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 완주소개 > 읍·면 안내 > 경천면

완주소개

유래/전설

100%

경천면

운주면에서 1966년 경천출장소를 두어 경천 용복 가천의 3개 리를 관할하다가 1989년 4월 1일 3개 리로 경천면으로 분립했다.

용복리(龍伏里)

본래 고산군 운동하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용복리 석장리 신덕리 구수동 만수동을 병합하고 용복리라 하여 운동하면에 편입했다가 1935년 운주면에 편입함. 1966년 10월 26일 운주면에 경천출장소를 설치하고 1989년 4월 1일 운주면의 3개리(용복리, 가천리, 경천리)를 편입하여 경천면으로 승격됨.

석장(石場. 새마을. 草場)

부분명-사기점골 석장은 마을 뒷산에 벽과 같은 바위가 있어 석장(石場)이라 하던 것이 한자 표기가 바뀐 듯 하다. 사기 점골에는 사기점이 있었다. 초장은 ‘새마을’의 한자 표기다. 초(草)의 고어는 ‘새’다.

신덕(新德)

부분명-구수동(九水洞) 신덕은 새터라는 말. 구수동은 마을이 구수(구유) 형국이라고 한다.

원용복(元龍伏)

앞 냇가에 용소가 있는데 그것을 막아 용보라 했다고도 하고 지형이 용이 엎드린 형국이라고도 한다. ‘洑’자의 본 음은 ‘복’이고 ‘보’는 우리 관용음이다.

만수동(滿水洞. 萬水洞. 황새말)

부분명-만수동산막(山幕) 황새말은 뒷산이 황새처럼 생겼고, 또 황새가 많이 서식했다. 산막은 골짜기에 막을 짓고 살기 시작했기 에 생긴 이름.

가천리(佳川里)

본래 고산군 운동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가천리 오상리 만석리 구재리 요동 동향동 시우동 묵방리를 병합하여 가천리라하여 운동하면에 편입했다가 1935년 운주면에 편입됨.1966년 10월 26일 운주면에 경천출장소를 설치하고 1989년 4월 1일 운주면의 3개리(용복리, 가천리, 경천리)를 편입하여 경천면으로 승격됨.

구재(九宰)

부분명-교항(橋項. 다리목). 신흥골 구재는 구마하전혈이 있어 아홉 재상이 나올 터라 한다. 교항에는 앞내에 다리가 있었다. 신흥은 옆에 신흥사라는 절이 있었다.
나. 원가천(元佳川)가 천리의 지명을 취한 마을로 법정 리명과 구분하기 위하여 ‘원(元)’을 덧붙였다.

요동(堯洞. 싱그랭이. 욧골)

부분명-동향동. 시우동. 주막뜸 욧골은 옆골의 변한 말이고, 싱그랭이는 신을 걸어 놓고 팔았다 한다. 동향동은 욧골 동북쪽에 있는 마을이고, 시우동은 욧골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주막뜸에는 주막이 있다.

경천리(庚川里)

본래 고산군 운동하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경천리 오북리 대석리 죽림리 성가리 오봉리를 병합하고 경천리라 하여 운동하면에 편입했다가 1935년 운주면에 편입함.1966년 10월 26일 운주면에 경천출장소를 설치하고 1989년 4월 1일 운주면의 3개리(용복리, 가천리, 경천리)를 편입하여 경천면으로 승격됨.

죽림(竹林. 대숲골)

부분명-대석, 오봉리(五峰里) 죽림에는 대밭이 많았고, 대석은 똘복판에 큰 반석이 깔렸다. 오봉리는 뒷산에 다섯 봉우리가 나란히 솟아 있다.
나. 오복(五福洞) 부분명-성가동(星可洞. 성가마골), 주막뜸 성가동은 오복동 동북쪽에 있는 마을이고, 주막뜸에는 주막이 있었다.

갱금(更川. 갠지미)

부분명-새뜸 갠지미는 마을 가까이에 개산이 있는데 개가 앉았다 하여 ‘개안지미’라 하던 것이 변음되었다 한다. 새뜸은 갠지미 가운데에 새로 생긴 마을.

주요사이트를 한눈에!완주군 패밀리 홈페이지 모아보기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