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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개

유래/전설

100%

용진읍

완주군 3읍 10면의 하나. 본래 전주군 지역으로 용진읍이라 하여 순지,덕산, 용복, 신지, 양전, 만가, 구복, 지동, 신월, 봉계, 신봉, 덕암, 운곡, 신강, 용흥, 도계, 간중, 암정, 두억, 부곡, 녹동, 봉동, 시계, 시중, 반룡, 시천, 학선, 설경, 운수, 관전, 관하, 명당, 용진, 용교, 척동, 용암, 상삼, 용주, 효천, 일리, 화개, 구억, 용정, 하리, 무평, 가소, 삼천, 공덕,사동, 수곡, 산제, 금상, 금하, 설호, 죽전, 산정, 행치, 석소, 한번, 인교, 무릉, 관암, 신동, 아중, 아하, 용계, 재전의 67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초곡면의 송암리, 고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지, 운곡, 용흥, 간중, 상삼, 구역, 금상, 산정, 아중의 9개 리로 개편/관할 하다가 1957년 11월 6일 아중리를 전주시에 넘겨주는 동시에 초포면의 상운리를 편입하여 도로 9개 리가 되었다가 1989년 1월 1일 금상리와 산정리를 다시 전주시에 넘겨주어 현재 7개 리를 관할한다.

동쪽은 소양면, 남쪽은 삼례읍, 봉동읍, 전주시, 북쪽은 봉동읍과 고산면에 닿음.

상삼리(上三里)

본래 전주군(1935. 10. 1일 이후는 완주군) 용진읍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삼리 학선리 설경리 운수리 관전리 관하리 명당리 용교리 척동리 용암리 용주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삼리라 하여 용진읍에 편입됨.
전상삼(前上三. 앞삼리. 前三里)

본 이름 삼리를 위치에 따라 구분한 것.

후상삼.(後上三. 뒷삼리. 後三里)
용교(龍橋. 미네다리. 미나다리)

부분명-복구석이 용교의 본 이름은 미나다리다. 용의 순수 국어는 ‘미르. 미리’지만 ‘미나. 미네’는 그 변한 말이고, ‘다리’는 고대 지명에 있어 ‘들’이라는 말이다. 용교 뒤에는 용소(龍沼)가 있어 미네 다리는 그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복구석이는 개가 엎드린 형상의 바위가 있어 생긴 명칭.

용암(龍岩里. 용바우)

부분명-척동(尺洞. 잣터) 용암은 이 마을 옆에 용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생긴 이름인데 지금은 없다. 척동의 본시 이름은 잣터다. 잣은 성(成)의 순수 국어인데 이곳은 성터가 있어 생긴 이름이라고도 하고, 또 뒷산 능선이 잣대와 같이 곧아서 그런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관전(觀田)

부분명- 운수리(雲水里), 명당리(明堂里) 관전에는 높은 밭이 있어 어느 곳에서나 잘 보인다고 한다. 운수리는 관전리 동북쪽에 있는 마을, 명당 리는 용바우 동쪽에 있던 마을인데 지금은 인가가 없다.

설경(雪景)

주위 산의 설경이 좋다고 한다.

구억리(九億里)

본래 전주군(1935. 10. 1일 이후는 완주군) 용진읍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서 구억리 효천리 일리 화계리 용정리 하리 및 상삼리 용주리의 각 일부와 초곡명의 송암리 고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구억리라 하여 용진읍에 편입 됨.
하이(下二. 下里. 龍下里)

부분명-송암리(松岩里) ‘하이’는 근래 붙인 이름, 송암리에는 솔과 바위가 많으니 그래서 이루어진 이름.

원구억(元九億. 元九里)

원구억은 구억이라는 법정 리명과 구분된 명칭이고, ‘구억’은 ‘구석’의 예전 사투리니 구석 마을이 라는 뜻. 다리거리에는 다리가 있고, 용정은 구억 남쪽에 새로 이루어진 마을.

목효(牧孝)

자연마을 목단동(모란동), 화개동으로 이루어졌음. 목단동(모란동)은 풍수지리적으로 모란꽃의 화심이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이름이 붙게 되었고, 화개동은 모란꽃이 활짝 피어 있는 곳에 있는 마을이라서 화개동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함

효천(孝泉)

마을 내에 소가 빠져도 될 만큼의 큰 샘이 있는데 그 샘은 효심이 지극한 효자가 날이 가물어 물이 없자, 하늘에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를 한 후에 생긴 샘이라고 함. 그래서 소샘 또는 효샘이 있기 때문에 효천이라고 이름 지어졌음.

상운리(上雲里)

본래 전주군(1935. 10. 1일 이후는 완주군)우동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장구리 신정리와 전강리 죽동리 둔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이 안의 중심 마을의 이름을 취하여 장구리라 하여 봉동면에 편입됨.
운교(雲橋)

다리가 있는데 구름 다리와 같다고 한다.

계상(溪上)

내의 위쪽이 됨

원상운(元上雲)

부분명-용택리(龍澤里) 원상운은 법정 상운리와 구별하기 위하여 ‘원(元)’을 덧붙인 것. ‘상운’은 ‘운교’의 윗마을이므로 븉인 것. 용택리에는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있다.

신기(新基里)

용택리 서북쪽에 새로 된 마을.

