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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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농식품부 푸드플랜 패키지 선정
- 완주군, 농식품부 푸드플랜 패키지 선정 사업비 125억원 투입 계획… 먹거리 선순환 체계 탄력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원하는 사업 중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모아 신청하면, 이행 가능성이 높은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단위사업 선정 시 우선권을 줘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정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전국에서 9개 자치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완주군은 세부사업으로 ▲농산물유통시설 설치 지원사업 ▲직매장 교육홍보 지원사업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사업 ▲농산물안전분석실운영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 ▲향토산업육성사업을 신청했다. 2023년까지 총 1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푸드플랜 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군민에게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를 꾀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3>
- 작성일 : 2019-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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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상관면, 산불예방 활동 돌입
- 완주군 상관면, 산불예방 활동 돌입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 실시 완주군 상관면이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31일 상관면은 2019년 봄철 산불감시원 6명 및 산불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산불없는 상관면 만들기’ 결의를 다짐하는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발대식과 함께 산불예방 관련 주요임무, 산불진화 안전교육을 받았다. 산불감시원들은 담당구역의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취약지역의 관리강화, 산림연접지의 생활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 및 계도하게 된다. 또한 산행인구 증가에 따라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 게첩과 마을방송 및 차량 가두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산불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일선의 산불감시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성실히 감시활동을 수행해 산불없는 상관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4>
- 작성일 : 2019-01-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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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비상근무 돌입
- 완주군,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비상근무 돌입 24시간 비상연력체계 유지… 감시원?진화대원 집중 배치 완주군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31일 완주군은 설 연휴기간 동안 성묘객이 많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일부터 본청 및 읍?면에 산불방지 상황실 14개소(본청 1개소, 읍·면 13개소)를 설치 운영(09시~19시)예정으로, 산림 연접지역에 산불감시원 80명, 전문예방진화대원 4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연휴 동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동묘지 등에 산불 감시원, 예방전문진화대원 등을 집중 배치한다. 이를 통해 순찰을 강화하고 묘지주변, 산림연접지역 등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눈이 내리긴 했지만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성묘를 다녀오거나 산행 시 산불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산불 없는 설 연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공조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1>
- 작성일 : 2019-01-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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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구제역 5대 차단책 강화, 청정지역 사수 선제적 대응
- 완주군 구제역 5대 차단책 강화, 청정지역 사수 선제적 대응 일제소독?소독약품 공급 등 방역 강화 완주군이 우제류 농장 일제 소독과 농가 방역조치 홍보 등 5대 차단책을 강화하고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적극 나섰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시 젖소 농가에서 사흘 전 구제역이 발생해 거점소독시설 설치 운영과 우제류 농장 일제 소독 실시, 농가 방역조치 홍보, 추가확산에 대비한 백신접종 준비, 우제류 농가 소독약품 공급 등 5대 차단책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은 경기도 구제역 발생 농가로부터 약 112km 떨어진 곳이지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같이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축산농가와 축산 관계시설, 방역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우제류 농장 일제 소독을 지난 30일 실시한 데 이어 2월 7일 재실시하기로 했다. 또 완주IC에 거점소독시설을 30일 설치하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방역시스템 문자 발송, 출입차량 통제와 소독 철저, 축산농장 방문 자제 등 농가 방역조치도 적극 홍보해 나가고 있다. 군은 앞으로 구제역의 추가 확산 등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백신접종을 준비하고, 우제류 농가에 소독약품을 공급해 자가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귀성객이 몰리는 설 명절을 대비한 방역조치로 현수막 게첩과 리플릿 배포, 마을방송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 종사농장의 검역준수 등 방역사항을 전달해 나가기로 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46>
- 작성일 : 2019-01-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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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축산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 완주군 축산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축산분야 83개 사업에 91억5000만원 투입 완주군이 축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한다. 24일 완주군은 축산인들의 소득향상과 축산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83개 사업에 91억5000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우수능력우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한우?낙농진흥사업, 깨끗한 농장 인증 및 악취저감시설 개보수사업 등을 통한 양돈?양계산업과 양봉산업 및 기타가축 육성 등 21개 사업, 13억2900만원이 있다. 또한, 축산농가의 자연재난?재해를 대비해 가축재해보험 농업인 부담금, 폭염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축사시설사육환경개선사업 등 재해예방 사육환경개선에 7개 사업에 4억3200만원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풀사료생산장려금, 조사료경영체 기계장비지원, TMR배합사료지원 등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대응해 관내 사료생산량 확대를 위한 조사료 생산기반확충 9개 사업에 22억6100만원이 투입된다. 공공승마장 조성, 제14회 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 제4회 완주말문화축제 개최, 학생승마체험교실 운영 등 싸움소와 말(馬)산업육성관련에는 6개 사업 15억7200만원이 투자된다. 구제역?AI 특별방역상황실 운영, 예방약품(16종), 유기동물보호사업 등 가축방역 및 동물복지에는 33개 사업, 29억4500만원이 투입된다. 마지막으로 가축의 사양관리 강화, 악취 발생 저감등을 위해서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축산분뇨 악취저감제 지원사업등 청정축산을 추구하기 위한 환경친화적 가축분뇨사업에 7개 사업, 6억1100만원이 지원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군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축산업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더 완주축산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사랑받는 완주축산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산림축산과 290-3242>
- 작성일 : 2019-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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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완주군 방문해 사회적경제 청취
