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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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보리, 마늘, 양파 등 웃거름 적기에”
- “보리, 마늘, 양파 등 웃거름 적기에” 완주군 생육재생기 16일 판단, 10일 이내 웃거름 줘야 완주군이 관내 생육재생기를 16일로 판단, 웃거름 적기 사용을 홍보하고 나섰다. 22일 완주군은 최근 기상현황과 작물의 생육상황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금년도생육재생기를 2월 16일로 판단하고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지도에서는 보리, 마늘, 양파, 사료작물 등의 웃거름 적기시용과 배수구 정비, 비닐피복 점검 등 월동 후 철저한 포장관리를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올해 생육재생기는 겨울 날씨가 따뜻해 전년보다 3일정도 빠르며, 생육시작 후 10일 이내에 1차 웃거름을 주어야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이 왕성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10a당 웃거름 사용량은 요소를 기준으로 맥류는 9~12kg(사료작물 20kg), 마늘과 양파는 요소 34~36kg와 칼리 8~9kg(염화가리 또는 황산가리 14~18kg)를 20~30여일 간격으로 2~3회 나누어 주여야 웃거름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월동 후 심한 동해나 습해발생으로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2%(물 20리터에 요소 400g)액을 만들어 10a당 100ℓ씩 2~3회 엽면시비실시하고 배수구를 정비해 주어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서릿발 피해를 받은 보리, 마늘, 양파 포장은 잘 눌러주고 흙덮기를 실시해야 추가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063-290-3301) 또는 읍·면 농업인 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1>
- 작성일 : 2019-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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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산림바이오매스 현장 워크숍연다
- 완주군 산림바이오매스 현장 워크숍연다 26일~27일, 고산자연휴양림?산림바이오매스홍보관서 완주군 산림바이매스 홍보관에서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현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21일 완주군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 및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에서 산림청, 완주군청이 후원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우리동네에서 주관하는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현장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산림청 산하기관 직원 등 이틀간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는 널리 보급된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설비를 도입해 지역분산형 에너지 생산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인근 지역의 벌채지를 직접 찾아 산에 버려지는 나무를 에너지로 활용할 방법과 제도를 점검하고, 이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이동식 파쇄장비를 이용해 직접 파쇄, 우드칩 보일러에 연소시키는 전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군은 이번 워크숍이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통해 온실가스의 획기적인 감축, 나무 활용성 증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완주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부산물을 활용 에너지 생산방법을 모색하고 향후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자립도시를 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현장워크숍 참가신청은 온라인( https://goo.gl/forms/O5XOKs0BiA9RlQMg2 )으로 가능하며 전화문의는 070- 7509-3790로 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의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중앙난방공간이다. 우드칩보일러 3대 설치와 1.8km 열배관을 매설해 휴양림 내 50개 숙박동과 세미나실, 식물원 등 10여개 건물에 연중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고 있다. 람다센서를 채용한 연소조절 방식을 사용해 기준치의 절반 수준의 미세먼지만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환경적으로도 깨끗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2>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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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건강먹거리 외식업소에서도 먹는다
- 완주군, 건강먹거리 외식업소에서도 먹는다 관내 음식점 10개소,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지정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완주군이 관내 외식업소까지 영역을 넓혔다. 21일 완주군은 관내 음식점 10개소를 완주농산물 사용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에 완주군청 옆 누에아트홀 청년키움식당에서업소 지정 수여식을 갖기도 했다. 완주농산물 사용 지정은 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으로 이번에 선정된 업소들은 완주의 농산물을 주 농산물로 적극 사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산자의 소득창출과 소비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앞서 완주군은 주재료와 부재료의 지역농산물 사용, 맛, 위생, 서비스 등을 서류평가하고 전문가의 현장심사, 심의위원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삼례읍의 새참수레 2호점. 송우즉석순두부, 용진읍의 초포가든. 투스토리, 고산면의 고산미소판매장. 한양회관, 소양면의 대흥전통순두부. 황금연못, 구이면의 로컬푸드해피스테이션, 동상면 곰바위산장 등 10개소다. 군은 이들 업소에 지정서 현판을 만들어 전달하고 물통, 티슈통 등 홍보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의 농산물은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지역농산물을 적극 애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소 지정이 지역농민과 상생 발전하는 모습으로 지역발전의 디딤돌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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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한다
