제 시행에 따른 만경B 단위유역 목표수질 유지 및 4단계 수질오염총량 추가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15일 환경부에서 이번 사업과 관련해 새만금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가 14명이 참여한 사업 기본계획 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추진된 사항과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주된 내용으로 철저한 유량 및 수질조사로 사업에 부합되는 저감시설 설치 및 공법선정, 투명하고 공개적인 공법선정, 시설부지 매입 및 기초 조사시 연약지반 여부 등 문제점 발생하지 않도록 충실한 사전조사, 비점시설 설치 후 지역여건에 맞는 유지관리 등이 논의됐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환경부 및 전문기관의 협의하에 수질오염총량 확보를 위한 과학산단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이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962>  
    2019-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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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주정차.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소방시설?교차로 등 불법주정차 중점단속
    완주군 소방시설?교차로 등 불법주정차 중점단속 3월부터 시작… 4대 불법 근절 일환   완주군이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중점단속을 실시한다.   27일 완주군은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중점단속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 승강장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가 중점단속 대상이다.   특히, 소방시설 5m이내 주정차 금지구간에 불법주정차 시에는 범칙금이 기존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도 예정돼 있어 계도의 효과도 노린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중점개선 불법주정차 위반행위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을 시행하므로 단속으로 인한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알리는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알림 서비스(SMS)’를 시행중이다. 서비스 가입신청은 완주군 홈페이지, 스마트폰 통합가입도우미 앱에서 온라인 신청과 완주군청 도로교통과 또는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2>  
    2019-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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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비봉매립장 오염수 직접 관리한다
    완주군, 비봉매립장 오염수 직접 관리한다 사후관리이행보증금 직접 수령 결정… 악취방지 대책 시행   완주군이 비봉면 백도리에 위치한 매립장의 악취 오염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완주군은 비봉매립장 사업자가 사후관리를 이행하지 않음에 따라 보증보험회사에 예치된 사후관리이행보증금을 수령해 직접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당초 보증보험사에서는 보증금 신청에 대해 사업자의 반발 등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에 난색을 표명했지만 완주군이 강력한 의지를 보임에 따라 지급을 결정했다.    이번에 수령하는 사후관리이행보증금은 7억7000여만원으로 오염수 관리, 환경오염조사비, 매립장제방관리비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사용된다.   완주군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오염수원인 및 관리방안 용역이 끝나는 대로 오염수 계곡수분리공사와 함께 오염수 차집 및 집수시설 설치 및 악취방지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완주군에서 보증금을 수령해 관리에 나선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확한 원인분석과 사후관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악취, 오염수 관리는 물론이고 매립장 주변을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주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71>  
    2019-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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