-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완주군 방문해 사회적경제 청취 두레농장 발달장애아동 재활 프로그램 호평… 소셜굿즈도 관심 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완주군의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를 청취했다. 24일 완주군은 최근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이 군을 방문해 사회적 경제 분야인 ‘사회적 농업’의 활동성과에 대해 청취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차관은 지난해 비봉 평치마을 두레농장에서 진행된 발달장애아동 재활 프로그램 내용을 청취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고령농가들과 함께 농사를 짓고 어울리는 활동이 발달장애아동과 가족에게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고령 농업인들에게도 삶의 활력과 소득을 함께 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2018년 5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고령농 소득증진, 장애아동 재활, 청년농 육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총 141회의 프로그램을 진행, 1943명(누적)이 수혜를 받았다. 완주군은 지난해 사회적 농업의 긍정적 효과를 확인한 만큼 돌봄?교육?일자리가 함께하는 사회적 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김 차관은 군에서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소셜굿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완주군의 소셜굿즈는 2025년까지 자립형 조직 300개를 육성하고, 5000개의 일자리 창출, 군민 30%의 사회적경제 조직 참여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2025플랜’으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담당부서 농업농촌식품과 290-2825>
- 작성일 : 2019-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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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접수
- 완주군,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접수 농업?농촌, 식량, 유통?원예?식품 등 125개 사업… 2월 15일까지 완주군이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을 접수받는다. 23일 완주군은 내달 15일까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업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농업·농촌분야, 식량분야, 유통·원예·식품분야, 축산분야, 산림분야 등 총 125개 사업에 대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군 및 읍면, 농업기술센터,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민원실 등에 비치돼 있는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를 열람한 후 사업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사업성 검토 후 2월중 완주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3월중에 전라북도에 신청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업내용과 신청방법은 관련부서나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문의하거나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정시책을 발굴해 농업의 어려운 점을 덜어주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이번에 신청된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농촌식품과 290-3212>
- 작성일 : 2019-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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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여성농업인 지원 확대
- 완주군 여성농업인 지원 확대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연령확대 지원금 15만원으로 늘려 완주군이 여성농업인들의 지원을 확대했다. 22일 완주군은 복지 향상 및 문화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19년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신청을 3월 29일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완주군은 고령화 돼가는 농촌현실을 감안해 2019년 생생카드 연령을 75세까지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늘렸다. 신청 대상자는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만 25세~만 75세 여성농업인, 만 20세~만 24세 기혼 여성농업인이다. 신청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협은행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아 1인당 연간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해 15만원 한도 내에서 스포츠용품, 레저용품, 수영장, 사우나, 미용실, 서점, 화원, 영화관, 화장품점 등 관내 1400여개 가맹점에서 연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생생카드 지원이 여성농업인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더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농촌식품과 290-3216>
- 작성일 : 2019-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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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인 월급제 7개 품목 확대 시행
- 완주군, 농업인 월급제 7개 품목 확대 시행 친환경 벼?마을?양파?곶감 등 월 300만원까지 월급형태로 가능 완주군이 농업인들의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농업월급제에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21일 완주군은 농가들의 농업 소득이 수확기 이후에 편중됨에 따라 생활안정과 계획 경영을 도모하고자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을 7개 품목에 대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인월급제는 농협과 자체수매 출하 약정을 한 농업인이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출하 약정 금액의 60% 범위 내에서 월 3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월급형태로 선 지급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완주군에서는 삼례농협 등 7개 지역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대상품목으로는 벼(친환경벼), 마늘, 양파, 곶감, 블루베리, 한육우가 있다.특히 완주군은 지난해 대상 품목을 확대해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50농가에 15억5000만원의 월급을 농업인에게 지급했다. 올해는 마늘, 양파, 한육우 등 45농가가 6억의 월급을 신청한 상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참여농협 추가 및 대상품목 확대 등을 통해 농업인월급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계획적인 영농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농촌식품과 290-3215>
- 작성일 : 2019-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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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두레농장 경영실습농장으로 변경해 활력 꾀한다
- 완주군, 두레농장 경영실습농장으로 변경해 활력 꾀한다 예비 농업인 선발해 시설?생산?가공?판매 등 지원 완주군이 소양 인덕두레농장을 경영실습농장으로 운영한다. 18일 완주군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자립운영이 어려워진 소양 인덕두레농장을 (예비)귀농인 경영실습농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농촌정착 초기 영농기반 마련이 어려운 예비 농업인을 선발해 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업분야 시설하우스 경영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인에게 실제 시설을 빌려주고 원하는 작목을 직접 생산, 가공, 공동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한다. 또한, 현장경험이 부족한 대상자들을 위해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민 실습 멘토링 및 영농교육 과정을 추가로 지원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장 일부는 취약계층(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 및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돌봄, 치유, 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농업 협업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레농장이 자율적으로 귀농인 영농실습농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해 두레농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귀농자와 농업분야 창업자들이 재배기술과 농기계 활용 기술습득, 판로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다 실패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 추진하는 경영실습농장 사업으로 귀농정착 실패율을 줄이고 우리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영실습농장 운영자 모집기간은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완주군청 농업농촌식품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담당부서 농업농촌식품과 290-2742>
- 작성일 : 2019-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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