- 완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한다 전기울타리 설치?피해보상금 지원 완주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울타리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일 완주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억4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기울타리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완주군 관내 야생동물에 의해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경작지로 피해정도, 재배작목, 공동설치, 예방시설 설치여부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임차 잔여기간이 1년 이내인 경우, 휴경지 및 향후 5년 이내 농작물 외 타 사업계획이 있는 경작지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농가당 최대 253만원(400m기준)을 한도로 비용의 60%를 지원한다. 태양전지식 전기울타리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피해 발생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피해보상금도 지원한다. 피해정도, 작물, 피해방지시설 설치 여부 등을 반영해 산정해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수확기에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는 만큼 6월 말 이전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 작성일 : 2019-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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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운주면, 곶감의 메카 명성 이어간다
- 완주 운주면, 곶감의 메카 명성 이어간다 농림축산식품사업 343건 16억원 신청 완주군 운주면이 곶감 최대 생산지의 면모를 이어간다. 20일 운주면은 지난 15일 마감된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중 곶감 관련 사업에 343건 16억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의 구조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 농업, 식량, 축산, 식품, 유통원예, 산림분야 등 7개 부문 151개 사업에 대해 매년 신청을 받아 추진해온 사업이다. 운주면은 매년 5만접 이상의 곶감을 생산해왔으며, 지난해 이상저온 기후와 가뭄으로 생산량이 3만접으로 급감하기도 했다. 이에 농가들은 운주곶감 명성을 보전하고 소비자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응모했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건조시설과 가공장비, 기반시설 등을 확충할 수 있고, 이상기후에도 차질없이 곶감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지기 때문. 한 농가는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꾸준하게 운주곶감을 찾아준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이 컸다”며 사업의 신청 이유를 밝혔다. 강원양 면장은 “금년에 곶감 관련 사업 신청량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질 좋은 명품 곶감을 찾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다”며 “완주군을 대표하는 곶감 산업이 고품질과 안정된 공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사업신청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7>
- 작성일 : 2019-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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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봄철 산불방지 총력
- 완주군,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인접 밭두렁 소각하면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처벌 완주군이 봄철 산불예방 특별기간에 맞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관계자 비상근무를 확대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완주군은 산불감시원 80명, 산불진화대 40명 등을 산불 발생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을 감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계속적으로 산불 조심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산림사범으로 처리하고, 산림 연접지(산으로부터 100m이내) 소각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5건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30만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논·밭두렁 및 생활 쓰레기 등 각종 소각행위로 산불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소한 불씨로 인해 소중한 산림자원은 물론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절대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 발생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2>
- 작성일 : 2019-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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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에서 텃밭 가꿔보세요”
- “완주에서 텃밭 가꿔보세요” 완주군 마을?시민 텃밭, 25일부터 선착순 접수 완주군은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텃밭’과 ‘시민텃밭’을 분양한다. 19일 완주군은 농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마을텃밭과 시민텃밭 등 총 6개소 2만4000㎡ 규모의 텃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중 5개소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분양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마을텃밭 4개소는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삼례읍 새터마을 ▲봉동읍 낙정마을 ▲이서면 오목마을 ▲이서면 정농마을에 마련됐다. 도시민에게 분양하는 시민 텃밭 2개소는 전주에서 가까운 ▲용진읍 두억마을에 ▲봉동읍 서두마을에 조성됐다. 이중 봉동읍 서두마을은 마을과 회사간 직접적인 자매결연을 통해 자체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 규모는 세대당 33㎡(10평)으로 총 520가구이며 마을텃밭은 2만원, 시민텃밭은 3만원의 분양료가 있다. 텃밭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원두막과 급수시설 등이 마련됐다. 박성일 군수는 “텃밭 재배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며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며 “먹거리를 직접 생산해 봄으로써 로컬푸드 소비 의식를 확산시키고, 지역 공동체도 향상시킬 수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마을 텃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며, 시민텃밭은 완주군청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에 팩스와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분양 문의는 완주군청 농업축산과(290-2472~5)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2>