서계(西溪里)

부분명-신만주들 서계는 개울의 서쪽이 뒤므로 일컫는 이름이고, 신만주들은 터지내들 가운데에 새로 생긴 마을로 멀리 떨어져 있다해서 익살스럽게 부르는 이름.

용흥리(龍興里)

본래 전주군(1935. 10. 1일 이후는 완주군) 용진읍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용흥리 녹동리 봉암리 시게리 시중리 반룡리 시천리 도계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흥리라 하여 용진읍에 편입함.
부평(富坪. 浮坪)

부분명-반룡리, 신촌(新村, 새터, 밭가운데) 부평은 전에 붓꽃과 부들이 무성해서 생긴 이름이라 하고, 반룡리에는 운중반룡혈이 있어 지어진 이름 이라 한다. 신촌은 부평 서남쪽 밭 가운데에 새로 생긴 마을.

시천(詩川里)

시천은 개울 셋이 마을 앞에서 합류하여 ‘시(세)내 → 시천’이라 한다.

녹동(鹿洞里)

부분명-구암리(拘岩里. 개바우), 육가마골 녹동에는 갈록음수혈이 있다하여 생긴 이름이라 하고, 개바우에는 근처에 개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 육가마골은 신당골 안에 있는 마을이다.

간중리(澗中里)

본래 전주군(1935. 10. 1일 이후는 완주군) 용진읍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간중리 암정리 두억리 운잠리 부곡리 도계리 일부를 병합하여 간중리라 해서 용진읍에 편입함.
원간중(元澗中)

부분명-어은골 원간중은 간중리의 이름을 취한 법정 이명과 구분하기 위하여 ‘원(元)’을 덧붙인 것. 간중리는 위치가 두 시내 가운데 있어 일컫던 이름. 어은골은 간중 남쪽에 있는 골짜기로 현재는 인가가 없다.

오천(梧川里. 五川里)

부분명-부곡리, 암정리 오천을 또 운잠리라 하는 것은 그 동쪽 산과 골짜기에 늘 구름이 끼어 있어 생긴 이름이라 한다. 부곡 리는 오천리 남쪽에 있는 마을이고, 암정리는 간중 동쪽에 있는 마을, 김씨효자문은 김해 김씨 김영식과 김제곤의 효자문인데 지금은 정문 뿐 인가는 없다.

도계(道溪里)

도계리는 봉서사로 통하는 시냇가 길의 마을이다.

두억(斗億. 두레기)

부분명-봉서사(鳳棲寺), 서전암 두억은 두럭(둔덕) 즉 언덕백이에 위치하여 생긴 이름,. 봉서사는 봉서산(鳳棲山) 서남쪽에 있는 절이다. 유명한 나옹화상이 중수하고 진묵대사가 있던 절이다. 서전암은 6.25 때 타 없어졌다.

운곡리(雲谷里)

본래 전주군(1935. 10. 1일 이후는 완주군) 용진읍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운곡리 봉계리 신봉리 덕암리 신강리 신월리 용흥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운곡리라 하여 용진읍에 편입함.
신촌(新村. 新基村)

매숙 남쪽에 새로 생긴 마을

신봉(新鳳. 新峰. 개구리터)

신봉을 또 개구리터라 함은 뒷산에 개구리가 많아서 생긴 이름이라 한다.

덕암(德岩)

앞에 큰 바위가 있는데 덕(德)자를 ‘큰덕’이라 새김하여 ‘큰바위→덕암(德岩)’이라 하나 ‘덕’은 터 또는 언덕의 고어이니 텃바위, 언덕바위의 뜻에서 생긴 이름인지도 모른다.

지암(池岩. 못바우)

옆에 못이 있고 못에 바위가 있어 못바우라고 한다.

신강(新岡里. 장승배기)

봉강리 옆에 새로 생겨 ‘신강’이고, 장승이 박혀 있어 장승배기.

지동(地洞)

부분명-신월(新月) 지동에는 전에 큰 못이 있어 연동(淵洞)이라고도 했다. 신월은 지동 북쪽에 새로 생긴 마을.

봉계(鳳溪)

부분명-맥사동(麥寺洞. 보리절) 봉게는 지동 동쪽에 있는 마을. 맥사동은 ‘보리절’이라고도 하는데 혹 보리사가 있지 않았을까 한다.

신지리(新池里)

본래 전주군 용진읍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신지리 순지리 덕산리 용복리 양전리 만가리 구복리 지동리 신월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지리라 하여 용진읍에 편입됨.
양전(良田)

부분명-마근리(麻近里. 마그네)마근리는 농용수로 이용하기 위하여 고산천을 막은 곳,‘막은내→마그내’.

신지동(新池洞. 새못골)

못골(운곡리) 서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신지동.

용복(龍伏)

뒷산 모양이 용이 엎드린 것 같다고 함.

가목(可木里. 柯木. 價木)

가목리에는 노나무(價나무)가 많아서 생긴 이름이고, 덕산은 이덕산 밑의 마을임.

순지(蓴池里)

부분명-강정, 연화동, 한수동 순지리에는 마을 근처에 전에 못이 있었는데 그 못 이름이 순지였다. 강정은 고산천 가에 있었는데 지 금은 인가가 없다. 연희동은 용복리 남쪽에 위치했는데 그곳이 연화도수령이라 함. 한수동은 순지리 동 쪽에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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