- 작성일 : 2019-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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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여름딸기 재배사업 등 3개 사업 북측 제안
- 완주군, 여름딸기 재배사업 등 3개 사업 북측 제안 박성일 완주군수, 지난 12일 남북공동선언 이행 새해맞이 연대모임 참석 북측“향후 대북제제가 풀리면 지자체 교류의 방향과 속도 결정될 것”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에 참석해 지난 1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금강산을 다녀온 박성일 완주군수는 18일 “남북교류에서 중요한 것은 농업교류인 만큼 이번 방문에서 여름딸기 재배사업과 신품종 배 과수원 조성, 우량 씨감자 생산단지 조성 등 3개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방문은 ‘판문점 공동선언 및 9월 평양 남북공동선언’ 이후 그 이행을 위한 새해맞이 모임이었다”고 전제, “전국적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정당, 교육청, 광역단체, 기초단체 등 7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자체간 교류 희망 의사를 전달하고 지역별 사업을 제안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완주군을 포함한 기초단체들은 또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를 위한 단일창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군수는 “북측에서는 지난 2008년에 진행됐던 민간 차원의 교류사업을 잘 알고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북측은 ‘대북제제가 풀려야 지자체의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전북에서는 이번 방문에 박 군수와 함께 방용승 전북겨레하나 공동대표가 6.15남측위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김성희 사무총장도 6.15전북본부 상임집행위원장 자격으로 방북했다. 박 군수는 “북측은 또 남측 지자체가 제안한 사업에 대해 타당성과 경제성 등을 검토해 보겠다는 말도 했다”며 “결국 미국과 유엔의 대북제제가 풀리는 속도에 따라 지자체의 남북교류 방향과 속도 역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에 따라 지자체 교류를 위한 제반 사항을 미리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1>
- 작성일 :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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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청년키움식당’ 2년차 사업 시작
- 완주 ‘청년키움식당’ 2년차 사업 시작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 내 현판식 갖고 운영 돌입 완주군 청년키움식당이 2년차 사업을 시작했다. 15일 완주군은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추진단이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내 누에아트홀 내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군의회의장, 이재식 농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장, 배민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처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청년키움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외식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외식업설비가 갖춰진 사업장에서 창업기획, 매장운영 등의 실전경험을 쌓는 공간이다. 완주군은 2년차를 맞아 기존 이서면에서 임대로 사용한 공간 대신 누에아트홀 내로 자리를 옮겼다. 임차비를 줄여 참가팀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으로 주변의 완주군청,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 문화복합지구 누에, 군립중앙도서관 현재 단계별 조성되고 있는 종합스포츠타운까지 주변의 시설과 상생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메뉴개발, 경영, 회계, 구매 등 외식창업에 필요한 전문가를 운영위원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참가팀들에게 집합교육과 개별 컨설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첫 번째 참가팀인 완전팀(박성준 외5)은 ‘고객에게 맞춤형 메뉴로 완전한 한끼로 충분하게’ 슬로건을 가지고 두 달간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한다. 완전팀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수제돈까스 △또띠아피자 △닭가슴살 샐러드 등 완주에서 생산한 건강한 식재료를 기본으로 다이어트식, 활력충전식 등 메뉴를 직접 개발한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식품?외식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실전 경험 기회가 없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며 “외식창업 관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완주에서 이루는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 작성일 :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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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확대
- 완주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확대 290ha 지원 계획, 평균 340만원 지원 완주군이 쌀 공급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15일 완주군은 벼 대신 타작물 전환 농지에 ha당 평균 340만원을 지원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149ha에서 290ha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9억86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쌀농사와 소득차이에 따라 ha당 조사료작물은 430만원, 일반작물?풋거름작물은 340만원, 두류는 325만원, 휴경은 280만원을 하반기(7.1.~10.31) 이행점검 등을 통해 12월에 지급한다. 단, 공급과잉 등 수급관리가 우려되는 무, 배추, 고추, 대파는 신청단계에서 지원 제외 품목으로 지정해 지원하지 않는다.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018년 변동직불금을 신청한 농지를 소유한 농업경영체로 등록했거나 지난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농가가 6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1000㎡이상 면적에 논 타작물 재배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논 타작물 사업을 통해 적정 쌀 가격을 유지하고 다른 품목의 곡물자급률을 높여 농가 소득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농가가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 작성일 :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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